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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안의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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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안의 기술 : 제안을 왜? 하는가 내가 누구에게 제안을 할 것인가? 무엇을 제안을 할 것인가? 제안을 받는 이는 무엇을 원하는가 여러가지 고려할 사항이 있다. 하지만 계속 중요한 것은 "제안을 왜? 하는가"이다. 이 한가지만 생각하자. 다른 모든 것은 다음에 생각하자. 내 스스로에 솔직하게 제안을 하여야 클라이언트에게 전달된다. 내 스스로 만족하지 않은 제안은 결코 하지말자. 한데 이게 이 땅에서 현실적으로 가능한가? 현실을 직시해야 한다. 원하는 것을 제안해야 한다. 하지만 내 생각과 반하는 것은 다음으로 미루자. 현실이 이를 용납할까? 아래의 글은 몇 년전 써 놓았던 에 대한 리뷰(? 정리라고 하는 것이 맞다)다. 왜 발행을 하지 않았을까? 이유는 분명치않다. 아마 게으름 때문일 것이다. 좀 더 나은 글을 원하는 맘이 아닐까? 하지만..
생각하는 사람 vs. 고민하는 사람 생각하는 사람 vs. 고민하는 사람 창조적으로 생각하는 것과 고민하는 것과의 근본적인 차이는 논리의 강약의 차이라고 할 수 있다. 창조적이고 논리적으로 생각하는 사람은 전진할 수 있지만 고민하는 사람은 멈추거나 후퇴한다. 논리적으로 사고 하는 것이 생각하는 것이지 고민하는 것은 아니다. 오후부터 읽은 책이다. 내용은 어렵지 않게 쓰여 있다. 그중에서 요즈음 나를 돌아보게 하는 구절이 있다. 늘 자주 하던 말 중의 하나인 "머리는 구색을 갖추기 위하여 달린 게 아니다. 생각하라고 달린 거야. 쪼다야 "라는 말이 나에게 메아리가 되어 들려온다. 문제점이 항상 문제점인 것은 아니다. 어떤 의사도 환자가 호소하는 증상이 곧 문제의 원인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 환자의 이야기는 경청은 하되, '증상'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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