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겁지 아니한(國)가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즐겁지 아니한(國)가 : 홍준표 조순형 유시민이 대권 후보로 나온다면. 유시민의원이 대선 출마 선언을 하기로 하였다. 혹자는 끝가지 가지 않고 이XX후보를 밀기 위한 위장 선언이라고 한다. 그거야 본인밖에 모르는 일이니 뭐라 할 수가 없는 일이다. 여기서 재미있는 상상을 해본다. 역사에 가정이란 없지만 만일 홍준표, 조순형, 유시민이 대권 후보로 나온다면 어떻게 될까? 나름대로의 경쟁력이 있다. 공통점은 말을 아끼지 않고 해대는(?) 스타일이다. 나쁜 뜻으로 말하는 것이 아니다. 그 들 세명은 나름대로(물론 나름대로 이다.) 논조에 힘이 있고 변함이 없다. 그런 스타일들이 좋다. 남들이 뭐라 하든지 의지를 표명한다. 만일 세명이 대선에 나온다면 난 누구를 선택하여야 할지 고민이 되겠다. 흥행도 잘 되리라 생각된다. 생각만 하여도 즐거운 것은 100분 토론 같은 정책토론회를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