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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피는 꽃이 있으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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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어떻게 읽었나 - 2010. 10 10월에는 1권을 구매하고 지인과 서평단에서 15권을 받았다. 하여 지금까지 올해 총 81권 구매하고 지인과 서평단에서 78권을 받았다. 수급의 불균형이 매달 일어나고 있다. 이번달이 특히 심하다. 을 한 달 가까이 잡고 잇었기 때문이다. 물론 다른 책과 같이 읽기는 하였지만 그 책의 굴레에서 벗어나질 못했다. 생각버리기에 실패한 것이다. 매년 햄릿을 읽고 리뷰를 작성하고자는 생각에 을 구매했다. 기왕에 나온 것도 있지만 시인 김정환이 다시 번역한 세익스피어 시리즈를 다시 읽기로 하였다. 11월에 읽고 내년에 다시 읽는다면 무슨 느낌일까? 몹시 궁금합니다. ▣ 2010년 10월 읽은 책 그냥 피는 꽃이 있으랴 - 북곰서평단 아이프레임 : 이동우 - 이투리뷰어 내가 읽은 책과 세상 : 김훈 - 아람누리도서..
당신과 내가 만난 건 우연이 아니랍니다 : 그냥 피는 꽃이 있으랴 석가모니불이 계실때부터 미륵불이 이 세상을 구원해 주길 기다린 것이 우매한 중생들입니다. 미륵의 의미는 단순히 미륵의 의미를 넘어선다고 봐야겠지요. 미륵은 힘겨운 이 땅에서 구원을 주는 희망인 것입니다. "우리 동네 미륵이 들려주는 39가지 이야기"라는 부제가 달린 책입니다. 우리가 살고있는 우리 동네의 미륵에 대한 이야기라고 생각했습니다. 허걱... 알라딘의 분류에는 시집으로 분류되어 있습니다. 저자의 약력을 보니 조금 이해는 갔습니다. 저자는 특이한(평범한 제가 비범한 저자를 보기에는) 경력의 소유자입니다. 대학에서 동양사를 전공하고 대학원에서 국문학을 전공학 다시 영화학과 대학원을 다녔다. 여러가지 직업을 전전하다가 깨달은 바가 있어 '소통자'라는 새로운 삶을 시작하는 예쁜 아줌마입니다. 구문자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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