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行間/새롭게 다시 태어나는 자기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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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믿고 실패를 준비하라 : 밀리언 달러 티켓 작년에 산 책이고 다시 한번 읽게 되었다. 이 책은 다른 책과 다른 점이 두가지 있다. 하나는 저자의 한국어판 서문이고 하나는 공병호가 5~6장의 설명을 적고 '해제'라는 것을 한 점이다. 책은 일반적인 다른 자기계발서와 유사한 패턴을 따른다. 약간의 차이가 있다면 장소가 한정된 비행기안이라는 것이다. 자기계발서의 일반적인 패턴 현재의 나(주인공)은 항상에 시간에 쫒긴다. 나는 항상 바쁘다. 나는 어느정도 인정받는 존재이다. 하지만 좀 더 점프를 하기엔 2%가 부족하다고 느낀다. 이러한 나는 우연한 도움 또는 만남으로 자기를 개조시키는 멘토를 만나게 된다. 그 멘토는 성공한 사람이며 처음의 관심없는 나와는 다르게 나에 대하여 관심이 많다. 또는 나의 관심을 모으려 노력한다. 이야기를 하다보면 점점 멘토에..
양은 질을 바꾼다 : 손정의 성공법 손정의 비서실장으로 있던 저자의 손정의론이다. 두서없는 전개가 걸리긴 하지만 그가 말하는 손정의의 장점 중에는 공감이 가는 것들이 있다. 물론 책에 나온 것 같은 손정의의 스타일은 이해가 가지않는 부분이 많다. 하지만 나름의 장점을 가지고 오늘날의 소프트뱅크를 일궈낸 그의 철학은 인정해야 할 부분이다. 그렇다고 모든 것을 다 취할 필요는 없다고 본다. 취사선택을 하면 되는 것이다. 훈련을 통해 아이디어를 낳는다. 상당히 공감이 가는 말이다. 그는 미국 유학시절 1일 1아이디어를 실천했다고 한다. 또한 그를 실천하기 위하여 발명을 위한 구조적 방법을 사용하기도 하였다. 양은 질을 바꾼다. 이 책에서 취해야 할 말중 하나이다. 예를 들어 경영요소가 되는 1000가지 항목 정리하기, 관련업체 3000개 리스트..
MB에게는 앤드루중위가 필요하다 : 가르시아장군에 보내는 메세지 가르시아 장군에게 보내는 편지 미국-스페인 전쟁중에 쿠바에 있는 가르시아장군에게 메세지를 전달한 '앤드루 로완 중위'를 빌어 아랫사람의 취해야 할 처세에 관하여 말한다. 잠시 옆으로 빠져 책과는 상관없는 이야기이지만 미국은 자신의 제국주의를 위하여 예전이나 지금이나 세계경찰임을 자처하고 있다. 이 책을 처음 잡았을때 드는 느낌은 왜 쿠바의 일에 미국이 선의를 가장하여 자국의 이득을 취하려 하냐는 것이다. 지 버릇 개 못준다고 예전이나 지금이나 똑 같다. 다시 책으로 돌아와, 로완 중위는 미국의 대통령으로부터 메시지를 전달하라는 명령을 받았을 때에 "그가 어디에 있습니까?"라고 되묻지 않고, 행방이 묘연했던 가르시아 장군을 찾아 무사히 메시지를 전달했다고 한다. 책은 무조건적 충성을 요구하고 있다. 탑(1..
大思大成 : "용기"란 1%를 참는 힘 용기. 인생의 "외나무다리"를 건너는 방법에 대하여 이야기 식으로 풀어 나간다. 늘 평이한 자기계발서라고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저자는 평이하게 풀어 나간다. 좀 평이한 면이 있다. 그 평이함이 좋다. 별다른 진리가 있겠는가. 용기는 희망을 부채질하고 희망은 용기에 날개를 달아준다."용기란 1%를 참는 힘"이라 하며 결정적인 순간의 용기를 말한다. 마지막, 그 마지막이라고 할 수 있는 1%의 용기를 갖기를 말한다. 그 무엇도 두려워 말게, 자네가 강하다는 걸 절대 잊지말게.자기가 강하다는 것을 인지하고 또 앞으로 닥칠 모든 것을 두려워 하지말고 임하라고 말한다. 세상에 무엇보다도 강한 것은 자기자신이라는 것을 명심하라고 한다. 용기의 적은 망설임, 의심, 소심함(나약함), 공포 그리고 중도포기이다. 마지..
꿈을 가진 사람은 서로 만나게 되어 있다 : 1% 행운 1% 행운시리즈의 하나로 보인다. 고도원의 번역임을 보고 이 책을 들게 되었다. 고도원은 지금도 받아보는 로 유명하신 분이다. 책은 여러명의 저자가 있다. 42명의 성공한 사람들의 말을 구술또는 인터뷰를 정리 한것이다. 우리가 많이 알고 있는 사람들이 아닌 조금(?) 성공한 사람들이 많이 나온다. 내가 이 책에서 느낀 점은 일상적인 좌절을 딛고 일어서야 한다는 또는 포기하지말라는 상투적인 말이 아니다. 그들이 성공했다고 하는 42가지 비지니스 모델을 본 것이 가장 큰 수확이다. 각기 비지니스 모델이 어떻게 적용되었는지 어떻게 비지니스를 접근하였는지를 본 것이 제일 큰 수확이다. 42명의 공통점이 있다. 모두에게 결정적인 계기가 있다. 그 계기가 자기가 만들었 수도 있고 우연히(?) 찾아 온 경우도 있다...
골프의 선은, 바로 잘 어울림, 그것에 있다 : 퍼팅인생 고우영화백의 삼국지를 안 읽어 본 사람이 얼마나 될까? 혹 있다면 꼭 읽어보기를 권한다. 그의 책에는 민초들의 해학이 들어 있다. 性은 우리네 삶에 있어서 원초적인 것이다. 그것을 불결하게 느낀다거나 안으로 감추려 할때 그것이 더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는것이다. 2005년 타계한 고우영화백은 예전 일간스포츠의 연재로 처음 접하게 되었다. 당시 일간스포츠는 최고(?)의 황금기를 구하였다. 김성종의 여명의 눈동자도 10년 넘게 연재를 하였다. 지금은 복간이 되어 10권으로 나와있지만 얼마 전에만 하여도 정권에 의하여 삭제되어 5권으로 나온 적이 있었다. 그 시절 이 책을 아시아나 기내 구비도서로 추천을 하여 비치하게 되었다. 개이적으로 고화백과 친분이 있어서가 아니라 순수하게 이런게 재미있는 책은 여러 사람이..
배려는 선택이 아니라 공존의 원칙 배려 소설의 형식을 빌어 일깨우게 준 소중한 책(배려 - 한상복) 이다. 책을 읽으면서 늘 비슷한 부류의 책이 많아 읽기를 주저하였다. 하지만 읽지 않았다면 후회를 했을 것이다. 또 다른 이에게 이 책을 권하고 싶다. 아니 선물이라도 하여야겠다. 저자는 배려에 관한 이야기를 쉽게 풀어 나간다. 예를 들면 "시험은 출제자의 의도를 파악하고 풀어라"고 말한다. 학교 다닐때 많이 듣고 하던 말이다. 저자는 그를 빌어 "세상의 이치는 시험 문제를 푸는 것과 같다. 상대방의 관점에서 보려고 노력하면 풀리지 않는 일이란 없다(75쪽)"고 하였다. 또 "소통이란, 상대방이 원하는 것을 해주는 것.(101쪽)"며 소통의 방법을 명쾌하게 보여주었다. 저자는 일을 하는 자세도 말하고 있다. 주인공 위의 아버지 말을 빌어 ..
50-50-90 법칙 50-50-90 법칙 '50-50-90 법칙'이란 정해진 시간 내에 일을 해낼 확률이 반반이라면, 그 시간의 90%를 대개 잘못 써버린다는 것을 말합니다. SERI의 설문조사 항목이다. 다시 한번 생각해 보아도 맞는 말이다. 90%이상을 잘못 사용하고 있다는 말이다. GTD를 충실히 이행한다면 아마도 이런 일은 벌어지지 않을 것이다. 2분이내에 할 수 있는 일과 할 수 없는 판단하여 바로 처리하거나 이양하면 이런 경우는 발생하지 않을 것이다. 덧붙임_ GTD에 관하여 자세히 알아보려면 세아르님의 블로그를 보면 된다.
세상이 나더러 쓸모없는 놈이라고 한다 : 새로운 실패를 위해 세상이 나더러 쓸모없는 놈이라고 한다. ㅎㅎㅎ 이쑤시개가 야구방망이를 보고 말했다. 그 몰골로 누구의 이빨을 쑤시겠니, 쓸모없는 놈. 215쪽 '진정한 출발'을 하기 위해서는 '과거'로 돌아가고 싶다는 생각, 그 생각을 떨쳐내야 합니다. 실패한 자의 전기를 읽는다 실수를 범하지 않기 위해서가 아니라 새로운 실패를 위해 병상에서 中 - 정희성 길을 가다 돌부리에 걸려 넘어졌다. 길을 가던 내가 잘못이냐 거기 있던 돌이 잘못이냐. 넘어진 사실을 좋은 경험으로 받아들이면 누구의 잘못도 아니다. 인생길을 가다가 넘어졌을 경우에도 마찬가지다. 하지만 당신이 길을 가면서 같은 방식으로 넘어지기를 반복한다면 분명히 잘못은 당신에게 있다. 28쪽 포기하지 말라. 절망의 이빨에 심장을 물어뜯겨본 자만이 희망을 사냥할 자..
평이한 성공사례 : 절대긍정 절대긍정 - 김성환 지음 성공한(?) 세일즈맨의 성공사례는 늘 좋은 말이다. 특히 보험업계에서 성공한 사람들의 성공기는 늘 비슷하다. 그들의 이력은 하나같이 MDRT의 기록들이 보인다. 또 하나 수억대 이상의 연봉을 받아 생활하고 있다고 말한다. "절대긍정 - Never say Never"라는 제목은 감동적이다. 하지만 Never ever give up의 이야기가 더 감동을 자아낸다. 제목은 아마도 출판사의 기획의도라 보인다. 지금같이 어려움을 많이 느끼는 시대에 절묘한 제목이라 보인다. 출판시기도 작절해 보인다. '절대긍정' - 'Never say Never'는 상이점이 있어 보인다. Never Say Never 와 절대긍정은 다르지 않던가에서 말하는 바와 같은 견지이다. 하지만 '긍정적인 사고'는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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