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황은 그 때와 유사하다. 勢가 없는(盧씨의 말이다. 대의명분만 있으면 勢가 없어도 이룰 수 있다 - 盧씨에게) 親盧세력이 정국을 주도 하는 길은 제2의 탄핵 정국을 유도하여 네임덕을 사전에 막고 親盧후보를 내세워 대선과 대선 후의 내년(2008년) 총선을 기대 하는 것이 아닌가 싶다.
그들만의 잔치에 대응을 하지 않는 것이 좋을 듯 하다. 제 풀에 지치도록. 대꾸를 하지 않으면 좀 더 강한 이슈를 들고 자극할 것이다. 그래야 盧씨를 비롯한 그가 그렇게 좋아하는 노사모가 사는 길일 것이니.
그냥 나두면 된다. 그가 정치에 중심이 되는 날은 이제 6개월도 남지 않았다.
노무현 대통령은 2일 오후 4시간 동안의 참여정부평가포럼 강연에서 한나라당 대선주자들의 공약을 비판하는데 할애했다.누가 누구를 평가한다는 말인가? 내가 내 자신을 평가하는 것은 지나친 자만이나 오만에 나온 치기어린 행동이다.
기자실 통폐합 문제에 관해 “(왜 언론이) 입맛에 맞는 여론조사도 안 하는지 모르겠다. 설문을 조작하기가 어려운지, 그래도 일말의 양심이 있어서인지 묻고 싶다”조작이라는 말을 한다. 근본적으로 언론의 불신을 하고있는 사고에 근거한 발언이다. 청와대에서 설문이나 여론 조사를 하면 안되나?
저는 제 스스로 과장급 대통령일 때도 있다. 과장급 대통령, 그러면서도 세계적인 대통령이라고 생각한다자화자찬은 여전하다. 역사는 자기가 평가를 하는 것이 아니라 후대의 역사가나 民이 평가하는 것이다.
노 대통령의 결론은 ‘노사모(노무현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였다. 그는 “노사모 활동을 고유명사보다는 시민들의 사회 참여 활동, 정치 참여 활동으로 보통명사화했으면 한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노 대통령은 “고향에 지붕 낮은 큰 집을 짓고 있다. 그 앞에 마당 하나 만들고 ‘노사모 마당’으로 이름 붙일 생각이다. 민주주의의 장래는 노사모에 있다. 민주주의의 장래는 참여포럼에 있다. 보다 정교하고 단단한 운동으로 발전시켜 나가자”고 주장'노사모'와 '참여포럼'을 내세워 민주주의를 논하는 것은 자가당착이며 오만의 극치이다. 민주주의는 소수의 누가 하는 것이 아니다. 그들이 내세우는 民은 어디에 있는가? 民主는 노사모가 주인인 세상을 말하는가?

집안 잔치를 벌이고 좋아하는 노사모들이다.
김 전 대통령을 극찬한 뒤 “해박한 지식과 정보에 대한 탐구욕, 그리고 깊이 있는 사고력과 잘 정리된 가치관과 철학이 꼭 필요한 (것이 대통령) 자리라고 느끼고 있다”盧 - DJ의 연대를 노리고 있어 보인다. 안희정에 대한 애정은 여러차례 나온 적이 있다. 아마도 이번 기획에서도 주도적인 역할을 한 것으로 보인다.노 대통령은 또 386 측근인 안희정(참평포럼 상임집행위원장) 씨에 대해 “저 대통령후보를 하고 있을 때 거의 모든 사람이 미국에 갔다 오라고…. 안희정 씨는 안 했죠? 그러니까 안희정이지”라고 극찬했다.
노 대통령을 후원해 온 강금원 창신섬유 회장에 대해서는 “(한나라당 대선주자에게서) 이번에는 (법인세 감세로 혜택을 보는 기업이) 아무리 많이 쳐도 15%(인) 대통령 공약이 나왔지요. 근데 진짜로는 우리 강금원 회장만큼은 돈이 있어야, 사업을 잘해야 혜택이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옛날에 미국에서 ‘상속세를 없애겠다’고 하니까 엄청난 부자가 ‘참 혐오스럽다’고 했다지요. 우리나라에도 그런 부자가 있기를 바랍니다. 강 회장님 잘 부탁드립니다”고 말하기도 했다.
盧 아무개의 측근 안희정씨의 구속의 변
안희정씨는 노 대통령을 10년 넘게 보좌하며 살림살이를 총괄했다.그는 ‘지역구도 타파’, ‘새로운 정치’를 주장한 ‘386 선두주자’였고, 대선 뒤에는 ‘21세기 신주류 형성, 집권당 사무총장론’을 설파했다.
그가 지난해말(2003년) 구속되면서 "진흙탕속에 있다보니 바짓가랭이에 흙탕물이 좀 튀었을 뿐" 이라고 강변했지만 그 자신이 진흙탕으로 뛰어든 사실이 거듭 밝혀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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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 노무현이 교주로 보였다
Tracked from 하민혁의 통신보안 2007/06/04 14:15 삭제인터넷에서 뉴스를 보다가 오늘 노 대통령 강연이 있다기에 링크를 따라갔다. 참여정부 평가포럼 제1차 월례강연회로 '21세기 한국 어디로 가야 하나'가 노 대통령 강연의 주제였다. 2시간을 예정한 강연이 4시간여 동안 진행되었고, 내가 클릭해 들어갔을 때(5시경)는 막바지였다. 김근태 정동영 등을 기회주의자로 몰면서 기회주의자는 되지 말라는 당부를 하고 있었다. 그리고 강연은 이내 끝났다. 강연은 끝났으나, 감동(?)은 끝나지 않았다. 강연이 끝나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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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 내가 읽었던 책에서는
Tracked from Jukun's blog 2007/06/04 15:59 삭제6월2일 참여정부평가포럼 동영상을 보면서 들었던 생각들..첫째 노대통령의 정책이나, 성과등에 대해선 아무런 비판이 없었다. 그러나, 노대통령은 생각이 많은 듯 했다. 그리고 그 생각은 과거 지향적이고 타인 지향적이다. 포럼이 자기 방어의 수단은 아닐것이다. 노대통령은 참 논리적이며 위트가 있는 언변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그 논리와 위트는 그의 반대세력들을 향할 떄 특히나 번뜩이는것 처럼 보인다. 대부분의 발언 동안 여유있는 목소리와 약간은 비웃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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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 노무현의 논쟁 정치: 정치인에게 정치적 중립은 그 자체로 사악한 것
Tracked from 새틀 New Frame 2007/06/19 14:57 삭제노무현 대통령은 대화와 비판의 정치력을 또 다시 강력하게 발휘하고 있다. 정치적 시장에 논쟁을 촉발하여 시민들 스스로 시비를 가리도록 부추기고 있다. 나는 이것을 "논쟁 정치"라 부르고 싶다.논쟁이란 서로 다른 의견을 가진 사람들이 자기의 주장을 말이나 글을 통해 논리적으로 다투는 것을 말한다. 오늘날처럼 안정된 사회에서 정치적 투쟁은 논쟁과 투표를 통해 이루어진다. 칼과 총을 들고 정적을 숙청하거나 그들과 대결하는 시대가 아니다. 그렇다고 돈과 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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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렇게 편협한 생각을 가진 자가 우리의 대표라는 것이 부끄럽기만 합니다.
안희정,명계남...웃는 모습이 왠지 친근하지 않는군요...ㅡ.ㅡ
그들만의 축제가 아닐런지요?
트랙백을 걸었는데 안 걸렸었죠? 휴지통에 있어서 복구했습니다. 알려주시지...
종종 그런 일이 있는데 버그인 듯 싶습니다. 그런 일이 있으면 꼭 덧글로 알려주시면
복구해두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글 잘 읽고 갑니다. ^^
감사합니다. 이렇게 글을 남겨주시다니.
다음부터는 글을 남기겠습니다..
스스로 세계적인 대통령이라고 말하는 부분에서는 저도 실소를 금치 못했습니다.. 자화자찬이 고까운 것은 뭐 충분히 그럴만 하다고 생각하고요. 저도 약간은 그렇습니다. 하지만 연설문 전체의 내용을 놓고 시시비비를 가리는 신문기사를 한줄 찾아보지 못한 것은 참으로 안타까운 일입니다. 철학을 담고 있는 좋은 대목들도 많이 있던데 말이죠.
늘 하는 얘기지만, 찾으려들면 세살 먹은 아이의 옹알거림에서도 우주의 신비가 다 들어 있을 수 있지요. 그런 식이라면 한나라당이라고 어디 '끔찍'하기만한 당이겠어요?
문제의 본질은 다른 데 있는 게 아닙니다. 지금 이 난리법석인 사태의 본질은 노통이 제정신이 아니라는 데 있어요. 나는 그렇게 봅니다. 이런 얘기 하는 것도 이젠 식상해버리긴 했지만. -_
자화자찬의 단계를 너머 자뻑이고 아집이 너무 강한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그 이면에는 다른 의도 또는 기획이 있지 않은가 하는 생각입니다. 단순히 자기의 의견을 말했다고 하기에는 법(?)을 아는 사람의 일반적인 생각이라고 하기에는 좀 이해하기 힘든 부분이 많습니다..
솔직히 요즘은 노 대통령의 정신상태(?)가 많이 궁금합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