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상상하는 그대로가, 당신의 잠재력이 된다
임현우의 《상상력에 엔진을 달아라》. 광고, 크리에티브 책인 줄 알았다. 예상을 완전히 빗나간 책이다. 생각할 수 있는 기회를 준다. 상상하게 한다.
아는 것이 적으면 사랑하는 것도 적다 - 다빈치
‘이미 알고 있는 것을 다시 조합하여 새로운 것을 만들어내는 능력’으로서 아이디어가 중요하다. 새로운 조합은 기존 아이디어 조합을 의미하지만, 기존 아이디어에서 필요 없는 부분의 생략 또는 삭제를 의미하기도 한다. … 아주 작은 생각의 차이이지만, 대개의 사람들은 생각에서 그친다. 세상의 역사를 바꾼 사람은 작은 것이라도 실천에 옮겼다. 누가 먼저 생각했느냐는 그다지 중요한 게 아니다. 문제는 그 생각의 실천이다. 실천이 중요성하다.
바보들은 항상 결심만 한다. ‘결심하다’의 진정한 의미는 ‘여러가지 다른 선택의 가능성’을 잘라버리는 것이다. 말(say)로만 결심하는 게 아닌, 행동(do)으로 당신의 결심을 보여줘라. 지금 당신의 위치도 과거의 결심에 의해서 만들어졌다는 것을 기억하라
계속해서 걸어가라. 때로는 넘어지고, 지치고 힘들어지겠지만 … 이게 인생의 전부가 아니다. ‘우리가 길을 찾거나 아니면 만들게 될 것이다.’ 한니발의 말을 기억하라. 원래 땅 위에는 길이 없었다. 걸어가는 사람이 많아지면 그게 곧 길이 되는 것이다.
생각한 대로 보이는 것, 상상한대로 이루어지는 것. 상상의 크기만큼, 내가 꾸는 꿈의 영역만큼 이 세상은 존재할 것이다. 기억하세요. 당신이 상상하는 그대로가, 당신의 잠재력이 된다는 것이다.
생각의 비가 내리는 날에는 조용히 실천에 말을 걸어 보자. 한가할 때를 기다리면 아무것도 못한다. 정말 한가한 시간은 어느 때도 없기 때문이다. 오늘 내가 헛되이 보낸 하루는 어제 죽은 이가 그토록 살고 싶어 했던 내일이다.
미래의 문맹자는 글을 읽지 못하는 사람이 아니라, 이미지를 모르는 사람이 될 것이다. —라즐로 모홀리나기 (1928년)
앞으로 문맹자는 이미지를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이 아니라, 상상할 줄 모르는 사람이 될 것이다. —임헌우 (2007년)
꿈을 꾸지 않는 사람은 상상할 수 없다. 문맹자다 —心香 (2008년)
“경고한다. 이 책을 처음부터 끝까지 한 번에 읽는 것은 비타민을 한꺼번에 많은 양을 복용하는 것과 같습니다. 곁에 두고 천천히 내용을 씹어 먹으면서 읽어나가시길 권장합니다.” 경고대로 가끔, 생각이 나면 찬찬히 다시 읽어 보자.
기억하세요.
당신은 누군가에게 희망이자 전부입니다.
당신의 꿈을 믿습니다.
당신의 에너지,
당신의 가능성,
당신의 꿈을 믿습니다.
당신의 열정,
당신의 잠재력,
당신의 빛나는 눈빛을 믿습니다.
언제나 가장 먼저 깨어나
새벽이 되고, 아침이 되는 당신의 푸르른 희망을 믿습니다.
어떠한 시련 앞에 서 있더라도
봄 처럼 뻗어나갈
당신의 푸르른 용기를 믿습니다.
힘내세요!
당신은,
어느 누군가의 희망이며 전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