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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선지위의 딱정벌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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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간을 노닐다 : 블로그 이름을 바꾸다 지금까지 써오던 오선지위의 딱정벌레와 작별하려 한다. 처음 블로그를 시작할떄는 비틀즈를 빌어 음악으로 나를 돌아보고 소통하고자 했었다. 저작권 등등으로 음악으로 소통함이 어려워졌다. 요즈음 음악을 모르는 나로서는 음악으로 소통함이 한계가 있다. 음악 듣기는 점점 공유보다는 자기 속으로 점점 빠져들고 있다. 내가 지금까지 듣고 있던 음악에만 점점 더 빠져들고 있음이 안타깝다. 음악, 책, 영화를 통하여 세상을 외치고 싶었다. 그 결과는 미진하다. 가 새로운 주제다. "행간을 노닐며 세상에 외치다"를 근간으로 새로운 시작을 해보려 한다. 지금도 늦지 않았다. '그떄 할 수 있었다면 지금도 할 수 있다'는 말이 가슴에 절절하게 밀려온다. 行間을 바로보고 바르게 전달할 수 있다면 나의 삶에 큰 도움이 되라 생각..
2008. 06. 18 - 보고 듣고 느낀 한마디 00_ 꽃잎 - 정경화 01_ 며칠 동안 여러권의 책을 읽었다. 일관되는 키워드는 창조, 상상력 그리고 꿈이다. 쉽지가 않은 세상이다. 유형적인 것도 이해하기 힘든데 무형을 이해하고 도출해 내어야 한다. 02_ 저번주(6/13)에 오픈 소셜 컨퍼런스에 참석하였다. 안철수연구소에서 후원(아니 주최인가?)을 하는 행사이다. 한데 행사 당일 새벽 4:14에 참석을 부탁하는 문자가 왔다. 지연이 되어 그럴 수도 있겠다고 하였다. 하지만 새벽에 선잠을 자게되었다. 한데 06/19 01:16에 같은 문자가 왔다. 13일의 행사를 다시 일깨워주는 문자이다. 너무 과잉친절 아닌가? 참석인원이 450명 정도이니 많지도 않은 인원이다. 대행사에게 물어 이런 실수가 반복되지 않도록 원인을 파악해야 하지 않으라 싶다. 03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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