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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무살에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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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어떻게 읽었나 - 2010. 08 8월에는 3권을 구매하고 지인과 서평단에서 14권을 받았다. 하여 지금까지 올해 총 65권 구매하고 지인과 서평단에서 47권을 받았다. 전체적으로 17권이 늘었지만 10권을 읽었으니 이번 달에도 7권이 남았다. 그래도 다행인것은 오랫만에 소설을 한 권 읽었다. 김영하의 다. 몇 개의 단편으로 이루어진 소설집이다. 나는 개인적으로 단편을 좋아한다. 늘어지지않고 임펙트를 작가가 고민한 흔적을 거슬러 올라가는 것이 그 재미의 하나다. 예문당님이 보내주신 은 출판인도 아니고 그쪽에 연이 없는 나로서도 관심이 가는 내용이다. 앞으로의 미디어가 어떤 형태로 움직일 것인가에 대한 고찰이다. 아이패드가 나오면서 그것에 대한 고찰이 많아졌다. 발등에 불이 떨어진 이 땅의 전자책 단말기업체들도 앞다투어 출시를 하고 가격도..
그 때 할 수 있었다면 지금도 할 수 있다 : 스무살에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들 예전, 내가 스무살때는 몰랐지만 지금 "스무살에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들"을 알 수 있다면 우리는 행복할까? '행복할까?'라는 물음이 잘못되었다. 스무살에는 스무살의 인생이 있고 지금은 지금의 인생이 있는 것이다. 다시 지금 후회스러운 것들이 일어난 시점으로 다시 돌아간다면 우리는 그때와 같은 행동을 했을까? 결코 그렇지 않을 것이다. 지금 후회스러운 행동을 다시 하지는 않을 것이다. 후회스러운 그 시점으로 돌아가 다시 돌이킬 수 있다면 좋겟다. 하지만 "그 때 할 수 있었다면 지금도 할 수 있다" 물리적으로 시점을 돌이킬 수 없지만 공간적으로 현재에 그 후회스러운 일을 반복하지 않을 수 있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내가 후회하는 점, 다시 반복하고 싶지 않은 점들이 무엇인지 정확하게 알아야 한다. 그러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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