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바라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난, 더 이상 내가 아니다 : 모터사이클 다이어리 난, 더 이상 내가 아니다. 적어도 이전의 내 모습은 아니다 : 모터사이클 다이어리 이것은 대범한 행동에 대해 과장된 이야기도, 냉소적인 이야기도 아니다. 적어도 그런 말을 할 생각은 아니다. 그것은 일치된 열망과 비슷한 꿈을 갖고 한 동안 나란히 달린 두 인생의 한 토막이다. 몇 해전에 게바라가 그가 그토록 타도하고자 했던 자본가들로 부터 유행(?)했던 때가 있었다. 상업 자본이 그를 상품화하였다. 혁명을 팔아먹는 행태에 안타까움을 느꼈다. 미친 놈의 세상. 1952년 1월, 의대 졸업을 앞둔 스물넷의 체 게바라는 친구 알베르토와 함께 고물 오토바이를 타고 무일푼으로 남미 종단여행을 떠난다. 그 여정을 그린 짧은 여행의 기록이다. 쿠바혁명의 영웅 게바라의 성장기를 다룬 영화다. 개봉때는 보지 못하고 D..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