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T'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07/07/28 돌아온 맥클래인 - 다이하드 4.0 (7)
  2. 2006/11/27 Departed (2)

다이하드를 처음 본 것은 88년이 아니면 89년 이다. 정확치는 않다. 지금은 멀티로 바뀌어진 단성사(아마도 아니면 피카드리)에서 보았다. 할일 없이 선배와 종로를 배회하다 걸린 극장 간판을 보고 액션이내 저거나 보다가 시간을 죽이고 술 먹으러 가지요. 이렇게 하여 보게 되었다. 영화를 본 후의 충격은 말을 할 수가 없었다. 지금까지 보던 그런 액션이 아니었다. 단숨에 '존 맥클래인'형사에게 매료되었다. 그 후 2, 3편을 보았다. 아마도 개봉일에 보았던 것 같다.

이제 20년이 지나 지금 "다이하드 4.0"이란 이름으로 우리에게 돌아왔다. 진부한 시리즈물이 되겠구나 라는 생각이 없진 않았다. 하지만 "록키발보아"가 우리에게 감동을 안겨 주었듯이 막연한 희망으로 심야 12시50분 영화를 보게 되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한 마디로 평가를 하자면 사운드도 향상되었고 액션의 크기도 상상을 초월한다. 약간의 과장을 한다면 지금껏 보았던 액션중 최고라 말을 하고 싶다. 개인적으로는 트랜스포머보다 100배 재미있다. 스토리가 말이 잘안되는 것은 다이하드 1편부터 당연하다고 생각이 든다. 하지만 시대상을 반영하듯이 사이버테레이다.

영화를 보던 도중 몇 번이나 움찔하였다. 맥클래인형사는 나이가 들었지만 전혀 늙지 않았다. 스포일러때문에 말을 할 수 없지만 마지막 맥클래인은 역시 맥클래인임을 우리에게 각인시키고 있다.

Live Free Or Die H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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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ubject : [영화리뷰] 아날로그 액션의 쾌감 - Die Hard 4.0: Live Free Or Die Hard / 다이 하드 4.0 (2007)

    Tracked from xenomorph's nest 2007/08/12 08:07  삭제

    디지털 시대의 영웅들은 모두 특별한 능력을 지니고 있다. 가상과 현실을 넘나들며 인류를 구원하고자 한 네오는 물론이고, 손목에서 뿜어낸 거미줄로 도시의 미화원들을 힘들게 하는 스파이더맨, 스트레스 지수가 올라가면 갈고리가 주먹을 뚫고 나오는 울버린까지, 이제는 뭔가 신기한 능력을 갖추지 않고서는 그럴듯한 액션 영화의 주인공이 되길 바라는 것이 불가능해 보인다. 말하자면 지금의 헐리웃 액션 영화는 이런 초능력자들의 독무대나 다름없다. 그런데 오랜 세월..

  2. Subject : 다이하드 4.0 (Live Free or Die Hard, 2007)

    Tracked from loading... 100% 2007/10/26 16:44  삭제

    Directed by Len Wiseman Cast Bruce Willis ... John McClane Timothy Olyphant ... Thomas Gabriel Justin Long ... Matt Farrell Maggie Q ... Mai Lihn Cliff Curtis ... Bowman Jonathan Sadowski ... Trey Andrew Friedman ... Casper Kevin Smith ... Warlock Yor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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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마티 2007/07/30 09:1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매우 보고 싶은 영화 입니다. ^^

  2. BlogIcon 제노몰프 2007/08/12 08:0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 트랙백 남겨주신거 보고 찾아왔습니다.:)

    저도 굉장히 재밌게 본 영화입니다. 사실 이미 본 올 여름영화중 가장 재밌더군요.
    이 영화로 과거의 시리즈가 다시 제작되는 것에 기대가 많아지네요. :)

  3. BlogIcon 제노몰프 2007/08/12 08: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저도 트랙백 보내드려도 괜찮을런지요? 일단 연결하겠습니다.:)

  4. BlogIcon rince 2007/10/26 17: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트랙백 선물 감사히 받았습니다.
    그런데 전 보내도 보내지질 않네요 ^^;
    휴지통으로 직행했을까요? ^^

Departed

음악 2006/11/27 16:06

The Departed Tango - Howard Shore

무간도의 Remake이지만 미국사람들은 Remake인지 모를것이다.
Martin Scorsese같은 거장이 ...
하지만 그를 좋아하는 홍콩 르노와르 감독들에게 대한 화답일지도 모른 다는 생각이든다.

영화도 좋지만(한 90점정도..) 음악이 더 좋다. 우리는 왜 이런 영화음악이 안나오는 걸까?
문득 영화 흥행에는 실패했지만 "하류인생"(홈페이지에서 음악을 들을 수 있었는데 지금은 들어가지 않는다.)이 생각난다. 신중현의 음악이 멋지게 재 연주되어 나오는 그 영화 OST가 여러 사정상 나오지 않는다고 한다. 아쉬운 생각이 많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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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류동협 2006/11/29 04:2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 영화가 무간도의 리메이크 작품인줄은 몰랐네요. 한번 보고 비교해봐야겠네요. 근데 헐리웃에서 다시 만들면 그 느낌이 잘 안사는 거 같네요 :-)

    • BlogIcon 한방블르스 2006/11/29 13:13  댓글주소  수정/삭제

      영화를 보았는데 "거장"의 이름에 걸맞는 필모그라피는 아니라고 봅니다.
      OST는 참으로 좋았습니다. 마지막 장면의 "쥐새끼"는 웃음이 나오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