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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서 미래를 구하라 : 트렌드를 어떻게 볼 것인가?
한방블르스
2008. 4. 4. 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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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서 미래를 구하라.HOT TRENDS 40(눈으로 보는 글로벌 트렌드)를 읽고 있다.
미래는 미래를 읽고 구하는 사람들에 의해 만들어진다. 세상의 미래와 자신, 혹은 기업의 미래를 같은 흐름 속에 놓을 줄 아는 선견력이 그들을 성공으로 이끈다. 앞으로도, 이미 거대해진 트렌드가 아니라 작은 길, 고정관념이 아니라 발상의 전환에서 놀라운 미래들이 출현할 것이고, 그것을 읽어내야 한다. 미리 읽으면 기회도 크다.
그 중 트렌드에 관하여 공감이 가는 말.
조광조는 "얻기 어려운 것은 시기요, 놓치기 쉬운 것은 기회다." 바꿔 말하면 트렌드의 가치란 한마디로 "얻기 어려운 것을 얻기 위함이요, 놓치지 쉬운 것을 놓치지 않기 위함이다." 라고 할 수 있다.또 이찬진사장의 말은 더 공감이 가는 말이다.
"성공하려면 시대에 공감해야 한다." - 시장과 기술 흐름에도 '운'이 있으며 결국 이런 트렌드를 제대로 읽고 적절하게 활용하는 기업이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아 성공할 수 있다며. - 이찬진 드림위즈 사장여기까지는 트렌드에 대한 긍정적인 생각이다. 트렌드에 대해 부정적인 생각이라기 보다는 트렌드 관련 책에 대한 불만이다.
지금 읽고있는 책말고도 트렌드에 관련된 책이 많다. 매년 각 분야별로 트렌드에 관련된 책은 많다. 하지만 유행적으로 나오는 책인지 고민을 하고 나온 책인지의 증명은 그리 오래 걸리지 않는다.
하지만 그들은 또 다른 트렌드를 들먹이며 새로운 트렌드를 제시한다. 과거에 대한 반성은 없다. 항상 미래만 제시한다. 트렌드를 잡지 못한 이유는 또 트렌드라고 말한 이유가 맞지 않은 것은 받아드리는 독자 또는 기업에 문제가 있다고 한다. 맞는 말인가? 쉰소리다.
그렇지만 또 트렌드를 쫒기 위하여 전부는 아니지만 허접한 것을 보고 있다. 혜안을 길러야 한다. 하지만 그것이 말처럼 쉽지 않다.
누구나 미래를 말한다.
트렌드. 어떻게 받아드려야 하는가?
덧붙임.
물론 좋은 책도 많다. 그것을 어떻게 선택하여야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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