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선 (1) 썸네일형 리스트형 검열과 통제의 시대 - 꺼지지 않은 희망의 불씨 「검열과 통제의 시대 - 꺼지지 않은 희망의 불씨」라는 이름으로 기획전을 하고 있다. 무료로 VOD를 볼 수 있다. 김지하가 '죽음'이라고 말하던 1974년부터 1983년까지의 7편의 영화다. (지금은 Youtube에서 볼 수 있다) 1974년 1월 - 김지하 1974년 1월을 죽음이라 부르자오후의 거리, 방송을 듣고 사라지던네 눈 속의 빛을 죽음이라 부르자좁고 추운 네 가슴에 얼어붙은 피가 터져따스하게 이제 막 흐르기 시작하던그 시간다시 쳐온 눈보라를 죽음이라 부르자모두들 끌려가고 서투른 너 홀로 뒤에 남긴 채먼 바다로 나만이 몸을 숨긴 날낯선 술집 벽 흐린 거울 조각 속에서어두운 시대의 예리한 비수를등에 꽂은 초라한 한 사내의겁먹은 얼굴그 지친 주름살을 죽음이라 부르자그토록 어렵게사랑을 시작했던 날찬..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