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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진흥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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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듣고 느낀 한마디 - 2008. 01. 25 00_ 미련 - 신중현 신중현사단 노래 듣기 01_ 며칠 자리를 비웠다. 일자별로 포스팅한다는 것이 압박이다. 02_ 신중현의 모음집이 나온다. 가격이 압박이다. 초반본에 한하여 시리얼과 친필 사인 사진이 들어있다. 신중현 - 앤솔로지 파트 1 (Anthology Part 1) 신중현 - 앤솔로지 파트 2 (Anthology Part 2) 03_ "우리나라에도 각종 포상제도가 많다."고 역설적으로 말한다. "내공이 깊은 실력자나, 보이지 않게 의로운 일을 하는 도덕성을 갖춘 인물에게 상을 주는 경우는 드물다."며 숨어있는 인재도 찾아 나서라고 말한다. 새 정부가 어떤 사람을 쓰느냐에 따라 한 시대의 인물론이 결정된다. 한국적 팡테옹의 기준이 마련되는 것이나 마찬가지다. 그러니 인격을 갖춘 실력자를 잘 찾..
보고 듣고 느낀 한마디 - 2008. 01. 12 01_ '삼고초려'의 원 출처는 어디일까? 공명이 올린 출사표라고 한다. 난 왜 몰랐지? 아니 원 출처를 생각도 하지 못하였다. 지극히 단순하게... [삼국지에서 배우는 인생의 지혜 - 진기환] 02_ 미래 사회를 움직일 사용자 트렌드 17가지 다 비슷해 보이는 유형의 트렌드 03_ POWER SHIFT MOVIE : 영화계 문화 권력 이동을 말하고 있다.[프리미어 no.36] 신기주기자는 '저쪽'과 '이쪽'으로 말하고 있다. 권력의 이동 중심은 영화진흥위원회를 두고 말하고 있다. '저쪽'의 10년의 기본 기조는 변하지 것이라 말하지만 잘될까 싶다. 공적자금과 같은 인위적인 부양으로 되지도 않는 영화 편수만 양산하는 형태를 만들어 낸 '저쪽'을 시장을 중시하는 '이쪽'이 가만 있을지 의문이다. 강우석감독..
전문 시나리오 작가의 프로젝트 세일즈 마켓 : I Love Project 후배가 읽어 보라고 가져다 준 지난 10일 영화진흥위원회의 한국영화 시나리오마켓이 에서 작가조합과 같이 진행한 'I Love Project'의 자료이다. 보도자료에도 나오지만 '충무로 섭외 1순위'의 작가들과 기성, 신인 작가들의 시놉시스가 나와있다. 이번 행사는 국내 최초로 진행되는 전문 시나리오 작가의 프로젝트 세일즈 마켓이다. 충무로의 위기를 '이야기의 부재'라고 말하는데 이를 시발점으로 새로운 이야기가 나와 더 이상 '이야기의 부재'를 논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중앙일보에서도 제2회 한국영화 콘텐트공모전을 하고있다. 더 이상 한국영화 위기 지겹다는 이야기가 나오지 않았으면 하는 생각이다. 이런 작은 나비의 날개 짓이 충무로의 활기에 커다란 태풍이 되기를 바란다. 영화진흥위원회(위원장 안정숙)의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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