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선내항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새로운 문화의 막을 여는 계기 : 전자책의 충격 예전에는 (예전이라 해도 얼마되지 않는다) 이메일(email)이라 불렀지만 지금은 그냥 메일이라 부른다. 얼마 가지 않아 이북(ebook)을 그냥 북(book)이라 부르게 되지 않을까? 전자책, 이북의 미래를 예측할 수 있는 가장 적절한 말이라 생각한다. 이 말처럼 되려면 이메일보다는 많은 시간이 흘러야 될 것이다. 하지만 쉽사리 종이책이 사라지지 않을 것이다. 편지의 역사보다는 책의 역사가 길기때문에 좀 더 오래 갈 것이라 예상된다. 전자책의 출현(어제 출시된 것은 아니지만 예전과 다르다.)이 책의 미래에 어떠한 영향을 미칠까? 이것이 이책에서는 '충격'이라는 표현을 사용하였다. 이 충격을 최소화하고 그에 대처하는 것이 미래를 대비하는 것이다. 다음은 명로진의 중에서 전자책에 대해 논한 부분이다. 직접..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