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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우소

이 세상에 불륜은 없다 : 변양균과 신정아의 부적절관계


부적절관계와 간통의 차이는 무엇인가?

얼마전 본 영화에서 정보석은 "이 세상에 불륜은 없다. 오직 사랑만이 존재한다."라고 하였다. 변양균과 신정아의 관계를 부적절한 관계로 몰고가고 있다. 개인적인 부적절한 관계로 인하여 이같은 사태가 나왔다는 요지인 것으로 보인다.

부적절관계가 나쁘다고 보지는 않는다. 그것으로 다른 것을 취하였기 때문에 이렇게 이슈화가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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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사건을 에로틱하게 몰고가는 것도 좋아 보이지는 않는다. 민망할 정도의 이메일이 존재한다는 선정적인 내용을 검찰에서 흘리는 것도 좋지않다. 부적절한 관계가 문제가 되는 것이 아니라 그것으로 자신의 직위를 이용하여 청탁 또는 압력을 행사한 변양균의 처신이 문제인 것이다.

또 청와대는 소설같은 이야기, 깜도 안되는 이야기라고 일축한 행태도 문제이다. 이같은 문제는 盧정권 초기부터 나온 자기 식구 감싸기의 일부이다.

아직도 공식적인 사과가 없다. 최측근이기 때문에 믿었다는 말만 되풀이 한다.

신정아는 순수하게 사랑만 하였을까? 의도적으로 변양균에게 접근하지는 않았을까? 그녀의 지금까지 알려진 행보로 보면 순수한 의도만 있다고는 못하겠다.

부적절관계로 이 둘에게 돌을 던질 사람이 누가 있겠는가?

다만 변양균의 행태와 이를 이용한 신정아의 행태가 문제이다.

난교에는 간통죄가 없다. 고정된 배우자가 있을 때만 배신이 적용된다.
동물들은 대부분 난교를 한다. 인간은 난교와 일부일처제를 혼용하고 있다.

성기의 모양과 크기도 난교를 하느냐 아니면 일부일처제를 하느냐에 따라 모양과 크기가 틀리다. 인간은 난교와 일부일처제의 중간이기 때문에 성기도 중간이다. 둘다 하기 때문이다. 또 정자의 수에서도 다르다.

침팬치는 오랑우탄이나 고릴라에 비해 엄청나게 큰 고환을 갖고 있고, 그들보다 10배나 많은 정자를 갖고 있다. 종족번식의 승자는 정자수가 가장 많고, 가장 원기왕성한 수컷에게 돌아간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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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길손 2007.09.12 00:14

    부적절한 관계가 나쁘지 않은건가요? 변양균은 가정이 있는 사람이 아닌가요? 독신이던가요?
    가정이 있는 사람이라면 도저히 용납될수 없고, 무엇으로도 돌이킬수 없는 대 죄를 지은겁니다.
    배우자나 자식들에게 아버지의 불륜이라는 것이 어떤 영향을 초래하고, 얼마만큼의 상처를 주는 것인지
    알고나 하시는 말씀인가요? 결혼이라는 제도는 법적으로 맺어진 관계를 말하는 겁니다. 그에 따른 의무도,
    책임도 존재하죠. 그리고 결혼은 인간에 대해 최소한 기본적인 예의를 지키며 살아갈 것을 맹세하는 것입니다.
    부적절한 관계가 나쁘지 않다는 것은 결혼이라는 제도 자체를 모욕하는 것이지요.
    최소한의 예의가 깨졌을때 가정뿐만 아니라 인간사회전체가 흔들리는 것입니다.
    이것은 배우고 못배우고, 돈이 있고 없고를 떠나서 정상적인 인간이라면 머릿속에 탑재되어 있어야 할 기본인것입니다. 요즘 이것을 망각하고 짐승보다 못하게 살아가는 인간들이 많은것 같아서 한탄스럽기 그지 없군요.

    • BlogIcon 한방블르스 2007.09.12 00:57 신고

      부적절한 관계가 나쁘지 않다는 것이 아닙니다.
      서로가 신의를 맹세하였지만 꼭 절대적인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둘의 어떠한 관계가 있는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단순히 이혼이나 배우자외의 다른 관계를 맺은 것만으로 매도하여서는 안된다고 보입니다.

      짐승이라고 매도하는 것은 잘못된 것이라 보입니다. 가정의 문제는 가정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문제는 부적절한 관계보다도 더 큰 외압이나 영향력을 행사하고 또 그것을 거짓으로 일관한 태도에 문제가 있다고 보입니다.

      '길손'이라는 이름으로 자신을 표현하지 않고 말하는 것이 더 큰 문제라고 보입니다.

      전반적으로 님이 쓰신 글에 이의는 없습니다. 언론이나 청와대가 부적절관계로 몰고가 실체를 흐리는 점에 대하여 말하는 것입니다.

      결혼한 사람 중에 다른 사람을 생각 하지 않은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실행에 옮기냐 아니야의 차이가 아닐까요?

    • 인생수업 2007.09.13 14:17

      말씀하신대로 언론이나 정부가 부적절한 관계로 몰고가 실체를 흐리는것도 확실히 문제지만, 부적절한 관계도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가정이 있고, 성혼서약을 한사람이 그런한 약속을 어기고, 거짓말을 한것은 도덕성에 문제가 있는것 아닙니까. 그런 도덕성이 없는 사람이 국가기관서 중요일을 하는것이 더 문제 아닌가요? 말씀대로 결혼한 사람중 그런 생각 안한는 사람 없겠지만 실천에 옮기느냐 하지 않느냐 하는 차이가 있을 겁니다. 그게 인간과 동물의 차이 아닐까요.

  • 2007.09.13 10:50

    비밀댓글입니다

  • 에구 2007.09.13 11:02

    부적절한 관계가 왜 문제가 안되나요...부적절한 관계속에서 음모가 나오는건데...숨기려는 의도하나만으로도 거짓말이 생긱고 거짓이 더해져서 지금 이사건으로 부각되었는데...부적절한 관계에 관대한 사람이 많을수록 이사회는 썩어들어갑니다...정치판에 로비현장에 부적절한 관계가 빠지면 더나은 정치로 나라가 바로설겁니다...

    • BlogIcon 한방블르스 2007.09.13 11:33 신고

      부적절 관계가 문제가 안된다는 뜻은 아닙니다.

      핵심은 다른 것에 있는데 불륜이나 부적절한 관계에 더 촛점을 맞추어 핵심을 흐리는 것이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변 - 신의 부적절 관계로 인한 로비나 청탁이 아니고 친분에 의한 로비, 청탁이 문제가 되는 것이라 보입니다.

  • jindug 2007.09.13 11:47

    아니! 부적절한 관계란 단어를 모르시나요. 그 관계가 정당하지 못하고 정상적이지 못하기에 "부"가 들어갔
    는데 그것을 갖고 논하다니 쯔쯔쯔

    • BlogIcon 한방블르스 2007.09.13 13:04 신고

      정당하지 못하지요. 하지만 포인트는 둘의 관계가 아니고 그 이후에 일어난 도덕적 해이나 지위를 이용한 외압, 청탁등이 더 포인트라 생각됩니다.

    • BlogIcon katesEnglish 2007.09.16 13:04

      한방블르스님, 티끌모아 태산입니다. 신-변 관개는 그태산 바탕인데, 작은 포인트라니요? 여자로써, 창피한 사건입니다. 불쌍한 사람은 Mrs. Byun 과 자녀들입니다. ㅊㅊ

  • 박정정정정 2007.09.20 18:29

    제 생각도 사랑은 사랑이고 불륜은 불륜이고 죄는 죄인거지
    죄를 졌으니까 너희는 불륜을 저지른 짐승이다라고 몰고가는 지금의 언론은
    웃기지도 않고 진지하지도 않고 오히려 전국민을
    관음증환자화 시키는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