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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한국 부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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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어떻게 읽었나 - 2010. 08 8월에는 3권을 구매하고 지인과 서평단에서 14권을 받았다. 하여 지금까지 올해 총 65권 구매하고 지인과 서평단에서 47권을 받았다. 전체적으로 17권이 늘었지만 10권을 읽었으니 이번 달에도 7권이 남았다. 그래도 다행인것은 오랫만에 소설을 한 권 읽었다. 김영하의 다. 몇 개의 단편으로 이루어진 소설집이다. 나는 개인적으로 단편을 좋아한다. 늘어지지않고 임펙트를 작가가 고민한 흔적을 거슬러 올라가는 것이 그 재미의 하나다. 예문당님이 보내주신 은 출판인도 아니고 그쪽에 연이 없는 나로서도 관심이 가는 내용이다. 앞으로의 미디어가 어떤 형태로 움직일 것인가에 대한 고찰이다. 아이패드가 나오면서 그것에 대한 고찰이 많아졌다. 발등에 불이 떨어진 이 땅의 전자책 단말기업체들도 앞다투어 출시를 하고 가격도..
거인의 어깨에 있는 난쟁이는 거인보다 더 멀리 볼 수 있다 : 미국의 한국 부자들 "한국에서도 좋은 부자들이 많이 나오길 바라며"는 저자가 이 책을 쓴 이유이기도 하다. 이 말을 보고나니 한국에는 이 책에서 소개한 (물론 그가 더 많은 사람들을 만났지만 미처 소개하지 못한 사람들이 많다고 했지만) '좋은' 부자들 보다 한참 더 많을 것이다. 하지만 우리가 알기엔 책에서 말하는 좋은 부자들이 그리 많아 보이지 않는다. "장미를 주는 사람의 손에는 언제나 향기가 남는다"는 중국 속담이 있다. 향기는 감추려한다고 감춰지는 것이 아니다. 한데 그 향기를 느끼지 못한다면 그 향기는 미미하던지 아니면 없는 것이다. 좋은 향기를 많이 느끼고 싶다. 책에서 말하는 것처럼 책에 소개된 부자들만이 좋은 부자는 아닐것이다. 더불어 더 많은 좋은 부자들이 있을 것이다. 그들의 성공에 대한 생각을 보고 '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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