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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틀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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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틀즈에게서 배우는 팀워크와 창의성 교훈 비틀즈에게서 배우는 팀워크와 창의성에 대한 교훈이다. 다른 여러 가지 조건이 있지만 그들에게는 "위대한 음악"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다. 중요한 것은 실력을 갖추는 것이다. 비틀즈에게서 배우는 팀워크와 창의성 교훈 * Strategy+Business 2006. 봄호의 기사를 요약 정리한 것입니다. - 앤드류 소벨 어드바이저(Andrew Sobel Advisor)의 회장인 앤드류 소벨(Andrew Sobel) 비틀즈의 원칙 1. 팀이 되어 활동하기 전에 구성원끼리 많은 시간을 함께 보내라. 2. 끊임없이 제품을 발전시켜 나가고 고객과 100번째 회의할 때에도 첫회의처럼 참심한 아이디어, 새로운 시각, 흥분, 열정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라. 3. 팀 구성원에게 개별적인 아이디어, 프로젝트를 주고 마음껏 역..
존 레논 - In His Life 무심한자님의 블로그에서 이벤트 하나를 보았습니다. 스크랩 이벤트입니다. 본래 스크랩 이벤트를 쓰레기를 양산 것이라고 평소에 생각해 왔습니다. 다른 프로모션 방법을 생각하지 못하는 마케터들이 손쉽게 하는 방법이라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마치 정량적으로 측정하지 못하는 신문 전면 광고를 하는 것 처럼 말입니다. 한데 이러던 제가 스크랩을 합니다. 너무나 (개인적으로 생각하기에는) 좋은 책이기 때문입니다. 한국어 제목은 명확히 뭘로 정할지 잘 모르겠지만 아마도 가 맞을 겁니다. 제목처럼 존 레논의 사진집입니다. 이 책을 보니 마치 음악을 처음 듣던 중학교 시절로 돌아간 느낌입니다. 당시에는 음악이 세상을 바꿀 수 있을거라 생각하기도 했으니까요. 비틀즈를 듣고 얼마후 우드스탁과 지미 헨드릭스를 알게되었거든요. 지..
음악보다 더 아름다운 사람 존 레논 - 첫 번째 존 레논 음악보다 더 아름다운 사람 레논과 요코의 만남과 이별까지의 이야기다. 즉 1966년 부터 1980년 까지의 기록이다. 존 레논에게 오노 요코가 없었다면이라는 상상은 할 수 없다. 레논에게 요코라는 여인의 존재는 크다. 아방가르드를 추구하려고 하던 레논에게 힘을 주고 상상력을 가지게 만든 여인이다. 요코와 레논의 운명적인 첫 만남 우리가 요코에 대하여 알고 있는 이미지는 두가지다. 하나는 비틀즈를 해산시킨 주범, 그리고 줄거리도 없이 벌거벗은 엉덩이를 잔뜩 화면에 담아 그걸 예술이라고 팔아먹는 제정신이 아닌 여자라는 것이다.(마녀에서 예술가로 오노요코 中 이하 오노요코) 요코는 금융 사업가의 딸로 태어나 높은 수준의 교육을 받았다. 아버지는 그녀가 피아니스트가 되길 원하였지만 그녀는 다른 꿈이있었..
2008. 07. 22 - 보고 듣고 느낀 한마디 00_ Julia - Beatles 01_ 좋은 작가가 되기 위한 스티븐 킹의 일곱가지 팁' 을 보면 내가 할 수 있는 것이 별로 없음을 느낀다. 핵심으로 바로 들어가라 초안을 쓰고, 한동안 쉬게하라 글의 양을 줄여라 감정이입이 되게 하라 다른 사람이 어떻게 생각하는가 너무 신경쓰지 마라 많이 읽어라 많이 써라 02_ 망해가는 회사의 모습들은?을 보니 망한 회사에 많이 다닌 내 입장에서 씁쓸하다. 나가서 담배라도 한대 피워야 겠다. 03_ Causality vs Correlation을 보고 "행복하니 웃는 것이 아니라 웃으니 행복하다"를 보았다. 알지만 실천 못하는 일 중에 하나이다. "계란은 남이 깨주면 후라이고 자신이 깨면 닭이 된다." 결론적으로 웃으며 밀고 나가야 하는데 힘에 부치다.
Abbey Road에 대한 오마쥬 비틀즈의 사실상 마지막 앨범 의 자켓사진이다. 그들의 음악을 녹음한 EMI사의 애비 로드 스튜디오(Abbey Raoad Studios)가 있는 런던의 거리 이름이다. 자우림의 오마쥬를 보고 얼마나 많은 커버가 있는지 궁금하였다. 구글 이미지를 검색하면 수 많은 다른 커버들이 존재한다. 이 자켓은 수 많은 앨범 그리고 일반인들에게도 패러디되었다. 패러디라고 하기보다는 오마쥬의 성격이 더 강하다. 20세기 가장 위대한 작곡가이자 밴드인 비틀즈에 대한 존경심의 발로이다. Because - Beatles Something - Beatles 메카트니가 맨발로 길을 건너고 있다. 이것 때문에 폴의 사망설에 대한 음모론이 나오게 되었다. 메카트니가 죽어 더 이상 밴드를 할 수 없고 비슷한 다른 인물을 찾고있다는 것이..
2008. 07. 13 - 보고 듣고 느낀 한마디 00_ Power To The People - Beatles 01_ 질 낮은(?) 소설, '다빈치 코드'가 떴던 이유는? "자기만족에 빠진 개인과 상품"은 우리가 자주 접하는 오류라 보입니다. 고객의 입장이 아니라 개발자 또는 발명자의 입자에서판단하는 것이지요. 이렇게 좋은 몰라주는 고객이 문제가 있는 것이다. 대중을 교육하고 선도하는 것이 우리의 사명이라는 식의 자기만족 또는 자위행위를 하는 것을 많이 보고 또 그러한 것들이 대중에서 사라져 가는 것을 봐 왔습니다. 저도 말은 쉽지만 그틀을 깨기가 쉽지않음 느끼기에 몇 자 적어 보았습니다.02_ 책을 전시한 주미 (Zoomii)을 보다. 직관적이긴 하지만 불편하다. 한국에서는 이런 서비스가 가능할까? 왜 이리 머리 수가 적은지. 박통이 한 일 중에 가장..
아무것도 창조하지 마라 : 아임 낫 데어 I'm Not There - Bob Dylan 영화는 복잡한 밥 딜런의 머릿속 만큼 복잡하다. 인간은 단순하지 않기에 1명으로 모든 것을 보여주기엔 처음부터 어려웠고 감독은 그것을 더 잘 알고 있었다. 보는 사람이 혼잡(?)하게 느낄 정도이지만 모든 다중 인격체인 6명의 밥 딜런이 잘 어울어져 있다. 영화를 보러 간 이유도 밥 딜런이라는 이유와 밥 딜런의 역할을 6명이 한다는 것이다. 아임 낫 데어 '정신적 무법자' 빌리 역을 맡은 리차드 기어의 "밥 딜런의 음악, 토드 헤인즈 감독 그리고 좋은 시나리오" 때문에 출연을 결정했다는 말이 이해가 간다. 존 바에즈, 엔디 워홀의 여인 에디 세즈윅(팩토리걸을 보면 3명의 관계를 알 수 있다.) 그리고 부인들(결혼을 몇 번이나 했는지 잘 모른다) 등 밥 딜런의 ..
Abbey Road의 건널목 며칠 전 좀비님의 포스트를 보고 잊고 있던 가볼 곳이 생각났다. 아이들이 크면 꼭 해볼려고 했는데 아직 이루지 못하고 있다. 그것은 비틀즈처럼 Abbey Raod에서 사진을 찍는 것이다. 벌써 그 사진의 2명은 이 곳 사람이 아니다. 우리 아이들은 비틀즈가 누구인지 모르지만 음악은 안다. 어려서 태교 음악으로 워낙 많이 들어 노래를 기억하고 있다. 지금은 아니지만 아이들에게 추억을 만들어주고 싶다. 좀비님덕에 잊고 있던 아련한 기억이 떠오른다. 먼저 간 레논의 모습이 눈 앞에 아른거린다. 존 레논에게 오노 요코가 없었다면... Imagine(Alternate Vocal) - John Lennon Oh My Love - John Lennon Imagine - John Lennon Plastic Ono Ba..
비틀즈를 사랑한 강도와 판사 미국은 재미있는 나라이다. 이런 위트가 있고 해학이 있으니 세계 강대국으로 존재하는가 보다. 원문을 보지 못하여 정확한 내용을 이해하기는 어렵다. Let It Be - Beatles 비틀즈를 사랑한 강도와 판사[The City] 미 맥주 절도범 담당 판사 비틀즈곡 제목 인용해 작성 당신처럼 나도 비틀즈를 좋 아해서 판결문은 비틀즈 제목으로…. 비틀즈를 너무나도 사랑한 강도에게 비틀즈 명곡들의 제목을 인용해 판결문을 작성한 판사가 뒤늦게 알려져 화제다. 미국의 범죄 관련 정보 사이 트인 스모킹건에 따르면 미국 몬타나 주의 앤드루 맥코맥(20 사진)은 지난 해 4월, 맥주를 훔쳐 마신 뒤 비틀즈 처럼 말한다. 그냥 내버려 둬 라는 메모 를 남겼다가 체포돼 재판을 받았다. 하지만 그의 재판을 담당한 그레고리 ..
A Hard Day's Night - Beatles A Hard Day's Night - Beatles VCD로 보았다. 스크린으로 보면 어떨까? 서울아트시네마에서 상영한다. 비틀즈를 추억하며 첫번째 영화를 보는것도 좋겠다. Synopsis 출연: 존 레넌, 폴 매카트니, 조지 해리슨, 링고 스타 영화는 수염을 붙이는 등 변장을 해서 극악스러운 팬들 사이를 교묘히 빠져나온 비틀즈 일행이 다음 공연지로 떠나기 위해 가치에 오르면서 시작된다. 늘 따라다니는 키 작은 매니저 놈과 키가 크다는 이유로 늘 욕을 먹는 바보스런 비서 쉐이크, 그리고 실연의 아픔을 달래고 있는 폴의 할아버지가 여행에 동행한다. 모든 비틀즈 멤버가 처음 출연한 영화. Director 리처드 레스터 Richard Lester (1932~) 미국 출신. 리처드 도너가 1978년에 만든 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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