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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볼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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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면이 먹고 싶다. 정말로 냉면이 먹고 싶다. 이제 여름이 다가오니 더 먹고 싶다. 몇 년전 스크랩 해두었던 냉면집을 둘러보아야겠다. 육수도 고기로 만드니 어서 빨리 먹어 보아야겠다. 수입고기가 오기전에 .. 냉면도 못 먹는다니 안타깝다. 난 냉면이 좋다. 쫄낏한 면발이 좋다. 먹어 본 곳도 있고 가보지 못한 곳도 있다. 아~~~ 냉면이 먹고 싶다. 이제 먹으러 가보자. 다른곳이 있으면 알려주시길. 덧붙임. 이글의 원전이 어떤 이유로 작성했는지 모르지만 가본 곳이 별로 없다는 것이 안타깝다. 더불어 더 많은 냉면집을 알았으면 좋겠다. 맛있는 냉면이 있으면 더 좋지아니한가! 출처 : 유명한 냉면집 59곳.... 1.낙성대역 5번출구 - 황태구이 냉면 전문점 낙성대역 5번 출구, 마을버스(6번이나 6-1)를 타고 삼거리 전에 내리면(..
선선해 지는 가을, 책축제 다녀오세요 가을이라 곳곳에서 축제가 열립니다. 그중에서 매년 열리는 책축제가 있습니다. 파주에서 열리는 2010 파주출판도시 가을책잔치와 홍대앞에서 열리는 제 6회 서울 와우북 페스티벌이 있습니다. 일자는 9/10 ~ 12일까지입니다. 한데 올해는 열리는 날이 같습니다. 비록 주최하는 곳은 다르지만 책축제에는 출판사가 참가해야 하는데 양쪽으로 분산된다면 효과가 크리 크지 않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물론 출판사가 둘 중에서 하나를 선택할 수도 있겠지요. 파주출판단지에 있는 업체만 파주책축제에 참가할 수도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멀리 떨어진 곳도 아니니 주최측이 협의를 하여 일정을 조정하는 것이 더 많은 방문객이 올 수 있는 환경의 첫걸음이라 생각합니다. 자신만 생각 할 것이 아니라 상대방도 인정하고 조율하는 것이 옳..
All Network Service (SNS + Wiki) : 나우프로필 프로필을 등록하여 나눈다. 나누는 라이프로그 나우프로필의 기본 사상이다. 프로필이란 음식점, 카페, 쇼핑, 미용/뷰티, 자동차, 레져/스포츠, 건강/의료, 생활/가정, 호텔/여행, 공연/예술, 교육, 금융, 공공기관 등... 나우프로필이 말하는 All Network Service (SNS + Wiki)는 무엇일까? 말그대로 SNS와 Wiki의 결합. 특정주제에 대하여 공유하고 나눔을 갖는다. 좋은 컨셉이다. 하지만 여러가지로 인색한 우리네 실정을 넘어가야 하는데... 여러가지로 매력적인 아이템이다. 작년에 못했던 아이템과 접목한다면 시너지가 있겠다. 아니 어쩌면 같은 개념일지도 모른다. 나는 SNS가 없고 나우프로필은 SNS가 주된 서비스다. 지금은 SNS가 대세이니... 여기에 드는 의문 하나. 내가 ..
서양미술거장展 : 렘브란트를 만나다 서양미술거장展 : 렘브란트를 만나다가 2008년 11월 7일 ~ 2009년 2월 26일까지 에술의 전당에서 전시회를 갖는다. 고흐의 전시회를 보았듯이 이번 전시회도 가야겠다. 알라딘에서 초대권 이벤트도 있다 . 초대 이벤트 더불어 Photo Free Day도 있다. 사진을 못 찍게 하는데 초대하여 맘껏 찍게 한다고 한다. Photo Free Day!!! 초청 행사 11월 15일 토요일 오전 11시~12시까지 포토 프리데이를 진행하려 합니다. 미술관 최초로 시도되는 포토프리데이에 많은 사랑 부탁드리며 에서 마음껏 사진 촬영하실 수 있습니다. - 선착순 100분 한정 개별 신청 - 당첨자 발표 : 11월 14일(금) 오후 5시 - 신청방법 : artist2008@paran.com - 당첨되신 분들은 11월 ..
책 : 어떻게 읽을 것인가 동대문정보화도서관에서 책읽기 비결 라는 제목으로 읽는 방법을 알려준다. 자세한 내용 : 책, 어떻게 읽을 것인가 : 독서의 달인들에게 배우는 책 읽기의 비결 장소 : 동대문정보화도서관 지하2층 11월 20일 제2강 철학책 읽기를 신청하였다.
초등학생을 위한 독후감 공모전 초등학생도 응모할 수 있는 공모전이 있어 아직 초등학생이지만 이야기를 했더니 몇 가지에 관심을 가지고 응모를 하겠다고 한다. ★은 아이가 참여하고 싶다는 공모전이다. 그중 항공대학교에서 하는 우주관련 에세이에 가장 관심을 가지고 있다.대부분이 인터넷에서 응모를 할 수 있다. 몇 개는 인터넷만으로 응모를 받는다. 인터넷을 사용하지 못하는 부분을 고려한다면 병행을 하는 것이 좋아보인다. 하지만 특이하게 우편접수만 받는 곳이 있다. '창비'다. 아마도 80년대에서 머물고 있는 것이 아닌지 모를 일이다. 또 홈페이지에서 그 공모에 대한 어떠한 언급도 없다. 그냥 하지말지 모양새를 갖추려고 하는 것인지 의문이다. 전시행정으로 하려면 진행하지 않는 편이 낫다. 제2회 전국 어린이, 청소년 독서신문 감상문 공모전제9..
고우영 만화: 네버 엔딩 스토리 고우영 만화: 네버 엔딩 스토리 2008.07.16~2008.09.12 : 아르코미술관 2008 아르코미술관이 기획한 는 수 많은 시각이미지가 범람하는 현재의 문화풍경을 살펴보고, 우리의 시각문화 현상의 방향성을 가늠해보는 전시입니다. 이번 전시는 고우영의 만화가 대중적 관심을 집중적으로 받았던, 1970,80년대의 대중문화를 보여주는 섹션, 고우영의 원본 작품 및 희귀본 서적을 비롯하여 그가 간직해온 귀한 오브제들로 구성된 공간, 그리고 현재 이뤄지고 있는 고우영 작가에 대한 지금 현재 작가들의 새롭게 읽기, 한국만화 현황과 그 지향점 등에 대해 심도 깊게 살펴보는 섹션 등으로 구성됩니다. 고우영은 우리나라 대중문화 팽창기인 1980년대 대중문화의 기수로서 최인호, 이장희와 함께 대중문화 스타 3인방으..
세르지오 레오네 회고전 낙원구 행복동에 위치한 서울아트시네마에서 시네바캉스 서울을 개최한다. 그 중 세르지오 레오네 회고전을 6편 상영한다.상영스케쥴을 확인하고 보러 가야겠다. Once Upon a Time ~~~는 많이 사용되어지는 제목이다. 엣날 옛적에 누가 살았는데 하는 식이다. 풀어나가기가 쉬어보이지만 워낙 비교가 되는 영화라 그리 쉽지는 않아 보인다. 새로운 지도 기능을 이용해 보았다.지도는 삭제하였다. 한RSS에서 오류가 나기에 삭제하였다.그리고 우리들의 난장이가 살던 낙원구 행복동 낙원상가를 모르는 사람이 있을까 싶어서 하는 생각도 들었다.
행복한 사진사 이병진 행복한 사진사 이병진이 네이버에 에세이 을 시작했다. 첫번째 에세이집 찰나의 외면을 내고 두번째 에세이를 준비하고 있다. 그가 말하는 행복한 사진사는 1권에 비슷한 말이 나온다. 처음에는 카메라가 멋져 보이고 탐이 나서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남의 사진이 탐이 납니다.나는 둘 다 탐이 나니 이도 저도 아무것도 아니다. 휴~~ 이병진의 사진은 따뜻하다. 온하한 면이 있어 좋다. 그것은 바라보는 시선의 따사로움에서 기인한다고 생각한다. 개그맨이라는 편견(?)으로 그를 보지않으면 그는 좋은 시선을 가진 사람이다.
더운 여름 노가리와 맥주 한 잔 : 뮌헨호프 더운 여름 시원한 맥주가 땡긴다. 맥주는 지금은 자리를 옮긴 을지로입구역의 OB호프의 맥주가 최고였다. 훈제에 부추를 더하면 맛이 그만이다. 지금은 자리를 옮겨 예전의 운치가 나지 않는다. 하지만 예전이나 지금이나 맛잇는 맥주가 있는 골목이 있다. 을지로3가 청소년문화원 옆으로 자리잡은 노가리골목이다. 이곳에 가서 다른 안주를 먹어 본 기억이 없다. 노가리다. 예전에는 돈이 없어 노가리를 먹었고 지금은 옛 추억을 떠 올리며 노가리를 먹는다. 노가리야 뭐 별 특별한 맛이 있겠냐마는 이 집의 소스는 참 특이하다. 세콤하면서도 매콤한 맛이 오래간다. 매콤하기에 맥주를 마신다. 맥주를 마시기에 다시 노가리를 먹는다. 계속되는 순환이다. 밖에서 먹기에 그 맛은 더해진다. 근처에 많은 노가지를 파는 집이 있지만 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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