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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기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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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롭고 쉬운 밥벌이는 없다 :《자유기고가로 먹고 살기》 밥벌이한다는 건 무슨 일이건 힘들고 고되다. 자유기고가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자유와 생계는 어울리지 않고 상반되는 말이다. 직업에 '자유'라는 이름이 들어가니 구속받지 자유롭다고 느껴진다. "하지만 자유기고가는 무작정 환상적인 직업이 아니다."라고 말한다. 어디 쉬운 밥벌이가 있겠는가. 모든 글은 일기를 포함하여 독자가 존재하는 글이다. 자신의 관점에서 쓰기보다는 상대의 관점에서 써야 한다. 자유기고가로 먹고살든 아니든 글을 쓰려는 이에게 도움이 된다. 즉, 좋은 글과 나쁜 글은 읽는 상대방에 의해 결정된다 자유기고가의 글은 100% 독자를 위해 존재한다. 내 글에 시간과 돈을 내는 독자에게 '돈 아깝다' '시간 낭비'라는 느낌을 준다면 실패다. ······ 철저히 타의적이며 대중적이어야 한다. 취재할 ..
기사 효율적으로 쓰는 방법 자유기고가를 위한 개요서 에 나오는 "기사 효율적으로 작성하는 방법"이다. 기사 작성에 국한하지 않고 일반적인 글쓰기에도 도움이 된다. 책에서 말하는 효율적인 방법은 일반적으로 잘 알고 있다. 하지만 사소하다고 무시하면 안 된다. 몇 문장으로 다시 요약해보면 다음과 같다. 주제를 명확히 하고 끝까지 작성하라. 전체를 음미하면서 수정하라. 글을 쓰는 이의 관점이 아니라 읽는 이를 생각하며 써라. 마지막으로 입에 잘 붙지 않는 글은 좋은 글이 아니다. 문장이 매끄러운지 소리 내 읽어보라. 눈으로 읽는 것과 달리 문장이 보인다. 기사 효율적으로 쓰는 방법 1. 기사의 주제를 명확히 우선 기사의 주제를 언제나 머릿속에 떠올리고 있어야 한다. 기사 기획 단계부터 주제를 명확히 하고 내용을 전개할 때 항상 주제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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