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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제너레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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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0일 반디앤루니스 [오늘의 책]에 소개되다 9월 20일, 반디앤루니스 오늘의 책에 소개되었습니다. 바로가기 온라인서점 반디앤루니스 개인적으로 좋은 책이라 생각합니다. 공유가 소유를 대체하고 있다 : 위 제너레이션 변화는 이미 시작되었다. 위 제너레이션 레이철 보츠먼 & 루 로저스 지음, 이은진 옮김/모멘텀 같이 읽으면 좋은 책 메시 리사 갠스키 지음, 윤영삼 옮김/21세기북스(북이십일) 집단지성이란 무엇인가 찰스 리드비터 지음, 이순희 옮김/21세기북스(북이십일) 위키노믹스 돈 탭스코트 외 지음, 윤미나 옮김, 이준기 감수/21세기북스(북이십일)
공유가 소유를 대체하고 있다 : 위 제너레이션 "효과적인 이름을 골라라. 단순하고 기억하기 쉽고 중의적이지 않아야 한다"고 누군가 들려주었다. (책 제목 잘 정하는 방법이 아니다. 서비스 명칭을 정할 때 고려할 사항 중에서 첫 번째로 권하는 것이다.) 이 책의 제목의 앞의 말과 상반된다. 제목의 의미가 직관적이지 않고 여러가지 내용을 함축한 중의적인 표현이다. 또한 제목이 주는 임팩트가 떨어진다. 이 책의 약점, 아니 약한 부분이다. 하지만 이것이 책이 가지고 있는 약점의 전부이다. 우리가 알든 모르든 "위 제너레이션"은 우리 생활에 커다란 영향을 주고 있다. 결국 "위 제너레이션"이 될 수 밖에 없다. 앞으로 도래할 위 제너레이션은 어떠한 세상일까? '협동소비'가 근간을 이루는 세상이다. (개인적으로는 협동소비라는 말이 입에 잘 달라붙질 않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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