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프 베조스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무언가 비효율적으로 이뤄지고 있다면 거기에는 분명히 기회가 존재한다 : 《원클릭》 아마존은 한국에서 서비스하지 않는 몇 안 되는 글로벌 서비스 중 하나이다. 그저 큰 예24 정도로 생각하면 오산이다. 초기 출발은 그랬을지 모르지만, 지금은 하나의 플랫폼이다. 책을 위주로 한 전자상거래 플랫폼에서 시작해 디지털 콘텐츠 유통 플랫폼으로 진화했다. 지금은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와 킨들 같은 디바이스 개발 영역까지 확장해왔다. 아마존이 그러하듯 제프 베조스도 우리에게는 생소하다. 《원클릭》은 그와 아마존에 관한 이야기이다. 잡스가 죽고 차세대 리더로서 이름이 오르내리는 제프 베조스이다. 하지만 잡스처럼 신비롭지 않다. 관심은 아마존의 앞으로 행보이다. 관심을 두고 본 항목은 킨들, 오프라인 서점 그리고 클라우드 컴퓨팅이다. 킨들에 배팅하다 온라인 서점에서 출발한 아마존이 '더 바람직한 책'인..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