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칸 뉴 시네마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아메리칸 뉴 시네마 특별전 6/22 ~ 7/2 까지 서울시네마테크에서 "아메리칸 뉴 시네마 특별전"을 한다. 볼 영화가 너무 많다. 도청, 작은거인, 미드나잇 카우보이, 졸업, 더티 해리 등. 하지만 시간이 될까 걱정이다. 번개라도 해서 블로거들이랑 같이 볼까. 취향이 맞을까도 걱정거리이다. 196~70년대에 만들어진 미국영화의 새로운 경향을 흔히 ‘아메리칸 뉴 시네마’라고 부릅니다. 이 명칭은 1967년에 아서 펜 감독의 가 공개되자 타임 지가 이 영화를 ‘뉴 시네마’라고 일컬은 데서 비롯되었다고 합니다. ‘아메리칸 뉴 시네마’라는 이름이 특정한 사조나 장르를 가리킨다기 보다는, 60년대 서구에서 형성된 저항적 청년문화를 바탕으로 하여, 2차 대전과 한국전쟁을 경험한 미국이 다시 뛰어든 베트남전을 온몸으로 거부한 젊은이들의 반전..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