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대선정국에서 오마이뉴스는 다른 길을 가는가 보다라고 하며 오마이뉴스의 문국현후보에 대한 밀어주기를 말한 적이 있다. 문국현과 이회창의 악수(惡手)로 인하여 <오마이뉴스>와 문국현의원간의 그동안 밀월이 끝나감을 느끼게 한다.

문국현의 변신, <오마이뉴스>도 자성해야한다고 하는 말을 들었는지 오마이뉴스의 메인에 "'인간 중심'에 정주고 뺨 맞은 지지자들"이라며 오마이뉴스(? 물론 신문사의 공식적인 견해인지는 모르지만 메인에 나왔으니 편집의도와 상이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는 '국민의 숲' 대신 '차떼기 원조'에게 간 문국현이라며 그동안 남다른 애정을 보이던 문국현의원에게서 돌아서 다른 길을 가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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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의 내용을 보면 "유권자들은 그를 비판하고 싶어도 참았다"며 그동안 쌓였던(?) 한풀이를 하듯이 하고있다. "정체를 드러낸 장사꾼 문국현"에 대하여 성토하고 있다.
문국현은 지난 대선에서 90억 원을 잃었다고 한다. 그는 이 중 45억 원을 당 차입금으로 처리했다. 그것은 실로 사업가다운 수완이었다. 이 과정에서 그를 지지했던 사람들이 많이 이탈했다. 총선을 치르며 그는 또 적지 않은 돈을 써야 했을 터이다. 그러자 그는 희한한 묘수를 부렸고 '당채'라는 것을 발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쯤 되면 그는 장사꾼이지 더 이상 정치가가 아니다. 자기 당의 비례대표 2번인 이한정을 전혀 몰랐다고 하는 그는 아직 검찰 소환에 응하지 않고 있다. 그는 전과 조회에 제대로 답변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경찰을 되레 고소하겠다고도 했다.
<오마이뉴스>등의 "순수와 호의와 충심과 선의를 일거에 헌신짝"처럼 버렸다고는 하면서 정작 <오마이뉴스>의 행태(?)에 대해서는 어떠한 자아비판도 없다. 모든 잘못이 순수한 언론인 <오마이뉴스>를 배신(?)한 문국현의원이 전적으로 잘못이라고 말한다. 아니 원래 그런 인간이었다고 말하고 있다. 기사의 내용이 사실이라면 그것을 알아보지 못하고 맹목적 지지를 한 <오마이뉴스>는 아무런 잘못이 없다는 말인가? 이는 그동안 <오마이뉴스>를 보아온 독자들을 무시하는 처사이다. 남을 비난 또는 비판하기 이전에 냉철한 자기 비판이 필요하다.
무엇보다도 <오마이뉴스> 등 진보매체가 그에게 과분할 정도의 호의적 지원을 했다. 그 결과 그는 대선에서 140만의 알찬 지지표를 얻었다. 그가 정동영과의 단일화 과정에서 파행적인 인격을 보였음에도 유권자들은 그를 함부로 비판하지 않았다. 왜냐하면 진보 또는 개혁세력의 단합을 바라는 충심 때문이었다. 그래서 유권자들은 총선에서도 그를 외면하지 않았다. 그가 총선에서 이재오를 이긴 것은 다분히 대선에서의 노력과 실패를 보상해주고 싶은 유권자들의 선의가 있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문국현은 이런 순수와 호의와 충심과 선의를 일거에 헌신짝처럼 팽개쳐버렸다.
하지만 또 다른 기자인 박형준기자는 문국현 지지 호소, 독자 여러분들께 사죄드립니다라는 포스팅을 하였다. 그동안 지지를 해왔던 문국현에 대한 사죄라고 하면서 문의원에 대하여 등을 돌리며 전향을 선언하였다. 물론 이것도 오마이뉴스의 공식적인 입장인지는 확인할 길이 없다. 여기에 달린 댓글에 달린 반응을 보니 상당히 호전적이라 보인다.

<오마이뉴스>의 또 다른 기사 '창조적 보수' 문국현의 도박, 왜 이회창 손 잡았을까에서는 문국현의원이 시민사회단체에도 멀어져있고 이번 사태로 문 대표의 지지기반을 붕괴시킬 것이라는 예상도 있다.
한국사회여론연구소 한귀영 연구실장은 "이른바 '문국현 현상'은 수도권의 중도진보층에 '반한나라 비민주당' 성향의 20대와 50대 도덕적 보수의 일부가 결합한 것이었는데 이번 합작으로 수도권의 중도진보층이 이탈할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창조한국당에서는 [반론] 김갑수 기자의 무지함에 답한다며 작성자인 김갑수 기자와 <오마이뉴스>의 책임문제를 논하고 있다.
김갑수 기자가 문국현 대표에 대해 온갖 비난을 내놓은 것은 칼럼이라기보다는 적을 향해 공격하라는 공격명령서요 선동문이다. 게다가 기본적인 사실 관계조차 왜곡하는 데서 그의 글 깊이를 가늠하기가 여간 민망한 일이 아니다. 

김갑수 기자는 도대체 무엇을 보고 문국현 대표가 정치인이 아니고 장사꾼(분명한 비하적 개념이다)이라고 하는지 모르겠다. 이런 비하적 표현에 대해서 김갑수 기자와 <오마이뉴스>가 어떻게 책임을 질지 모를 일이다.
하지만 "공동교섭단체구성은 본질적 문제를 돌파하기 위한 자구책"이라든지 "의회민주정치의 본령을 벗어나지 않는 정치행위"라 말하지만 이는 어설픈 변명에 불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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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대선 후보로 나왔을때 문국현은 누구인가?라는 의문으로 포스팅을 작성한 적이 있다. 그 이후 대선이 끝나고 더 의문이 들었다.

대선 후 심각한 내분을 격고 있을때 창조한국당은 1인정당이 아닌가 하는 의문이 많이 들었다. 이번 선진당과의 공조를 보면서 문국현은 구멍가게 사장님이라는 생각에 동조를 하고 공감한다. 대통령병에 걸린 이회창에 대해서는 언급하고 싶지않다. 그가 말하던 '대의(?)'가 누구를 위한 대의란 말인가?
쿼바디스, 창조한국당 이란 말이 정답이다. 창조한국당이 '문국현당'이라는 소리를 듣고 있다. 2007년 대선 자금의 회계처리로 당의 존립조차 문제가 되고 있다.문국현 쪽,"한겨레, 오마이 오보다"라고 말하지만 힘들어 보인다. 오마이뉴스는 다른 길을 가는가 보다.에서 문국현에게 지지를 보냈던 오마이뉴스가 또 다시 변하고 있다. 문국현,결국 사라질까?에서는 더 적나라하게 말하고 있다. "문 대표가 긴 휴가를 떠났고 전 직원이 함께 쉬기로"했다고 한다. 참 웃기는 이야기이다. 사실인가?
문국현 이회창

웃고있지만 속은 씁쓸할 것이다. 이들에겐 미래는 없다. 악수(握手)가 악수(惡手)는 아닐런지.

선진당과 창조당은기본적으로 표방하는 노선이 보수와 진보로 차이가 있음을 감안할 때 18대 개원 이후 다루게 될 수많은 현안에서 얼마나 공조를 유지할 수 있을 것인지 장담하기 힘든 상태다. 이는 정체성·노선 팽개친 ‘초유의 야합’이다.

개인정당이라고 할 수 있는 두 정당은 모두 당원의 의사는 반영되지 않았다. 이것은 다른 어떤 말로 변병을 하더라도 민의를 수용할 의사가 없다는 것이다.
두 당의 협의 과정에서 당 수뇌부에서만 논의가 진행되고 당직자나 당원들은 철저히 배제된 것으로 알려져 당 내 논란도 예상된다. 이에 대해 선진당 박 대변인과 창조한국당 김석수 대변인은 "보안이 필요한 사안이어서 널리 알릴 수는 없었다"고 말했다.
기사에 나온 것처럼 재정이 열악한 두 정당은 국고보조금에 대한 유혹이 클 것이다. 하지만 더 큰 비난을 감수하면서 합당으로 가기는 어려워 보인다. 이래 저래 악수를 두고있다. 눈앞의 이익만을 쫒는 하루살이 정당이 될 것이다.
국회법상 국고보조금의 50%를 동등 배분받으려면 교섭단체를 구성한 `단일 정당'이어야 한다. 양당이 합당하지 않으면 3분기 국고 보조금 지급액은 선진당(18석) 5억4천만원, 창조한국당(3석 기준) 1억9천만원이지만 합당하면 15억원 정도로 2배 가량 상승한다. 재정이 열악한 두 당으로서는 큰 유혹이다.

하지만 양 정당의 이질적인 이념적 스펙트럼으로 원활한 정책 공조+가 쉽지 않은 상황을 감안하면 합당으로까지 진전될지에 대해서는 회의적 시각이 많다. [출처 : 선진.창조한국, 원칙없는 `좌우 합작' ]
'명분없는 야합' 비판 직면한 양당은 갈길이 멀다. "당리당략을 위해 정당정치와 의회민주주의의 근간을 흔들었다"는 지적은 옳은 말이다.

그동안 문국현 브랜드를 지지한 많은 사람들에게 어떠한 논리로 대응을 할지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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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ubject : [전문]문국현의 사이비 진보를 경계하자

    Tracked from 본지C기자의 말도 안되는 취재수첩 2008/05/24 10:41  삭제

    어제 이회창과 문국현의 지역당과 개인당의 연대라고 보여지는 원내교섭단체 구성 합의가 있은 직후 여론의 반향이 뜨겁습니다. 저도 어제 '자유선진당과 창조한국당의 불쾌한 동거'라는 글을 통해 저의 생각을 많은 분들과 공유하게 되었습니다. 과정에서 저의 글에 대한 댓글중 제가 혹 문국현 대표를 진보적 인사로 인식하고 있는 것은 아닌가 하는 오해도 있으신것 같고, 또 댓글 중에서 문국현 대표에 대한 기대를 여전히 가지고 계신분도 있으신것 같습니다. 그래서..

  2. Subject : 창조한국당은 문국현을 제명해야 한다

    Tracked from sisun.tistory.com 2008/05/28 15:04  삭제

    난 당연히 될 줄 알았다. 창조한국당이 적어도 정당이라면 그것도 스스로를 진보적이라 생각하는 정당이라면 당원들이 문국현 대표의 제명을 결의할 것이라 생각했다. 그러나 창조한국당은 너무도 조용하다. 개별 당원들의 탈당은 줄을 잇고 있지만 문 대표를 상대로 한 조직적 대항은 전무하다. 문 대표가 자신하듯 80%의 당원들이 선진당과의 야합을 지지하기 때문일까? 아니다. 내가 아는 창조한국당의 당원들은 그런 사람들이 아니다. 80년대 군부에 함께 항거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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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다이달로스 2008/05/23 18:1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트랙백 타고 왔습니다
    걸어주셔 감사합니다
    시사에 비유를 넣어서 적절하게 평가하는게 좋네요
    보고 배우겠습니다 ^^

  2. 김대한 2008/05/24 17:2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러는 너는 누구냐? 너는 현상황에서 최선이 무엇이라고 생각하냐?
    그래서 너는 지름 명박이 하면 실용이고 국현이 하면 기회주의라는 말이냐?
    말이면 다하냐?
    지금 선거법이나 국회법이 제대로 되었다고 생각하냐?
    지난 대선에서 똑같은 조건이었다면 문국현은 95%의 지지로 대통령이 되었으리라
    하지만 선거법으로 인해 철저하게 배제당한것이다.
    또한 너같은 자들의 대세론에 의해 철저하게 배제 당했다.
    제아무리 제주가 좋다한덜 님을 보아야 뽕도 딸것이 아니냐?
    여기 독일의 경우를 보자 좌파의 사민당과 우파의 기민당이 시체 우리말로 야합을 해서 정권을 이뤘다.
    무었이 문제인가? 서로의 입장만 맞으면 녹색당 자유당 서로 파트너를 수시로 바꾸어 정권을 잡고 서로 정채을 합의한다. 하다가도 뜻이 맞지않으면 연정파토를 내기도 한다. 자신들의 이상을 바꾸지 않으면서 뜻이 다른 당들이 얼마든지 연합해나간다.
    국회에서 교섭단체도 구성못하는 두당이 그러면 어떻해 해야된다는 말이냐?
    그냥 무속속처럼 자리에 않아서 구경만 할것인가 아니면 교섭단체를 구성해서
    두번에 한번씩 돌아가면서 국회단상에서 발언의 기회라도 갖으려하는게
    네놈들 눈에는 그렇게 야합으로 보인다는 말이냐?
    내눈에는 너같은 놈이야 말로
    명박이나 민주당 떨거지들과 마찬가지로 국현흔들기의 알바와 다름없다고 생각한다.
    네놈들은 국현이 무엇을 해도 욕할놈들이다. 탈을 벗고 차라리 조중동처럼 해라
    그러면 네놈들이 메스껍지는 않으리라.
    위해주는 척하면서 등뒤에 비수를 꽂아넣는 비열한 놈이 바로 너다.그러는 너는 누구냐? 너는 현상황에서 최선이 무엇이라고 생각하냐?
    그래서 너는 지름 명박이 하면 실용이고 국현이 하면 기회주의라는 말이냐?
    말이면 다하냐?
    지금 선거법이나 국회법이 제대로 되었다고 생각하냐?
    지난 대선에서 똑같은 조건이었다면 문국현은 95%의 지지로 대통령이 되었으리라
    하지만 선거법으로 인해 철저하게 배제당한것이다.
    또한 너같은 자들의 대세론에 의해 철저하게 배제 당했다.
    제아무리 제주가 좋다한덜 님을 보아야 뽕도 딸것이 아니냐?
    여기 독일의 경우를 보자 좌파의 사민당과 우파의 기민당이 시체 우리말로 야합을 해서 정권을 이뤘다.
    무었이 문제인가? 서로의 입장만 맞으면 녹색당 자유당 서로 파트너를 수시로 바꾸어 정권을 잡고 서로 정채을 합의한다. 하다가도 뜻이 맞지않으면 연정파토를 내기도 한다. 자신들의 이상을 바꾸지 않으면서 뜻이 다른 당들이 얼마든지 연합해나간다.
    국회에서 교섭단체도 구성못하는 두당이 그러면 어떻해 해야된다는 말이냐?
    그냥 무속속처럼 자리에 않아서 구경만 할것인가 아니면 교섭단체를 구성해서
    두번에 한번씩 돌아가면서 국회단상에서 발언의 기회라도 갖으려하는게
    네놈들 눈에는 그렇게 야합으로 보인다는 말이냐?
    내눈에는 너같은 놈이야 말로
    명박이나 민주당 떨거지들과 마찬가지로 국현흔들기의 알바와 다름없다고 생각한다.
    네놈들은 국현이 무엇을 해도 욕할놈들이다. 탈을 벗고 차라리 조중동처럼 해라
    그러면 네놈들이 메스껍지는 않으리라.
    위해주는 척하면서 등뒤에 비수를 꽂아넣는 비열한 놈이 바로 너다.

  3. 슈퍼 멈 2008/05/24 19:3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누가뭐라해도 이회창님은 한국의 뛰어난 인물입니다. 이런분을 존경하지 않으면 누구를 존경한단 말입니까?
    서청원님을 미워하는 까닭은 뛰어난 인재를 관리하지 못하고 말도 안되는 사람에게 대통령되게 한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나라가 열심히 공부한사람은 인정해주고 기회주의자들 노력없이 무식한 인간들이 엘리트를 지도하려고 맘먹는 그자체가 죄악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기에 우림 무조건 열심히 공부하고 나라위해 일한 사람을 무조건 존중합니다,
    데모선동자나 대학시절 공부전혀 하지 않고 데모하던 인물들은 뭘안다고 지도자가 되려합니까 .. 문국현님은 정말 올바른 사람입니다.. 역시 능력있고 실력있고 갖춘분들이 함게하는 것을 보니 우리나라 정말 잘것 같습니다.. 이런 분위기로 나아가야 외국에서도 우리나라 깔보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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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맞는 대선 후보를 찾아준다고 한다.

나의 선호도와 여기서 나온 후보는 다르다. 이것은 아마도 정책에 대해서는 관심이 없는 이번 대선을 말해주고 있는 것이라 보인다.

[경실련]2007 대선, 후보 도우미 - 선택


나의 선호 후보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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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ubject : 나에게 맞는 대선 후보는...

    Tracked from 뾰족이가 보는 세상 2007/12/11 16:38  삭제

    요즘 정말 누굴 찍어야 될지 모르겠다. 후보들의 공약이 먼저가 아니라, 누구는 주황색, 누구는 파란색등 이미지 메이킹 위주고, 지하철역마다 서로 배틀댄스를 하는것도 아니고....... 블로깅 하다 "나에게 맞는 대선후보는.."를 찾아준다는 내용을 보고 직접 해보았다. 총 20문항으로 후보를 결정해 주는데.. 워낙 정치에 관심이 없어서 그런지는 모르겠으나, 20개의 문항 중 절반은 잘 모르는 내용들이여서 대충 모호하게 답했다. 결과는 내가 생각하고 있..

  2. Subject : 경실련 2007대선 후보선택 도우미가 문국현후보를 찍으라네요.

    Tracked from 926 studio 2007/12/11 23:37  삭제

    경실련 2007대선 후보선택 도우미높은 수치는 아니지만제가 생각한 정책 성향에 문국현 후보가 35% 만족을 시켜서5명의 후보 중 제일 근접하군요.정책을 통한 후보 선택. 좋은 취지 같습니다.아직 누굴 찍을지 모르겠다는 분들은 해 보세요.

  3. Subject : 경실련에서 제공하는 대선후보 선택 도우미 - 나와 통하는 후보를 찾아라

    Tracked from 퀸테센스 2007/12/13 14:35  삭제

    2007년 대선후보 선택 도우미 시작하기 이번 대선은 누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말보다는 뽑을 사람이 없다는 말이 더 많은 것 같습니다. 사회, 경제, 통일, 인권 등 주요 관심사항에 대한 20개의 문항을 통해 어느 후보와 가장 비슷한 생각을 하고 있는지 알아볼 수 있습니다. 나의 모든 생각을 반영하기는 어렵겠지만, 이미지가 아닌 정책비교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바람직하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아쉬운 점은 5명의 후보(정동영, 이명박, 권영길, 문국현,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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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AnalogDesigner 2007/12/15 03: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맞아요, 정책에 대해서 논하는 대선을 이루어야 할텐데 말이죠.


지지할 후보 없음이 있다면이라는 포스트를 올린 적이 있다.

지금의 돌아가는 판국을 보면 아무에게도 투표를 하고 싶지 않다. 하지만 지금의 선거는단 1표가 많아도 투표율이 얼마나 되는지 상관하지 않고 당선이 된다. 절대평가가 아니라 상대평가인 것이다.

이명박은 갈수록 어려워 보이고 그 판에 이회창은 늙은 노망에 어찌 해보려고 무소속으로 나와 5년전, 10년전 자기가 심하게 욕 한 사람들의 뒤를 밟고 있다. 정동영은 민주당과 합당을 하여 DJ의 눈치만 보고 있다. 또 문국현은 이회창의 출현으로 3위에도 끼지 못하여 TV토론에도 못나오고 있는데  정동영과 단일화는 생각하지도 않는다고 말하고 권영길은 5년전이나 10년전이나 그 한계를 너어서지 못하고 있다. 이인제는 말하고 싶지 않다. 왜 나왔는지 의문이다. 내년 총선을 위해 얼굴을 알리기 위하여 나온 것으로 밖에 이해할 수 없다.

서로 머리를 잡고 싸워도 된다. 먼저 쓰러지지만 않고 살아남으면 승자가 되는 것이다. 참으로 이상한 시스템이다. 모두들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하는 NOTA시스템을 적용한다면 지금과 같은 이전투구를 할 수 있을까?
주민소환제보다는 먼저 뽑지 않을 수 있는 권리를 시민에게 주는 것이 당연하지 않을까 생각된다.

너희들은 우둔하고 무지하니 우리들중 하나를 뽑아야 한다. 그 다음은 너희들은 제3삼자의 입장에서 바라보기만 하면 된다는 소리로 들린다.

원하지 않는 사람을 선택하지 않을 권리는 원하는 사람을 뽑는 것 만큼 중요하다.

NOTA(None of the Above)투표 용지에 '지지할 후보 없음'이란 난을 신설하면 어떨까. 각 정당에서 공천한 후보와 무소속 후보가 모두 못마땅하다는 의사를 표시할 수 있는 길을 터주자는 것이다. 그래서 '지지 후보 없음'의 득표가 1위를 차지하거나 반수를 넘겼을 경우 그 선거 전체를 무효로 돌리고 재선거를 하면 된다. 이때 출마했던 후보들은 재선거에 출마할 수 없도록 제한해야 한다. 유권자에 의해 거부됐기 때문이다. 그러면 완전히 새로운 후보들로 재선거를 치를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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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ubject : 신당+민주당 합당에 대해서.....

    Tracked from 5월의 작은 선인장 2007/11/19 05:18  삭제

    쩝~ 작년 12월초에 열린우리당에 대해서 내가 쓴 글(노무현 대통령과 열린우리당 분당에 대한 생각)이 있었다. 열린우리당은 노무현 대통령 탄핵 사태를 이유로 준비되지 않은 상황에서 국민의 지지를 받게 되었다. 그러나 준비가 되지 않았기 때문에 세를 불리기 위해서 개도새도 포함되었고, 그 영향으로 오늘날 열린우리당은 산으로 가게 되었다. 열린우리당은 현재의 내부의 분열을 기회로 새로운 당으로 분당하여 깨끗한 초기의 취지를 유지하는 것이 더 나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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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racked from 가눔의 일상다반사™ 2007/12/04 12:45  삭제

    정책도 감동도 없는 대선 “찍을 사람이 없다” 오늘 문득 본 블로거뉴스가 가슴을 뜨끔하게 만들었습니다. 정책도 감동도 없는 대선 “찍을 사람이 없다” 예. 제가 딱 저런 상태입니다. 그동안은 불합리한 선거법때문에 참아오셨던 분들도 후보등록이 끝난 후부터 자신의 목소리를 뚜렷하게 내는 가운데 저만 별로 달라진 게 없는 이유지요. 사실 선거권을 가지게 된 후부터 쭉~~~그랬지만...... 지난 16대 대선과 이번 대선때 제 마음은 사뭇 다르네요. 관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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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racked from ★Stella et Fossilis 2007/12/04 13:25  삭제

    아무도 찍지 않을 선택권, Not of the Above&nbsp;by Frey님Frey님 댁에 들렀다 재밌는 제도에 대해 알게 되었습니다. None Of The Above (NOTA) 라... 정말 멋지네요. :) 정말 대선에 이런 시스템이 도입된다면 재밌겠습니다. :) 물론 NOTA가 1위를 할지 어떨지는 모르겠지만요.각설하고, NOTA란 단어를 들으니 라틴어 nota 생각이 났습니다. 라틴어의 명사 nota는 영어의 note 정도의 의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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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선후보안에서도 군소후보니 약소후보로 불리는 후보들이 있다니 참. 빈익빈 부익부 양극화 현상은 이런 정치판에도 어쩔 수없이 나타나는 현상이군요. 언제 붙었는지 모르지만 우리 아파트 벽에도 대선후보들의 모습이 즐비하게 붙었다는 것은 딸의 놀라움을 통해서 알게 되었습니다. (대선후보 사진아래의 두 인물은 충청북도 교육감후보인가 뭐 그렇답니다.) 집을 향해 걷고 있는데 딸이 갑자기 "우와 되게 많다. 엄마 이것 좀 보세요. 엄마는 몇명이 나오는지 알고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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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작은인장 2007/11/19 05:1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마지막 말씀 공감....
    전 가끔 투표소에 들어가서 도장 안 찍고 그냥 투표함에 낸다죠. ^^;;

  2. BlogIcon 〔 道 〕Ratukiel 卍 2007/11/19 09:2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야. 이거 맘에 드는데요. 후보자 무효, 유권자에게 거부되었으므로!

  3. BlogIcon 헤밍웨이 2007/11/19 22:5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명박은 그렇다쳐도 대통합민주신당의 정동영은 왜 여기 저기 기웃거리면서 후보단일화에 목숨거는지..참.
    다른 당의 정책이 어느 정도 비슷해야 단일화하던지 그러는데 정책이 서로 다르고 본인들이 서로 후보로 나설려고 하니
    참 어이가 없어요.
    그리고 문국현 후보는 나름대로 처음엔 신선했었는데 지금은 그 반대로 생각되어집니다.

    이 맘때쯤이면 어느 정도 윤곽이 나와야 후보를 결정해야 할텐데 너무 부동층이 많아 보입니다.

    • BlogIcon 한방블르스 2007/11/20 13:23  댓글주소  수정/삭제

      선거를 안하면 우찌될까요? ㅎㅎㅎ
      저 제도는 절대로 도입이 안될거라고 보입니다. 정치꾼들이 자기밥그릇을 차는 행위는 절대로 안할것이니까요?

  4. BlogIcon 가눔 2007/12/04 12:4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그 포스트를 어디서 봤나 한참 고민했었는데 한방블르스님 포스트였군요!!! ^^
    안 찾아오셨으면 끝까지 모를 뻔했다는.....ㅠㅠ
    NOTA? 오늘 또 하나 배우고 가네요.^^;;;;






고질적인 '대통령병'이 나왔다. 모든 것을 버리고 잃어버린 10년을 찾기 위하여 구국의 결단을 하였다고 한다. 웃긴 이야기이다. 자기가 아니면 안된다는 아집이 오늘의 사태를 있게 하였다.

87년 대선의 재판이 아닌지 걱정스럽니다. 김영삼, 김대중으로 분열되어 노태우가 당선되는 상황이 일어났다. 지금의 이회창은 정당하지 않다.

경선불복이라는 질문에 근본취지에 어긋나지 않다고 말한다. 대의에 충실하기 위하여 한 몸을 던진다고 한다.

누구를 위한 대의인가?

단기필마로 나와서 과연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하는 것인가? 그가 말하는 잃어버린 10년은 어쩌면 영영 돌아오지 못할 상황으로 갈지도 모른다. 그의 출마로 범여권의 단일화가 가속화가 될 것으로 보인다. 어떻게 보면 이회창의 출마는 MB에게 유리한 국면으로 갈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든다.

결론적으로 이회창은 자충수를 둔 것이다. 그가 말했듯이 그가 지금까지 가지고 있던 모든 것을 잃을 것임에 틀림없다. 나이가 먹으면 아집만이 남는 모양이다. 무엇을 얻고자 하는것인지...

이회창, 대선 출마 기자 회견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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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회창 전 총재의 출마 가능여부가 오늘 오후면 판가름이 나온다. 기정사실화가 되어있는 상태이다. 이회창 전 총재는 평상심을 잃고 있다. 그가 '대통령병'이라고 말하던 DJ와 변절자라고 욕하고 자신에게 실패를 안겨준 이인제와 같은 행보를 가려고 한다.

먼저 MB캠프의 문제점이 여실히 들어나오고 있다. 경선에서 승리하였을때 MB는 박근혜측에 모든 것을 주었어야 했다. 하지만 높은 여론지지도에 의하여 2월 청와대 입성만을 생각하고 있었는지도 모른다.

오늘 본 컬럼에서는 2인자의 태도에 관한 태도를 이야기 하고 있다. '적장(敵將)으로부터도 존경받아라' 그리고 '주군(主君)을 위해서라면 적장한테도 굴복하는 것'에 관하여 말하고 있다. 하지만 이재오의원이 MB와 주군과의 관계였는지 의문이다. 주군은 동지적 관계가 아니다. 주군에게는 모든 것을 줄 수 있어야 한다.

박근혜의원측이 '오만의 극치'라고 말한 것은 당연한 말이다. MB와 이재오의원은 모든 것을 버리고 박근혜의원측을 안아야 한다. 지난 10년동안 이회창후보의 '오만'으로 두번이나 기회를 놓쳤다. 지금은 향후의 주도권을 누가 갖는 것이 문제가 아니고 2번의 실패를 또 반복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이재오의원은 백의종군을 하여 박의원측을 껴안아야 한다. 나의 모든 것을 버려야 모든 것을 얻을 수 있다. 이의원이 모든 것을 던진다고 2인자가 아니라고 하지 않는다. 멀리 바라보자. 난 이재오의원을 좋아한다. 오늘만 정치를 하고 말 것은 아니지 않는가.

지금보다 더 어려운 재야시절도 있었고 민중당시절도 있었다. 지금이 마지막이 아니다. 앞으로 더욱 많을 날이 있다.

그의 결단을 바란다.


적장(敵將)으로부터도 존경받아라. 정치 파벌 내 제2인자의 처신에 관한 고전(古典)이다. 김영삼(YS)이 대통령이 될 수 있었던 것은 좌동영·우형우라고 불린 김동영과 최형우라는 뚝심 참모들이 존재했기 때문이다. 김동영은 1990년 노태우·YS·김종필 간 3당합당 직후 전립선암 선고를 받았다. 6,7개월 정도의 시한부 인생, 기저귀를 차고 화장실을 들락날락하며 사투하는 김동영. 그러나 YS 대통령 만들기에 대한 집념을 포기하지 않았다. 김동영이 대통령 노태우를 만난 자리였다. “각하, YS를 대통령으로만 만들어주시면 제가 각하의 부하가 되겠습니다.” 주군(主君)을 위해서라면 적장한테도 굴복하는 것이다. 노태우가 탄복했다. 왜 나한테는 저런 충신이 없는가. 김동영은 세상을 떠나기 사흘 전 YS와 서울대 병원에서 작별한다. “총재님! 대통령이 되시는 것을 못 보고 갈 것 같아 죄송합니다.” YS는 “나는 김동영을 끌어안고 목놓아 울었다”고 회고록에서 밝힌다.

이춘구, 그는 민정당의 뿌리인 군인 출신 정치인이었다. 대선 후보 출마를 선언한 YS는 그를 사무총장에 전격 발탁했다. 민정계의 전폭적인 지지가 있어야 대선 후보가 될 수 있었기 때문. 이춘구는 YS를 적극 도왔다. 주군인 전두환·노태우를 위해서였다. YS는 “나에겐 왜 이춘구같은 사람이 없나”라고 말하기도 했다. 이춘구는 YS가 대선후보로 확정되자마자 정계은퇴를 선언하고 낙향했다. YS 대통령 밑에서 ‘한 감투’할 수도 있었지만. 그때만 해도 제2인자에겐 의리의 처신, 멋과 향기가 있었다.

이명박의 오른팔 이재오는 박근혜로부터 “오만의 극치”라는 비판을 샀다. 박근혜는 최상의 그악스러운 표현을 쓰지 않는 어법. 휴전선은요? 대전은요? 이재오는 386식 직설화법이다. “아직도 경선하는 줄 아는 사람이 있다. 좌시하지 않겠다.” 이재오가 박근혜를 찾아가 “이명박 대통령만 만들어주면 내가 충성하겠다”고 했다면? 이재오가 박근혜를 공격하면 이명박에게 불리할 것임을 이재오가 모를 리 없다. 그러면 왜 공격? ‘대통령 이명박’은 따논 당상이다보니 다른 사심(私心)이 생긴 것. 당권이다. 박근혜가 들어오면 당권을 놓치니. 이재오는 중앙대로부터 정치학 명예박사 학위를 받으려다가 무산됐다. 이런 제2인자는 한국 정치사에서 유례가 없다. [출처 : 오만의 극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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