行間
출간을 통한 병원 홍보마케팅도 가능한가
한방블르스
2008. 3. 24. 0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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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관련 특히 안과 관련 자료를 구하려 어제 도서관에서 빌려온 책이다. 전문적인 책은 별로 없고 아직 그런 지식이 없어 일반을 위한 개요서를 위주로 빌려왔다.
도서관에는 의외로 안과 관련 책이 적다. 아니 의학 관련 책이 적다. 전문적인 서적도 아니지만 지역 도서관이어서 특정분야는 많지 않다.
같은 책이라도 보는 이의 관점, 필요성에 따라 많은 차이가 남을 느꼈다. 1권을 제외(그것도 다른 의미에서는 홍보와 유사하다.) 하고는 유사한 내용의 책이다. 하지만 공통점은 있다. 총선이 되면 출간기념회를 갖는다. 그것을 빙자한 홍보와 돈을 걷기 위한 모금행사를 한다. 3권의 책도 아마 홍보용일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고객(환자)에게 보여주기도 하고 나눠주기도 하고 더불어 책이 잘 팔린다면 더 좋고 그런 의도가 많이 보인다. 그래도 좋은 시도이고 그들은 소기의 성과를 얻었으리라 보인다.
출간을 통한 병원 홍보마케팅도 가능해 보인다. 어떻게 하느냐가 제일 관건이겠지만 기본 고객을 확보 할 수만 있다면 좋은 마케팅 수단이다. 출간과 출간에 따른 홍보에 병원을 어떻게 접목시키고 브랜드 인지를 향상시키면 그 목적은 했다.
위에 빌린 책중 몇 권과 함께 더 사야 할것 같다.
병원홍보의 이론과 실무1 : 병원실무 의료관계법규 해설서 - 은하출판사
107개의 병원을 가진 남자 : 병원 체인화에 성공한 의사의 이야기 - 도쿠다 도라오 : 품절이다
라식 M-라섹수술 - 전영철 : 품절이다
덧붙임.
일산에 있는 시립도서관은 왜 예약이 되질 않는 것일까?
대출은 여러 도서관에서 되지만 반납은 빌린 곳에서만 가능하다. 다른 시의 그것은 어떤 시스템인지 모르지만 불편함이 많다. 아마도 당장은 어려워 보이지만 어렵다고 하지 않으면 제자리가 아니라 후퇴함을 알고 있을런지 의문이다.
이번 총선에서 이런 공약을 내세운다면 누구라도 찍어 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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