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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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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비 : 아마도 겨울, 그러므로 곧 봄 지금은 아마도 겨울, 그러므로 곧 봄... 봄비가 지나면 봄이 되려나. 봄비는 박인수의 목소리가 제일인데... 이슬비 내리는 길을 걸으면 봄비에 젖어서 길을 걸으면 나혼자 쓸쓸히 빗방울 소리에 마음을 달래도 외로운 가슴을 달랠 길 없네. 한없이 적시는 내눈위에는 빗방울 떨어져 눈물이 되었나. 한없이 흐르네. 봄비 나를 울려주는 봄비 언제까지 내리려나. 마음마저 울려주네. 봄비 외로운 가슴을 달랠 길 없네. 한없이 적시는 내눈위에는 빗방울 떨어져 눈물이 되었나. 한없이 흐르네 봄비 나를 울려주는 봄비 언제까지 내리려나. 마음마저 울려주네 봄비 외로운 가슴을 달래 길 없네 한없이 적시는 내눈위에는 빗방울 떨어져 눈물이 되었나. 한없이 흐르네 덩키스 (박인수) 1970 박인수 1988 이정화 with 덩키스 ..
2008. 07. 28 - 보고 듣고 느낀 한마디 00_ 열아홉 순정 - 장사익 01_ '밑줄긋기'를 정리하기 시작하다. 사실 '밑줄긋기'보다는 '행간을 노닐다'가 원하는 이름이었다. 너무 거창해 보여 사용하지 못하였다. 이렇게 정리하면 나중에 꼭 쓸 일이 있으리라는 부질없는 생각을 해본다. 처음에는 위키를 이용할까 하였는데 번거로움을 느끼고 티스토리와 같은 설치형 서비스가 없어 초간단 스킨으로 수정하였다. 팀블로그도 좋을 것 같다. 룰을 정해야 하니 번거로움은 있겠지만 양과 질만 따진다면 훨신 효과적일 수가 있다. 02_ 따뜻한카리스마님의 블로거여, 자서전에 도전해보자를 보고 단 댓글에 '생각만 하여도 울렁'이라 하며 장사익의 열아홉 순정이 생각난다 했다. 며칠전부터 정리하기 시작한 밑줄긋기에서 자서전과 관련된 글을 보았다. 여러번 많이 반복해서 읽고..
보고 듣고 느낀 한마디 - 2008. 02. 10 00_ 동백아가씨 - 장사익 01_ 출판계에서는 처음(?)인 ‘펀드식 출판’ 한국서도 먹힐까? 한국에서도 ‘에이지식 펀드 출판’이 가능할까? 만일 성공을 한다면 예전(?) 영화 시장처럼 새로운 모티브가 될 가능성이 높다. 에이지21은 그동안 대부분의 책을 ‘펀드 출판’ 방식으로 내왔다. 책의 기획개요를 미리 설명한 뒤 이에 공감한 투자자들한테서 돈을 모으는 방식이다. 물론 이익이 나면 분배한다. 일본책을 한국어로 출판할 때는 일본인 투자자를, 한국책을 일본어로 낼 때는 한국인 투자자를 모았다. 여러 나라로 기동성 있게 사업무대를 확대하고자 할 경우, 펀드 출판은 유효한 전략이 될 수 있다. 자체 투입자본 규모를 줄이며 위험을 분산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현지 투자자들의 ‘기획 안목’을 자연스럽게 흡..
보고 듣고 느낀 한마디 - 2008. 01. 22 00_ 찔레꽃 - 장사익 01_ 혜민아빠님의 2008년 블로그 전망 포럼을 준비하며를 보며 몇 가지를 생각해 본다. 긴 글을 작성하게 되었는데 별도의 포스팅(블로그를 어떻게 보아야 하는가?)을 하여야 할지 고민이다.했다. 02_ 사랑받는 브랜드의 조건 : 주간 SERIZINE 추천 보고서 : 읽을 목록에 올린 '러브마크' 관련 SERI보고서. '사랑'은 소비자가 브랜드에 대해서 느낄 수 있는 최상의 감정이며 브랜드 관리의 궁극적인 목표는 소비자의 사랑을 받는 것이다. 실제로 글로벌 기업은 신뢰와 존경 등 이성적이고 논리적인 평판에 만족하지 않고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는 사랑의 영역으로 브랜드 관리의 지평을 넓히고 있다. 한국 기업도 글로벌 브랜드 강자로 도약하기 위해 정교하고 심층적인 접근을 통..
동백아가씨 - 장사익 헤일 수 없이 수많은 밤을 내 가슴 도려내는 아픔에 겨워 얼마나 울었던가 동백아가씨 그리움에 지쳐서 울다 지쳐서 꽃잎은 빨갛게 멍이 들었소 동백꽃 잎에 새겨진 사연 말못할 그사연을 가슴에 안고 오늘도 기다리는 동백아가씨 가신 님은 그 언제 그 어느날에 그리운 동백꽃 찾아오려나 동백아가씨 - 장사익
찔레꽃 - 장사익 장사익의 노래를 들은지도 10년이 휠씬 지났다. 그 노래에는 힘이 있었고 임동창의 힘차고 경쾌한 피아노가 늘 곁에 있었다. 그래서 장사익의 1집이 제일 좋다. 그 중에 "꽃", "찔레꽃", 등등... 장사익 홈페이지 찔레꽃 - 장사익 하얀꽃 찔레꽃 순박한꽃 찔레꽃 별처럼 슬픈 찔레꽃 달처럼 서러운 찔레꽃 찔레꽃 향기는 너무 슬퍼요 그래서 울었지 밤새워 울었지 찔레꽃 향기는 너무 슬퍼요 그래서 울었지 목놓아 울었지 하얀꽃 찔레꽃 순박한꽃 찔레꽃 별처럼 슬픈 찔레꽃 달처럼 서러운 찔레꽃 찔레꽃 향기는 너무 슬퍼요 그래서 울었지 목놓아 울었지 찔레꽃 향기는 너무 슬퍼요 그래서 울었지 밤새워 울었지 아 ~ 찔레꽃처럼 울었지 찔레꽃처럼 춤췄지 찔레꽃처럼 날았지 (찔레꽃 향기는 너무 슬퍼요 그래서 울었지 목놓아 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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