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_
Looking For Somebody - Gary Moore

01_

암표의 경제학을 보면 사소함에도 모든 것이 경제학에 영향을 받는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예전 단일관 개봉일때의 긴 줄이 그리워 지는 것은 나만의 추억일까?

02_

Channy님의 재미있는 평가(? 번역) 부모보다 커진 야후!저팬 마지막 질문이 재미있다.

야후저팬이 비정상적인가 아니면 웹 기업 국제화 모델의 하나인가?

내 생각에는 일본의 특수성이 반영된 비정상적인 모델이 아닌가 싶다.

03_

씨네21의 <놈놈놈> 샴페인 터뜨려도 되나를 보면 ㅆㅂ이라는 욕이 나온다. 충무로의 잣대는 항상 이중적이다. 나는 로맨스라는 생각이 만연하다.

지금까지 한국시장의 협소함을 모르고 영화를 만든 것도 아니고 다 아는데 무슨 말을 하는지 의문이다. 이야기는 650만이 들 정도로 사회적 이슈가 되었는데 손익분기점을 말하는 것이 한국시장의 열악함에 대하여 개탄스럽다는 내용이다. '부가시장이 없기에 와일드 릴리즈는 당연하다'는 논조이다. 달나라에서 살다가 영화를 만든 것인지 모를 일이다.

04_

아이와 종이접기 책을 보러 서점에 갔다가 임태훈님의 스쿠터로 꿈꾸는 자유를 반 정도 보고 왔다. "무계획"이라는 말에 너무 끌린다. 내가 좋아 아니 동경하는 여행의 방식이다. 젋음이 부럽다. 스쿠터를 타고 전국일주라 멋지다.

아이들이 크면 해안 일주를 하고 싶었다. 사정상 실행은 못하고 있지만 2년후에는 가능할려나.

덧붙임_ "책 100권을 무료로 드립니다"라는 이벤트를 하고 있다. 관심있는 분들은 응모를 하시길. 다만 네이버 블로그에서 하는 이벤트라 한정된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아직도 오픈은 요원한가?

05_

도서 이벤트가 많다. 얼마전 1탄을 하고 2탄을 진행하고 있는 <삶이 보이는 창>이다. 2탄의 이벤트의 제목은 '불온서적을 읽자!' 서평이벤트2 <삼성왕국 & 비정규직>

진행중인 이벤트 책중에서 <골리앗 삼성재벌에 맞선 다윗의 투쟁>은 읽고 싶은 책이다. 하지만 응모하지 않을 것이다. 이유는 원하는 것이 너무 복잡하다. 리뷰가 중요하다. 하지만 그 리뷰가 어디에 있느냐는 다시금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출판사의 리뷰를 보고 책을 선택하는 경우는 많다. 물론 나의 경우는 다르다. 블로그 서평을 먼저보고 목록중에서 선정한다. 블로그 리뷰가 많다는 것은 그리 나쁠 확룰이 적다는 것이다. 좋은 리뷰를 권하는 한국사회에서도 적은 바와 같이 나쁜 리뷰를 적는 경우는 그리 많지않다.

이벤트는 좋으나 너무 한정지으면 진정 출판사가 원하는 리뷰어를 얻지 못하는 경우도 생긴다. 소통을 어떻게 할 것인가에 중점을 두어야 한다. 어떠한 제약 조건을 두어도 출판사의 마음에 드는 리뷰어를 구할 수는 없다.  독자를 믿어라.

덧붙임_ 첨부화일 재활용하기 : 티스토리 나만의 활용 팁을 이용하면 이미지 화일명을 좀 더 단순하게 있을텐데.

06_

현재중공업이 대우조선 인수전에 참여한다. 현대重, 대우조선 인수전 참여 왜?일까? 현대건설 인수전에 참여하기에 불참할 것으로 예상되었는데 참여를 한다. 왜?라는 질문에 설득력있는 답변이다.

현대중공업이 밝힌 표면적인 이유는 세계1위와 세계3위의 "결합으로 초대형 매머드급 조선업체로서 역할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하지만 "결국은 대우조선해양의 내부를 속속들이 한번 알아보겠다는 심산이 아니겠냐"는 분석과 "(대우조선해양의) 가격을 높인 후 인수전 막판에 빠지게 되면 여타 경쟁 인수후보들에게 부담을 줄 수있다는 전략적 선택도 깔고 있다"는 예측이 설득력이 있어 보인다.

또한 개인적으로는 "현재 현대중공업의 약점인 해양플랜트 부문에서도 실사를 통해 대우조선해양의 해양플랜트 기술과 네트워크 등을 샅샅이 둘러볼 수 있는 이점"에 가장 큰 원인이 있지 않나 생각한다. 돈 들이지 않고 자료를 볼 수 있다면 금상첨화 아니겠는가.

M&A는 전략이 필요할 것이고 그것을 잘 이용하는 것이 기업의 당연한 이치라 생각된다. 대우조선의 입장에서는 현대중공업의 태도가 마음에 들지 않겠지만 입장이 바뀌었다면 같은 행동을 했을 것이라 생각한다.

07_

´몸싸움 약한´ 박주영, EPL에서 통할까?라는 우려의 제목과는 달리 냉정하게 평가를 하였다.

박주영은 베이징 올림픽에서 부진했지만 지난달 국내에서 가진 세 차례 평가전에서 동료 선수들에게 적극적인 공격 기회를 제공하는 경기 운영을 수월하게 펼쳐 골잡이에서 '이타적인 플레이어'로 성공적인 변신을 했다. 자신의 장점이었던 화려한 발재간과 빠른 스피드, 지능적인 공격 전개가 3년 전 전성기 시절 모습으로 돌아왔다는 평가를 받은 것.

나는 박주영을 좋아한다. 그를 다른 선수들이 이해를 하지 못한다고 늘 생각해 왔다. 팀플레이인 축구는 혼자 능력이 있다고 되는 것은 아니다. 서로가 예측하고 대응해 주어야 한다. 그러한 점에서 프리미어에서 정착하는 것이 가능하리라 생각한다. 프리미어에서 뛰는 모습을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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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따뜻한 카리스마 2008/08/27 11: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늘 꾸준하게 글 포스팅하고 계시군요^^
    제목을 수정했으면 하는 바람은 여전히 있지만, 그래도 스스로의 자기관리를 잘 해나가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2. BlogIcon 가눔 2008/08/28 16:4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블로그를 잠깐 접었을때나 지금이나 변함없는 '보고 듣고 느낀 한마디'....^^
    전 그저 좋네요.

    • BlogIcon 한방블르스 2008/08/29 01:53  댓글주소  수정/삭제

      감사합니다. 오랫만이라 반갑습니다.
      카리스마님의 의견도 충분히 일리가 있지만 잡다한 글이라 바구기가 쉽지 않네요. ㅎㅎㅎ

00_
Smackwater Jack - Carol King

01_

[이하늘 인터뷰] 나는 나쁜 놈이 아니야를 보고 평소 그 부류(?)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DJ DOC의 이하늘의 솔직함이 더욱 좋다.

결혼도 하고 애도 갖고 싶다. 세상과 너무 싸웠다. 그렇다고 이제 그만 싸우겠다는 건 아니고, 내 편을 좀 늘리고 싶다는 거지(웃음).

솔직한 그의 말이 좋다.

Q : 당신을 ‘가요계의 악동’식으로 다뤘던 것도, 이제와 ‘알고 보면 착한 놈’식으로 다루는 것도, 모두 돈이 되기 때문이다. 결국 이용하는 거다. 말이 나와서 말인데, 그렇게 잦은 송사에 휘말렸던 과거에 대해 잘못했다고 생각하나?
A : 아니. 그렇지 않다. 물론 내가 잘못한 부분도 있겠지. 따지고 보면 없겠어? 그런데 거꾸로 물어보고 싶은 건, 다른 사람들이 우리 상황처럼 정말 그렇게 됐을 때 우리 만큼 참을 수 있겠냐는 거다. 어쩔 수 없는 상황이었고 나는 결코 후회하지 않는다. 억울한 건 있어도 후회하지는 않아.

02_

해운대 장산에서 박경리 선생님을 만나다에 낚였다. 너무 기분좋게 낚였다.

청춘은 너무나 짧고 아름다웠다
젊은 날에는 왜 그것이 보이지 않았을까

산다는 것 전문보기

03_

운동권이 블로그를 두려워하는 이유라 다시 말한다. 며칠전 진보 활동가에게 블로그는 필수다라고 하였는데 맘 먹고 포스팅을 한 것으로 보인다. 변해야 산다. 소통의 부재는 그들 내부에 있다.

그 중에서 맘와 와 닿는 몇 가지.

자기만 옳다고 생각하고 작은 쓴소리조차 받아들이지 못하는 완고함과 폐쇄성
족벌 뺨치는 운동권 연고주의와 파벌

04_

사소한 것을 놓치는 것은 실수가 아니다. 관심이 없어서 이다. 한양대 광고, 세계지도에 일본해표기

05_

문제는 '독서인구의 감소'가 아니다. 소통의 부재에 있다. "출판저널"의 폐간은 안타까운 출판계의 현실

06_

눈 먼 돈 먹을려다 모양새만 망치고 충무로 상장시대 막 내려 "누군가가 제대로 된 한국영화의 산업화 모델을 보여줄 때"라 하는데 왜 우리는 먹티만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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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mepay 2008/08/27 00:0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주옥같은 말 입니다.

김조광수의 <놈놈놈>의 흥행이 반가운 아주 개인적인 이유에서 웃기는 논리를 보았다. 도무지 논리란 없다. 단지 '디 워'는 싫고 '놈놈놈'은 좋다라는 논리다. 그것도 단순하게 충무로가 어려우니 잘되는 영화가 나와야 하는데 '놈놈놈'이 잘되니 더불어 기분이 좋다라는 단순논리이다.

시간적 배경이 일제시대 임에도 불구하고 민족주의를 부추기거나 하지 않았다. 그래서 좋았다. 작년 여름, 대놓고 노골적으로민족주의, 애국주의를 선동하던 영화에 수백만 관객이 열광했던 그 끔찍한 광경을 다시 보지 않았다는 것만으로 난 반가웠다.

'아주 개인적인'이라는 말로 논란을 비켜나가고자 하였다. 아니 아무 생각없이 적은 글로 보인다. 그냥 가만히 있지 뭐 그리 좋다고 글을 올려서 자기를 내모는지 모를 일이다.

3놈에도 김조광조가 말하는 얇팍한 애국주의는 존재한다. 그것이 미미하고 한국인이 보기에 무시해도 좋은 것이게 아무말이 없는 것이다. 하지만 스토리와는 전혀 상관없는 사족일뿐이다. 하지만 그것을 가지고 민족주의나 애국주의라고 말하지 않는다.

작년 <디 워>의 애국주의를 말할때(왜 충무로는 심형래를 싫어하나?)와는 사뭇 다른 논조이다. 좀 더 솔직해지는 것이 좋다. 심형래는 싫고 한국영화가 어려우니 관객이 많이 들면 좋겠다. 작품성은 나중에 논하자. 지금 좋고 나쁜 작품성을 논하기엔 죽기 일보직전이다. 모든 책임은 영화인에게 있다. 좀 도와도. 뭐 이런 관점으로 솔직해지자.

1000만 관객이 들면 한국영화가 살아나나


사진 출처 : GQKorea

1개 영화를 1000만이 보는 것과 10개 영화를 100만씩 보는 것과 어느 것이 한국영화에 도움이 되겠는가. 1000만을 말하는 자체가 애국주의이고 민족주의를 말하는 것이다.

1000만 관객 눈 앞? 설레발 좀 그만 치시죠- 시장주의가 낳은 또 하나의 문제, '1000만 신드롬은 상당히 석들력이 있는 말이다. 1000만이 되면 다른 한국영화가 잘되는 것인가? "<놈놈놈>은 전국 900여개의 스크린"이라고 한다. 독점도 너무나 큰 독점이다. 멀티플렉스에 가면 볼영화가 없다는 말이 맞다. <놈놈놈>을 본 사람이 극장을 또 찾겠는가?

다들 죽이고 나만 잘 살자는 대기업의 독점의 논리를 그대로 답습하고 있다. 아니 대기업들이 하는 일이니 당연히 그렇게 하겠지.

제발 한국영화 어렵다고 비굴모드로 하지말라. 잘 되면 또 어쩌고 못되면 또 어떻다는 말인가. 대기업의 자기 영화를 마치 한국영화 전부라고 말하지 말라. 역겹다.

덧붙임_

충무로에서 한국영화가 어려우니 출연료를 삭감하고 제작비도 최저로 줄여 영화를 만들자는 분위기가 조성되고 있다. 주연 배우의 몸 값은 거품이 많이 끼어 줄어야 마땅하다. 문제는 주연배우가 아니라 조,단역의 출연료를 주연 배우의 퍼센트로 같이 깍자고 하는 것이다. 그들은 생계가 달린 문제이다.

그보다는 먼저 제작시스템의 투명화가 제작비를 줄이는 가장 큰 요소라고 보인다. 들어가는 자본에 비하여 회계의 투명성이 존재하지 않는 곳이 아마 충무로일 것이다. 국세청에서 세무감사를 한다고 하면 "문화탄압'이라는 말로서 극렬하게 저항할 것이다. 그것은 그들의 밥줄이기 때문이다. 제작 시스템의 투명화를 이루게되면 투자도 더 될 것이고 조,단역 그리고 스탬의 처우도 많이 개선 될 것이다.

내부적인 '관행'을 없애지 않으면 아무리 1000만 영화가 한 해에 몇 개씩 나와도 변화가 없다. 1000만이 드는 영화 2~3편은 대박이고 나머지 100편은 쪽박이다. 투자사의 관점에서는 여러편을 투자하기에 손실이 충당된다. 자기들의 배를 채우기을 위해서 한국영화를 팔아먹지 않았으면 좋겠다.

한국영화 위기 지겹다
충무로의 위기 이유있다

한국영화 위기론은 집어 치워라 - GQ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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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따뜻한 카리스마 2008/07/25 22: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멋진 쓴소리입니다^^

    저도 누구보다 영화를 좋아하는 매니아이긴 하지만 단순하게 하나의 영화의 몰아가는 것은 오히려 우리 영화산업 전체의 몰락으로 갈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너나나나 할 것없이 관객몰이에만 나설 것이 불 보듯 뻔하기 때문입니다.
    지금까지 천만관객 돌파한 영화들도 해외에 나가 별 볼 일 없는 것 보면 조금 더 반성하면서 한국적이면서도 세계적인 영화를 만들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줘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 BlogIcon 한방블르스 2008/07/27 09:11  댓글주소  수정/삭제

      자기들만의 잔치를 하고 있습니다. 잘되면 자기 공이고 못되면 남의 탓을 하고 있지요. 자기 반성이란 하나도 없습니다. 단지 맘에도 없는 읍소를 하고있지요. 솔직히 볼 영화는 상영하는 곳과 기간이 적어 볼 수가 없습니다.

  2. BlogIcon 데굴대굴 2008/07/28 14: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실 요즘에 가면 볼 영화가 없습니다. 영화의 수가 몇개 안되니까요. 아마 다크나이트가 개봉하면 그때는 분명 '외국산 영화가 국내 영화 발전에 발목을 잡아.. '라는 식의 글이 올라오겠죠. 사실 알고보면 둘 다 똑같이 스크린의 제한인데 말이죠.

    • BlogIcon 한방블르스 2008/07/28 14:38  댓글주소  수정/삭제

      배트맨이 아마 최대 걸림돌(?)이 될 듯합니다. 놈놈놈도 기데에 못 미치고. 읍소에 매달리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한국영화에 있어 충무로는 현재의 의미를 너머 한국영화를 지칭하는 것이 되었다. 현재 충무로에 영화사에 몇개가 있는지는 정확히 알 수가 없다. 다들 투자사를 위하여 강남으로 떠난지 오래되었다.

또 한국영화계는 양치기소년처럼 한국영화의 위기를 말하고 한국영화를 봐 달라고 읍소를 하고 있다. 과연 그러한 자격이 있는지 의문이다. 한국영화의 어려움을 단지 불법다운로드에 기인한다는 것은 이해하기 어려운 말이다. 물론 어느정도 영향은 있으리라. 하지만 그것만이 충무로의 위기를 가져온 곳은 아니다. 웃지 못할 일은 배우를 캐스팅하는데 제박비의 30%이상을 사용한다. 그러니 무슨 좋은 영화가 나올까 싶다.

더 우스운 이야기는 충무로에서 시나리오를 보는 관점이다. 시나리오에 대하여 충무로에서 한글을 아는 사람은 모두 입을 댄다고 한다. 아니 글을 몰라도 상관없다는 말도 있다. 말만 할 줄 알면 진부하니 이래서 되겠니 이렇게 하자고 입을 댄다. 이러하니 시나리오에는 인색하다. 작품의 질을 높이기보다는 마케팅으로 승부를 거는 경향이 뚜렷해 창의성이 결여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얼마 전 만난 영화계 사람의 말은 충격이었다. "작년엔 진짜 너무했어요. 예전엔 예닐곱 번 고칠 시나리오를 두세 번 고치고 촬영했죠. 솔직히 아예 시나리오가 휑한 영화도 봤어요. 애드리브 잘하는 배우 캐스팅해 놓곤 대사에 아예 ‘OOO: 애드리브’ 이렇게 돼 있다니까요."

시사회에서 배우나 감독들은 자주 말한다. "요새 한국 영화가 어렵습니다. 도와주십시오." 헷갈린다. 한국 영화가 어려우니까 재미없어도 있다고 쓰라는 얘기인지, 재미는 없지만 한국 영화니까 보자고 쓰라는 건지. 진심으로 한국 영화가 잘되길 바라지만, 좋은 작품이 많으면 점유율이 높아지고 아니면 잠시 낮아질 수도 있다고 생각하는데 왠지 그렇게 말하면 매국노가 되는 기분이다. [참조 : 툭하면 "한국영화 위기"]

충무로의 위기 이유있다
스파이더 맨3 - 독과점 이유없다
왜 지금 싸이더스FNH는 공개입찰을 말하는가?
한국영화산업 대타협선언 - 아직은 미흡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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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지나가다 2007/12/03 15:2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주로 문화&예술에 있는 사람들이 하소연 그러지요..
    자기들 나름 뭐 어렵게 생활한다느니, 예술을 위해 희생한다느니,,..
    요즘 만화작가협회인가?.. 그들도 똑 같음..
    -->그러면서 배고프다는 얘기는 왜 하는지,. 얼토당토 안한 얘기, 그럼 하지 말던가?...
    좋아서 했던가 아니면 먹고 살려고 했던가 둘중 하나 아닌가 말이지요..


심형래의 본인 말처럼 '용가리'기 있었기에 '디워'가 나왔다. 하지만 그 후유증은 심각한 상태라 보인다. '용가리'로 인하여 마음고생은 물론 여러가지 송사에도 휘말렸다.

2004년 말 또는 2005년 초가 되어서야 채무관계 대부분을 정리했다고 한다. 그 이후 지금의 상황에 까지 이른 것이다. 적어도 심형래감독의 7~8년의 각종 송사와 편견에 맞서 '디워'를 만들어 낸 그의 의지만은 높이 사야한다.

이제 앞으로가 더 문제라고 보인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손익분기점을 넘기더라도(사실 정확한 손익분기점이 얼마인지 잘 모른다. 300억원 기준으로 한다면) 순이익을 정산하는 기간이 오래 걸릴 것이다. 또 투자구조를 명확히 알지 못하는 상황에서 분배과정의 불협화음을 나올 수 있다.

급한 제작비 수급을 위하여 불합리한 투자 계약서를 체결하였다면 문제는 더욱 복잡하여진다. 영화 실패보다 성공이후 수익 분배 과정에서 불거지는 문제가 더욱 심각할 수 있다. 결국 '디워'의 성공에도 불구하고 여러 송사에 휘말릴 수 있다.

심형래감독은 이번 일을 발판 삼아 좀 더 투명하고 시스템적인 제작환경을 마련하여야 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투자에 관한 문제는 어제 오늘 일이 아니다. 충무로의 시스템적 문제를 '디워'에게만 적용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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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영화는 온 가족이 함께 보는 영화야. 조그만 애들도 같이 이해할 수 있는 내용이라구. 재밌는 가족괴수영화. 거기서 너무 심오한 걸 끌어내려고 하지 않았으면 좋겠어. [인터뷰 전문 보기 : 영구? 대도(大盜)? 난 미친 듯이 살고 있을 뿐이다]

아이들과 D-WAR를 보고 왔다. 아이들 때문에 더빙을 선택하였다. 처음 느낌은 '주말의 명화'를 보는 느낌이었다. 영화에 집중하는데 방해가 되었다. 기회가 된다면 자막으로 보고 싶다 한데 영화관에서 2번이나 보고 싶지는 않다. 하지만 아이들은 더빙이 이상하지 않고 좋아보였다. 아이들과 같이 온 가족 관객이 많았다.

한가지 특이한 점은 아이를 대동하지 않은 관객이 많이 보였다. 그것이 백발이 선연한 노 부부들이 많았다. 10쌍 정도를 보았다. 아침에 폭우가 내려서 그런지 몰라도 참 보기 힘든 관경이었다. 4~50대 관객이 움직여야 1000만이 가능하다고 한다. 의외로 나이든 분들이 많이 보신다는 것은 D-WAR(디워)에게는 호재로 작용될 조짐이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영화의 이야기는 많은 포스팅에 나와 있는 것과 대동소이하다. 전반부의 스토리 전개가 약간 지루하다. 미국인을 대상으로 해서 그런지 너무 상세한 설명이 지루함을 느끼게 한다. 후반부는 전반부와 다르게 빠르게 진행된다. 드라마의 얼개는 잘 짜여져 있어 보이지는 않는다. 하지만 '내 영화는 온 가족이 함께 보는 영화야'라는 관점에서 본다면 드라마의 부재가 문제가 안된다. 드라마의 얼개가 좋았으면 하는 생각이 없진않다. 그러면 너무 많은 것을 바라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머리를 스친다. 단순히 '재미있는 가족 괴수 영화'라는 관점에서는 문제가 안되고 쉬운 전개가 흥행에 도움이 되리라 보인다.

마지막의 CG는 참으로 좋았다. 실사와 CG사이에 눈에 거슬리는 점이 없진 않지만 전반적인 CG는 좋았다. 비꼬는(?) 사람들의 말처럼 300억(?)을 들여 그 정도도 안되면 안되지 할 정도로 CG에는 만족이다.

한국판에만 있다는 심형래감독의 지나온 길을 보여주는 것은 감독 자신의 한풀이라 보인다. 심감독은 그것으로 충무로를 향해 '나도 이렇게 한다'라고 말을 했는지 모른다. 하지만 없는 것이 나아보인다. 엔 크래딧은 참 길었다. 오랜 작업을 해서 그런지 참으로 많은 사람들이 올라갔다. 이 엔딩의 음악이 난 더 좋았다. '괴수 영화'임을 느끼게 해주는 음악이었다.

전체적으로 보면 흥행은 어느정도 성공하리라 보인다. 16시(물론 토요일이기 떄문인지도 모르지만)인데도 매진이었다. 

이유로
- 가족단위의 관객이 대부분이다.  :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추어져 있다. - 간단한 스토리 전개 
- 인터넷에 끊임없이 논란이 되고 있다 : 좋든 나쁘든 이슈화 되고 있으므로 흥행에 도우이 된다.
- 의외로 나이 드신 관객들이 많다 : 타켓이 아닌 고객이 많다는 것은 흥행의 성공에 도움을 준다.
- 개봉 시점이 적절하다 : 맞 대응할 영화가 '화려한 휴가'밖에 없다. 트랜스포머, 다이하드 4.0 등은 임팩트가 줄어든 시기였다. 아무래도 배급의 흥행은 CJ보다 쇼박스가 나아보인다.
- 방송의 홍보 효과를 잘 활용하고 있다 : 심형래 감독이 연예프로에 나와 코메디언과 영화감독 사이의 절묘한 줄타기로 궁금증을 유발시키고 약간의 동점심을 자극시키고 있다.

이러한 이유로 7~800만을 관객 스코어가 나오지 않을까 한다.
이정도 추세라면 좀 무리한 예상이지만 1000만도 가능하리라 보인다. (08/06 추가)

절반의 성공 - D-War : 아직 끝나지 않았다.
왜 충무로는 심형래를 싫어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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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ubject : 디워, 흥행의 키워드 하나

    Tracked from 벗님의 작은 다락방 2007/08/05 16:12  삭제

    심형래 감독은 왜 '우리의 것'에 대해서 굳건하게 밀어붙이는가. 왜, 아리랑을 마지작 엔딩 장면에 썼던 것인지 생각해보셨는가? 영구아트에서도 '이건 아니다' 싶어서 반대했음에도 말이다. 디워의 감독, 심형래는 감독이다. 영화를 제작하고 있을 때에는 영화감독이다. 이전에 개그를 했건, 교수를 했건, 혹은 막노동을 했건.. 영화를 감독하고 있을 때에는 영화감독이다. 제발 이에 대해서 폄하하지 말기를 바란다. 심형래 감독은 한국에서 태어났고, 한국의 국민..

  2. Subject : 디워 비판론자의 제일 큰 착각

    Tracked from ISSSSSUE 2007/08/06 13:28  삭제

    내가 생각하는 디워 비판론자의 제일 큰 착각은 영화는 형편없는데, 심형래가 애국심에 호소해서 관객이 늘고 있다... 아무리 애국심에 호소하고 심형래가 여기저기 다니면서 울더라도 영화가 볼만하지 않으면 관객 절대 안 든다. 용가리에서도 개봉전 지금과 비슷한 현상이 있었지만, 개봉되자마자 금방 접어야했다. 관객수도 얼마 안들었다. 처음 하루 이틀은 심형래 효과로 관객이 몰릴 수는 있지만, 볼만하지 않다면 바로 관객수 급감이다. 옆에서 보고온 사람들 이야..

  3. Subject : 마케팅 관점에서 본 디-워

    Tracked from GOODgle.kr 2007/08/06 14:15  삭제

    영화 자체의 완성도나 작품성을 차치하고, 오로지 마케팅 관점에서 보았을 때, 지난 10년 동안 상영된 한국 영화 중 '디-워'만큼 뛰어난 성과를 올린 영화가 있을까? 대중적인 인기를 확보하고 있는 코미디언 출신 감독을 내세운 히어로 마케팅에 KBS, MBC, SBS 같은 공중파 매체까지 모자라 각종 케이블 TV 채널까지 휩쓴 방송 마케팅, 영화의 객관적인 장점보다는 시청자들의 감성을 먼저 공략하는 감성 마케팅, 블로고스피어의 격렬한 논쟁을 이끈 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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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7/08/05 13:5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 입니다

  2. 2007/08/06 01:5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 입니다

  3. 디디 2007/08/06 15: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스토리부분을 외국인이 본다면 지루하지 않을까? 글쎄요.. 그 입장이 아니라서..
    500년 전의 주연 연기자의 연기가 너무 서툴러 보였습니다.
    CG에 쓰는 돈 조금만 배우 섭외에 썼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또한, 쉬운 건 좋지만 연관성없이 불거져 나오는 상황이 좀...

    그래도 재밌습니다. 볼만합니다. 심형래의 오른쪽 얼굴의 일그러짐이 아름다워 보입니다.

    • BlogIcon 한방블르스 2007/08/06 16:32  댓글주소  수정/삭제

      돈을 쓴다고 주연급이 케스팅 되진 않을것으로 보입니다. 비중이 너무 약하고 충무로의 주류가 아니니 참여하기가 쉽지 않았으리라 보입니다.

      그래도 아쉬움이 남는 것은 맞습니다..

  4. BlogIcon 민재 2007/08/06 16:0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나이든 사람이 많은 연유는.. 제 생각으로는..
    주식 투자 관련이 아닐까 합니다.
    정말 D-War가 흥행에 성공할까. 한국과 미국, 그 이상에서..
    뭐 이런걸 감지하는 목적으로다가..

    영구아트와 관련된 주식 종목들이 몇개 되거든요.
    저도 같은 연유로 8월 1일 조조를 봤다는.. ㅠㅜ..

    • BlogIcon 한방블르스 2007/08/06 16:33  댓글주소  수정/삭제

      ㅎㅎㅎ
      재미있는 평가이시네요. 한데 8월1일이면 아마 다 써먹은 재료가 아닐까 하는데요.. ㅎㅎㅎ

      나이든 부부들이 많았습니다. 그리고 계모임 같은 단체도 꽤 보이더군요..


2000년에 작성된 글이다. 7년이 지난 오늘에 보아도 그 당사자만 달라졌지 - 아니 더 입지가 굳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 변한것은 없다. 배급과 투자를 같이 하는 대기업들이 충무로를 장악함으로 인하여 문화의 다양성은 예전보다 더욱 축소 되었다. 충무로는 더욱 독과점으로 가고 있다. 배급을 하고 있는 CJ는 한국영화가 흥행하든 외국 배급작이 흥행을 하던 상관이 없다. 극장체인으로 돈을 벌고 배급으로 또 한번 배를 불리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한국영화의 위기를 논한다는 자체가 무의미하다.

이 상황을 초래한것은 대기업 자본을 끌어 투자, 배급과 제작을 수직라인으로 형성하려고 한 강우석감독에게 책임이 있지 않다고 말을 할 수 없다. 그는 충무로의 발전을 위하여 500억 펀드를 조성한다고 하였다. 그 이후는 잘 모르겠다.

결과적으로 보면 강교수가 우려한 대로 차승재대표나 강우석감독은 절반의 실패를 하였다고 보아야 한다. 차승재대표는 제작사 싸이더스FNH를 KT에 넘기고 모회사인 싸이더스는 투자사에 주식을 양도하고 말았다. 강우석감독도 시네마서비스가 여러차례 CJ와의 여러가지 문제가 되었다가 지금은 새로운 펀드를 조성하여 포스트 충무로를 대비한다고 한다.

물론 충무로의 위기를 두사람에 멍에를 씌울 수는 없다. 하지만 충무로 영향력 1, 2위를 다투는 두사람이 책임이 없다고 볼 수는 없다.

지금이라도 새로운 거시적 관점에서 바라보아야 하지 않을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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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섭교수 강우석-차승재 독주 비판

2000.04.04 / 오동진 기자

중견 영화평론가이자 서울예술대학 영화과 교수인 강한섭씨가 최근 국내 영화계에 일고 있는 독과점 경향을 강하게 비판하고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강교수의 표적은 시네마서비스의 강우석 대표와 사이더스(舊 우노필름)의 차승재 대표. 강교수는 시사교양 월간지인 '이머지'에 "한국영화산업의 독과점을 걱정한다"는 글을 싣고 이들을 강력, 비판했다.

강교수는 글에서 "국내 영화산업이 지난 해 객석점유율 40%에 육박할 만큼 괄목할 만한 성장세를 기록했다"고 전제하고 "이같은 놀라운 양적 팽창과 함께 두려운 그림자가 드리우고 있는데, 바로 메이저로 부상한 영화사들의 시장 독과점 기도가 그것"이라고 지적했다. 강한섭교수가 지적하는 메이저급 영화사는 강우석감독이 이끄는 시네마서비스.

시네마서비스의 강우석 대표는 영화의 제작과 배급, 극장유통망을 수직적으로 통합운영함으로써, 지난 몇 년간 국내 영화계의 "파워 1인자"로 군림해 왔다. 서울극장의 곽정환회장과 거의 친부자지간에 이를 정도의 두터운 신뢰관계를 구축, 서울극장을 출발점으로 하는 전국 극장의 막강한 배급망을 확보하고 있다.

시네마서비스는 지난 한해 국내 영화 총 제작편수의 1/5에 해당하는 12편을 제작배급했으며 <주유소 습격사건>, <인정사정 볼 것 없다>, <텔 미 썸딩> 등의 영화로 시장 점유율 60%를 달성, 총 300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올해는 20편의 영화를 제작배급하고 시장점유율을 70%까지 끌어 올린다는 계획. 이 뿐만이 아니다. 3천만달러(약 340억원)에 달하는 미국 월가의 대규모 자본을 유치하기 일보 직전이며 방송계의 유명 컨텐츠사업자인 김종학PD와는 전략적 제휴를 맺기도 했다. 엄청난 자본력을 확보해 안정적인 투자환경을 조성하고 방송으로까지 사업영역을 확대함으로써 인적, 물적 공급선을 장악한다는 야심찬 계획이다.

강한섭교수는 이에 대해 "전체 한국영화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데 크게 이바지한 강우석씨의 공적을 인정한다"면서 "하지만 그같은 업적이 새로운 영화사업자의 진출을 봉쇄할 정도로 시장을 독과점하고 있는 점까지 긍정적으로 평가돼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특히 강교수는 영화란 무릇 다양성을 목표로 하는 문화산업인 만큼 강우석씨가 한국영화 전체 제작편수의 25% 이상을 직접 제작하거나 지분참여하고 있다는 것은 한국 영화문화의 다양성에 심각한 위협요소가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따라서 "그의 독과점적 시장지배력이 새로운 시장 참여자의 기회를 봉쇄하고 영화문화의 다양성을 저해할 정도라면 강우석은 존경과 함께 엄중한 관찰과 비판의 대상이 돼야 한다"는 것이 강교수의 결론이다.

중견 영화기획사 우노필름의 차승재씨에 대해서도 강한섭 교수는 예봉을 날렸다.
우 노필름은 지난 93년 설립돼 <돈을 갖고 튀어라>와 <8월의 크리스마스>, <유령> 등 10여편의 영화를 제작, 대부분 빅히트시켰다. 우노필름을 두고 흔히들 "충무로의 마이다스 손"이라고 부를 정도. 이 우노필름이 최근 이름을 '사이더스'로 바꾸고 영화와 음반, 매니지먼트까지 잇는 종합엔터테인먼트 회사로 탈바꿈했다. '사이더스'의 설립 이전에는 무한기술투자 등 벤처자본을 끌어 들여 약 115억원 규모의 투자조합을 결성하기도 했다.

강한섭교수가 비판하고 있는 부분은 '사이더스'의 설립, 특히 인력 매니지먼트쪽이다. 강우석씨가 제작과 배급,극장을 잇는 수직통합으로 상품의, 생산과 유통 중심의 고전적 독과점 전략을 구사하고 있다면 차승재씨는 제작과 매니지먼트를 수평적으로 통합하는 '인력 중심의' 독과점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는 것. 강교수는 '인력을 독점한다는 것은 궁극적으로 도덕적 문제로까지 확대될 공산이 크다'며 차씨의 최근 행보를 크게 우려했다.

어느 자본주의 사회에나 존재하는 독과점 문제가 제작과 배급에 까지 미치는 모양이다.
이글을 보고 우려하는 것은 자본의 논리로 이루어지는것은 정글이니 어쩔 수 없는 힘이 중요하겠지만, 인적중심의 독과점은 자본의 독과점보다 더 큰 위험성을 내포하고 있지 않은가 한다.
헐리우드의 배급과 제작을 염려해 스크린쿼터가 이루어지고 있는데 일부 작품이 스크린을 독점하여 문화의 다양성을 독점하는 또 다른 독점이 이루어지고 있는 않은가?
그렇다면 또 다른 스크린쿼터가 만들어져야 하는것은 아닌지..
독점의 문제는 어제 오늘의 문제는 아니다.
헐리우드의 문화적 독점, 그리고 그 여파에 따른 종속과 지금의 현상이 다르지 않은것은 그것이 끊임없이 변신하는 자본의 또 독점과 자본의 또 다른 변이가 아닐까?
힘의 논리가 모든것을 정당화 시키는 이 시대는 무엇이 진리이고 정당성인지 혼란스럽게 한다.
2004/04/27 작성

2004년 이 기사를 보고 적어본 단상이다. 상황이 그때와 별반 다른지 않다. 아니 당시는 한국 영화가 발전해 나가는 시기이므로 이런 힘의 논리가 인정되었을 시기일 수도 있다. 결과적으로 보면 강교수가 지적한 내용이 맞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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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무로는 왜 심형래감독에게 비호의적인가?

충무로출신이 아니기 때문인가? 아니면 그들의 말처럼 작품성이 떨어지기 때문인가?

늘 그의 작품에 호감을 갖지 못하고 있다. 영구시리즈로 심형래감독은 재미(?)를 보았다. 충무로의 그들이 영화같지 않다고 하는 영화를 가지고. 그 때문에 그들은 비호의적인지 모르겠다. 영화는 예술이니 하는 그들만의 생각으로 심형래를 평가하는 것은 아닌지.

작금의 충무로의 행태를 보면 그들이 한국영화의 위기를 가져온 장본인임을 인정하지 않고 있다. 충무로(한국영화)의 부흥은 그들의 노력도 어느정도 가미되었지만 그들도 예측못하는 가운데 나온 우연한 것이 아닌가 싶다. 자신이 의도한 것이 아니므로 정확한 상황판단이나 대처가 전혀없었다. 그들의 안이한 대처로 이렇게 한국영화의 위기를 말하는 상태까지 되었다. 아직도 철저한 자아비판은 없다. 막연한 희망론과 위기론만이 충무로에 존재할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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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형래감독의 <D-War>가 작품성이 뛰어나든 아니든 그것은 중요하지 않다. 그동안 충무로의 영화가 어디 좋은 영화만 있었는가? 심형래감독은 그들이 하지 못하던 여러가지를 하여왔다. 1500개관 개봉, 7~800억원의 투자비 등 아마 그들은 상상도 못하는 일이다. 그들은 자기 돈으로 영화를 찍지 않는다. 투자사가 돈을 막으니 충무로의 위기니 뭐니 하면서 호들갑을 떨고 있다. 그런면에서 심형래감독의 의지를 높게사고 싶다.

인터뷰 전문 보기 : 영구? 대도(大盜)? 난 미친 듯이 살고 있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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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동진 : 지난 2월 베를린영화제 때는 전편을 다 공개했는데, 작품 평가는 엇갈렸어요.

심형래 : 특수효과는 좋은데 드라마가 약하다 등등으로. 맞 아. 그렇긴 했는데, 그건 영화제잖아. 영화제는 상업성보다는 예술성을 따지잖아. 가족용 영화보다는 특정 연령층이나 특정 계층의 작품들을 선호하고. 난 내 영화, 특히 이번 영화 <디 워>에 대해서는 사람들이 눈높이를 좀 낮춰줬으면 좋겠어. 특수효과 부문 말고, 드라마 부문을 말야.

내 영화는 온 가족이 함께 보는 영화야. 조그만 애들도 같이 이해할 수 있는 내용이라구. 재밌는 가족괴수영화. 거기서 너무 심오한 걸 끌어내려고 하지 않았으면 좋겠어.
트랜스포머는 드라마가 좋아 이렇게 흥행을 하였는가? 유치하기 짝이 없는 드라마이다. 하지만 그 CG에 만족하고 벌써 600만이 들지 않았는가?
배급사인 쇼박스와 심형래 감독의 이런저런 얘기를 합치면 7백억원 수준인 것이 맞는 것으로 보인다. 어쨌든 그만한 규모인 것만으로도 국내 최고의 제작비가 들어간 영화가 되는 셈이다.
<화려한휴가>도 100억정도 들어갔다. 그 영화도 몇번이나 펀딩때문에 제작에 문제가 있었다. 결국 CJ에서 투자 배급을 맡으면서 해결되었다. 심형래감독은 어떻게 자금을 수급하던지 시기에 문제가 이었던지 지금은 개봉을 앞두고 있다. 그의 영화가 잘되기를 충무로는 바래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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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든 심 감독의 얘기처럼 <디 워>는 9월 중순 미국에서의 대대적인 개봉을 앞두고 있다. ‘대대적’이라면 어느 정도일까. <디 워>는 한국 영화로는 처음으로 와이드 릴리스 방식으로 미국에 배급되는 작품. 스크린 수는 미국 전역 1천5백 개. 1천5백 개라면, <스파이더맨 3>나 <캐러비안의 해적 3> 등 할리우드 블록버스터들이 3천~4천 개 수준에서 개봉되는 것과 비교해도 크게 떨어지는 수치가 아니다. 1천5백 개 스크린 이상이면 미국에서도 와이드 릴리스 영화로 인식되고 있다. 작은 영화들, 예컨대 이안 감독의 <브로크백 마운틴>의 경우, 처음에는 7백 개 정도의 스크린에서 개봉됐으며 얼마 전 미국에서 개봉됐던 봉준호 감독의 <괴물>은 70여 개 수준이었다. 참고로 미국의 총 스크린 수는 약 2만 개 정도다.
1500개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어떤관이냐는 것이 더 중요하다라고 말들한다. 그건 남의 말을 하기 좋아하는 사람들의 말이다. 어느 한국영화가 1000개 이상을 릴리즈 할 수 있겠는가? 한동안은 나오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남의 일이라고 쉽게 말하지 말자. <D-War>의 성공이 한국영화의 부흥의 단초가 될지도 모른다. 여기까지온 심형래감독에게 뜨거운 박수를 보낸다.

위대한 장군의 목숨은 덧없이 사라질 수 있지만 의지는 필부에게서도 뺏을 수 없다. - 공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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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형래 출생 : 1958년 1월 3일 직업 : 영화감독, 개그맨 소속 : 현 영구문화아트 대표이사사장 신체사항 키 : 172cm 체중 : 75kg 혈액형 : B형 가족사항 2남 5녀 중 차남, 슬하 1녀 데뷔 1982년 KBS 특채 취미 스키, 수상스키, 행글라이딩 특기 태권도, 기타연주 디 워 (2007) 개봉 : 2007/8/2 역할 : 감독 용가리 (1999) 개봉 : 1999/7/17 역할 : 제작, 감독, 각본 드래곤 투카 (1997)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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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형래 감독의 역작 &lt;디워&gt;의 실체가 공개되면서 여기저기서 시끄럽다. 영화의 결과물만을 냉정하게 봤을 때는 스토리의 빈약으로 대부분 손을 들어주기를 주저하는 것 같은데 김대중 정권시절 벤처거품을 불러오면서 신지식인 1호의 명예를 얻은 ‘심형래’ 라는, 한국영화맵에서도 묘한 위치에 놓여져 있는 한 인물의 ‘SF 선구자론’이 어필되면서 진흙탕을 뒹구는 개들의 싸움처럼 게시판을 달구는 모습을 종종 목격하고 있는 요즘이다. 간단하게 정리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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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style="FONT-SIZE: 12px; COLOR: #322e2a; FONT-FAMILY: 돋움" align=justify><FONT color="#c1c1c1">기자가 심형래 안티인가 보군요.</FONT></DIV><DIV style="FONT-SIZE: 12px; COLOR: #322e2a; FONT-FAMILY: 돋움" align=justify><FONT color="#c1c1c1">아니면, 개그맨을 무시하던지..</FONT></D..

  8. Subject : 절반의 성공 - D-War : 아직 끝나지 않았다.

    Tracked from 오선지위의 딱정벌레 2007/08/03 18:32  삭제

    기사에 100만 돌파 소식이 나오고 있다. 개봉 3일만에 이루어진 숫자이다. 그러나 기자 시사회후 전반적인 평가는 별점 2개 내외를 주었다. 대부분의 평가도 좋지 않았다. 디워’에 대한 평론가들의 평가는 대부분 ‘컴퓨터그래픽과 볼거리는 뛰어나지만 스토리는 다소 허술하다 하지만 네티즌과 개봉 이후 지지는 식지 않고 있다. 관객 평점도 8.79라고 한다. 이는 프랜스포머의 8.91과 비슷하다. 이에 따라 ‘인간 심형래’에 대한 존경과 연민, 또 할리우드..

  9. Subject : 디워는 B급영화 - 취향에 따라 감상 하라

    Tracked from 삶의 로그 2007/08/08 09:53  삭제

    "B급 영화" 라는 단어가 갖고 있는 의미가 받아들이는 사람에 따라, 천차 만별이기 때문에충분히 논란을 일으킬만한 가능성이 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생각하는 B급영화는 저예산의밀어내기식 영화라고 생각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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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fulldream 2007/07/17 17:4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트랙백으로 의견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비단 충무로 뿐 아니라 일반 관객중에도 심감독을 반박하는 관객들이 적지 않습니다. 수 많은 이유에 대해서는 제 블로그에 나열했기에 생략하구요... 디워가 성공할지 아니면
    쪽박을 찰 지는 개봉일 이후면 결판나겠지만... 디워의 흥행여부와 상관없이 충무로가 좀 더 다양한 사람들을
    포용할 수 있고, 헐리우드 등 외산영화에 충분히 대응할 수 있는 영화를 만들 수 있는 집단으로 더욱 거듭
    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최근 주연급 배우들을 중심으로 자신의 몸값을 줄이는 모습이 보이기도 하는데
    주연급 배우에 너무 의지하기 보다는 새로운 인물을 많이 발굴하여 새로움을 추구할 수 있어야 할 것이며,
    해외에 도전하고 싶다면 해외 사람들의 입맛에 맞는 영화를 만들어서 해외에도 히트할 수 있을 만큼의
    경쟁력을 갖췄으면 합니다. 국내 영화계의 뻐를 깎는 노력이 없다면 왕의남자와 괴물의 흥행도 덧없이
    지나갈 수 밖에 없을겝니다.

    • BlogIcon 한방블르스 2007/07/17 21:40  댓글주소  수정/삭제

      배타적인 충무로가 변해야 합니다. 몇몇 주연급 배우에만 목을 메어 투자를 받을려고 천정부지로 올라가는 몸값을 막지 못하는 제작자들과 그들만을 원하는 투자자나 모두 다가 책임이 있다고 봅니다.
      그런 면에서 디워가 흥행에 성공을 하여 충무로 사람들이 자각하였으면 좋겠습니다..

  2. BlogIcon 로망롤랑 2007/07/17 23:4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뉴스 보니까,,,2000개 개봉관 목표로 진행도 한다네요...대단합니다.
    결과가 좋으면 좋겠어요...^^
    블로그 훌륭하네요...
    둘러보고 갑니다...아,,남겨주신 트랙백 보고 왔는데,,감사드리구요,
    변변찮은 포스트 지만 트랙백 남길게요..^^

    • BlogIcon 한방블르스 2007/07/18 10:14  댓글주소  수정/삭제

      보았습니다. 2000개 스크린에 릴리즈 한다는 내용을.
      스크린 수가 문제가 아니고 어느정도 가시적인 효과를 거드었으면 합니다. 심감독을 위해서도 한국영화를 위해서도... 감사합니다.

  3. BlogIcon 내꽃연이 2007/07/18 01: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글 잘읽었습니다. ^^

  4. BlogIcon 불타는여우 2007/07/18 22:4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디워를 보게되면 저는 조카와 함께 보러가게 되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

  5. BlogIcon 한성민 2007/07/24 14:5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글 잘 읽었습니다...
    충무로에서 심형래를 싫어하는 것은 위에서도 언급했듯이 영화계에서는 영화는 예술인데 무슨 코미디가 영화를 만드냐인 듯 아예 영화취급을 안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전 영구때부터 갠적으로 심형래를 무척이나 좋아했어요... 지금도 그렇지만요....

    • BlogIcon 한방블르스 2007/07/24 15:19  댓글주소  수정/삭제

      충무로의 패쇄적인 도제시스템의 변화가 일어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야 한국영화도 발전 하리라 생각됩니다.
      물론 D-War가 그렇게 뛰어난 영화는 아니라는 생각에는 동의합니다. 그것과 상관없이 예술로서가 아니라 산업으로 보았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6. 간지소녀♡ 2007/07/25 05:5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심형래화이팅!!!!!
    저렇게열심히하시는데...☆
    가튼우리나라사람읋서응원하자구요!!!☆★

  7. 랄라♡ 2007/07/25 05:5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D-war... 기대되는군요

  8. 카이 2007/07/25 13:1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심형래 감독. 저는 이번에 광고 나온거보고 알았습니다.
    처음에는 외국에서 만든 영화인줄 알았어요.; 근데, 광고가 끝나고 "심형래 감독"
    이라는 글씨가 딱 나오는게 아닙니까! 어렸을적 어렴풋 기억하고 있는 심형래씨.
    비디오로도 본 것 같아요. '영구와 땡칠이'이랑 공포영화도 좀 만드신것 같았는데(웃음)
    그때는 무섭기도 했죠. 지금 처럼 고급 컴퓨터 그래픽이 '기본'이 된 시대에 다시 본다면 그 어설픔과
    티가 나는 가짜들에 게 코웃음을 칠 지는 모르지만, 그 당시 그런 영화를 만드는 사람이 있었습니까?
    그런 도전을 한 사람이 있었던가요??많이 실패하셨지만, 이분은 항상 그 전작을 뛰어넘으려고 노력하시는 분이세요. 그리고 현실에 안주하시지 않는 분이더군요. 특히, 한국인 답지 않은 그 오뚝이 정신!! 정말 박수를 쳐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우리나라 영화가 옛날부터 스토리가 좀 안되는건 다 아는 사실 아닌지요? 대표적인
    예로 애니메이션을 들수도 있겠네요. 저는 정말 기대가 대고, 흥분이 된답니다.
    예전에 보았던 빈약했던 '용가리'가 이렇게 엄청나게 성장해서 '디워'로 돌아온 것이 말이지요.
    심형래씨의 눈에 띄는 '성장'이 말이에요. 비록, 개봉하고 그닥 좋은 평판이 돌아오진 않는다고 해도,
    저는 꼭 보러 가고 싶습니다. 물론, 되도록 영화가 흥행하면 정말 좋겠어요.
    참으로 심형래씨에게는 박수받아 마땅할 '용기'와'의지'가 있으신것 같아요.

  9. c 2007/07/25 21:3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재밋기만하다 영구와 아이공룡보고 울었었는데난!!!

  10. kijang 2007/07/27 18:4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흠... 충무로 몇몇 분들은 혹시 용가리를 극장에서 보신게 아닐까요? 그 영화는 정말 특수효과만이 문제가 있는게 아니었지요. 모든 것을 아는 듯한 박사가 나와서 한글을 이해할 수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이해할 수 있는 수준의 스토리를 친절하게 설명해 주고, 대부분의 배우들이 영어로 대사를 하고 있는데도, '내가 해도 저 배우보단 설득력있게 연기를 하겠다.'라는 자신감을 심어주고, 그외에도 편하게 보기에는 너무 눈에 거슬리는 것들이 너무 많은 영화 였지요.

  11. BlogIcon w0rm9 2007/08/01 21:0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퍼온 글에 이렇게 좋은 글을 트랙백 걸어주시다니 감사합니다^^~

  12. BlogIcon 마티 2007/08/03 13:3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외국영화라고, 다 작품성 있고, 다 재밌는건 아니다. 영화도 영화 나름대로의 자신만의 색깔과 자신만의 꿈을 갖고 있는것이다. 이를 갖고 어설피 평가하는건 무의미 하나, 의미에 관계 없이 이렇게 많은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리는것만으로도, 가능성을 충분히 엿볼 수 있는것 같습니다.

    • BlogIcon 한방블르스 2007/08/03 14:21  댓글주소  수정/삭제

      "D-WAR"가 작품성이 뛰어날 것이란 이야기는 아닙니다. 그냥 있는 그대로의 영화로 받아드리고 미국에서의 와이드 릴리즈를 성공적으로 이룬다면 충무로 영화의 발전성을 볼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됩니다.

      일련의 사태를 보면 마케팅의 승리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좋아도 한번 볼거고 싫다면 얼마나 안좋길래 하고 ㅗ지 않을까 합니다. 저도 아이들 데리고 갈려고 합니다. 아이들이 이무기 개봉했다고 저보고 보러가자고 하네요.. ㅎㅎㅎ

  13. 영화광 2007/08/09 09:2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트랜스포머라는 영화 나는 끝까지 보지 않았다 보다가 말았다 무슨 만화영화를 보는것 같은 느낌 처음에는 예고편이 하도 많이 나왔길래 그냥 보자는 식으로 보다가 중반까지 봐도 맨 그게 그거라 후반부는 보지 않고 나왔다 그냥 지겹다는 생각이 들어서다 해리포터도 마찬가지 비디오로 봤는데 끝까지 본게 한편도 없다 반지의 제왕은 전편 끝까지 봤다 cg가 엉성한 곳이 한두곳이 아니더군 우주전쟁은 보면서도 어이가 없었다 단순한 줄거리 톰크루즈가 나왔다는 것으로 대신했다 스타워즈 최신판도 그렇고 뭐 특별한게 있었나 나는 오히려 트랜스 포머가 600만이 넘었다는게 의아하다 그런데 왜 디워만 갖이고 난리를 피는지 모르겠다 설사 부족한 스토리가 있더라도 그건 예술영화가 아니다 오락영화다 그냥 영화보면서 끝나고 나면 화 하고 나가면 되는 영화다 예전 동방불패라는 무술영화를 보면서 언제 끝났지도 모르게 아쉽게 일어선 경우가 있었다 근데 나중에 생각하면 주인공이 휙휙 날라다니는것 밖에 기억이 없더라구 정말 재미있고 정신없이 본영화였는데 말이다 그게 오락영화가 아닌가 그후 아류작을 다 봤다 물론 연속 실망실망 했지만 하지만 디워는 앤딩장면에서의 감동이 있었다 그게 시간이 지나도 지워지지않는 명장면과 감동으로 남는거다 세상에 완벽한 영화는 없다 7000원이 아깝지 않는 영화도 많지않지만 그것으로 만족하면 감사 한거다 너무 많은것을 바라지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