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책을 어떻게 읽었나

(6)
책을 어떻게 읽었나 - 2010. 05 5월에는 11권을 구매하고 서평단에서 2권을 받았다. 하여 지금까지 올해 총 41권 구매하고 지인과 서평단에서 21권을 받았다. 이번 달에 읽은 장정일의 은 꼭 읽어보길 권한다. 장정일의 생각을 알 수도 있지만 그보다는 작게 생각하는 방법에 대한 짧지만 작지않은 내용을 볼 수 있다. 고병권의 는 책을 빌어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을 느낄 수 있다. 다른 시각으로 바라보고 싶다면 꼭 읽기를 권한다. 글쓰기에 관심있다면 아니 내 이름으로 된 책을 가지고 싶다면 명로진의 는 많은 참조가 된다. 마지막으로 는 나를 비롯한 많은 투덜이들에게 새롭게 살아가는 방안을 제시한다. 모든 것이 다른이의 문제이기보다는 모든 것이 나의 문제인 경우가 많다. 달걀이 병아리가 되는 21일간 불평없이 살아간다면 새롭게 태어나는 자신을..
책을 어떻게 읽었나 - 2010. 04 4월에는 11권을 구매하고 서평단에서 1권을 받았다. 하여 지금까지 올해 총 30권 구매하고 지인과 서평단에서 19권을 받았다. 이번 달에도 읽어야 할 책이 쌓여만가고 있다. 늘 불균형이 해소되질 않는다. 이번 달에 읽은 이만교의 은 꼭 읽어보길 권한다. 글쓰기 교본으로도 충분하지만 서두와 말미에 적힌 그의 글에 대한 생각은 글쓰기가 아니라 글을 대하는 즉 글을 읽는 것에 대한 생각을 달리보게 만든다. 더불어 은 '법칙'이라 하기는 무리가 따르지만 세상이 원인과 결과로 이루어져 있음을 알게한다. 은 제목만큼 그 내용이 충실하지 못하고 은 시류에 맞는 책이란 이런 것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게한다. 꼭 유익한 책만 많이 팔이는 것은 아니다. 많이 팔리는 책이 꼭 좋은 것만은 아니라는 생각을 더욱 더 하게한다...
책을 어떻게 읽었나 - 2010. 03 3월에는 4권을 구매하고 서평단에서 3권을 받았다. 물리적으로는 7권이지만 같은 책이 1권이라 6권이 늘고 7권을 읽었으니 1권이 이득인가? 올해는 지금까지 총 19권 구매하고 지인과 서평단에서 18권을 받았다. 늘 책만 쌓여가고 있다. 불균형의 해소는 많이 읽는 방법뿐인데 게으름이 나를 놓아주질 않는다. 이번 달에 읽은 구본형선생의 은 꼭 읽어보길 권한다. 왜? 구본형인지를 느끼게 하는 책이다. 누구와 비교하는 것은 우습지만 공씨와는 많은 차이를 느낀다. 서로를 비교하는 것이 누가 더 싫어할까? 은 과 함께 아이디어때문에 고민한다면 읽어 보시라. 크리스 앤더슨의 는 기대감때문인지 몰라도 실망이다. 적지않은 쪽수에 커다란 내용도 없다. 요약본이 있다면 함 읽어 보시길.. ▣ 2010년 3월 읽은 책 일상..
책을 어떻게 읽었나 - 2010. 02 2010년이 1/4분기를 지나가는 시점에 2월까지의 책에 대하여 적는다. 2월까지 15권 구매하고 지인과 서평단에서 11권을 받았다. 올해도 여지없이 책만 쌓여가고 있다. 이 불균형을 탈피할 수 있는 방안은 단순한데 잘 되질 않는다. 많이 읽기보다는 책을 구매하지 않는 것이 그길에 도달하는 길임을 잘 알고 있다. 저번 달에 읽은 은 아이디어를 이끌어내는 방안을 고민하고 있다면 읽기를 권한다. 일이 많다는, 맘에 여유가 없다는 말도 안되는 핑계를 위안삼아 지낸지가 몇개월이다. 또 이러한 생각과 생활을 탈피하고자 한지도 몇개월이다. 무론 승자는 전자이다. 시간이 없어서라는 핑계는 더 이상은 힘들다는 것이 내 생각이다. ▣ 2010년 2월 읽은 책 상추 CEO : 알라딘서평단 질문을 던져라 책이 답한다 - 리..
책을 어떻게 읽었나 - 2009. 04 2009년 4월은 13권 구매하고 서평단에서 7권을 받다. 그리고 도서관에서 2권을 빌려오다. 여행관련 책을 매달 1권씩 읽기로 하였다. 이번 달에는 2권을 읽었다. 2권 모두 만족이다. 은 내가 생각하고 잇는 가족여행과 일치한다. 방법은 다르지만 생각은 같다. 은 여해에 관한 새로운 사고를 하게되었다. 또한 책과 인연맺기를 통하여 매번 새로운 책을 만나는 즐거움을 만끽한 한 달이었다. 는 작은 아이디어가 세상을 바꿀 수 있다는 생각을 하게되었다. 혁명이 세상을 바꿀거라 생각했는데 지금 이러한 작은 생각이 더 사회를 변혁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내가 나이가 먹어가는 것인가? 01월 : 07권 (책을 어떻게 읽었나 - 2009. 01) 02월 : 08권 (책을 어떻게 읽었나 - 2009. 02) 03..
책을 어떻게 읽었나 - 2009. 03 2009년 3월은 15권 구매하고 서평단에서 5권을 받다. 그리고 도서관에서 4권을 빌려오다. 쌓여가는 책이 많아지고 있다. 그러면서도 계속 책을 구매한다. 특히 중고샵의 마력(?)은 참기 힘들다. 그래서 어쩔 수가 없다. 더불어 알라딘 TTB에서 나오는 금액을 한달내에 소진해야한다는 의무감에 구매한다. 이달 읽은 책 중에서 최고는 이다. 재미있는 전개가 좋다. 읽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책은 이다. 내용도 별로이고 관점도 일관적이지 않다. 01월 : 07권 (책을 어떻게 읽었나 - 2009. 01) 02월 : 08권 (책을 어떻게 읽었나 - 2009. 02) 03월 : 08권 (책을 어떻게 읽었나 - 2009. 03) ▣ 2009년 3월 읽은 책 몰입 : 황농문 - 오랫동안 보지 못한던 책을 보았다. 몰입..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