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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을 파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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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연한 생각으로 문제에 대한 질문을 바꿔라 관점을 바꾸는 것만으로도 새로움을 발견할 수 있다. 새로운 것은 낯설다. 새로운 것이란 세상에 없는 것이 아니라, 버젓이 있으나 아직 우리가 발견하지 못한 그 무엇이다. 정답을 찾으려 하지 말고 정답을 만들어라. 창의는 나를 가두고 있는 틀을 발견하는 것에서부터 시작된다. 창의적으로 생각한다는 것은 의지의 문제가 아니라, 습관의 문제다. 창의라는 습관은 계속해서 새로운 것을 추구하게 만든다. (, 송창의) 물리적인 프레임이 심리적인 프레임을 만들어내기 때문에 거기서 탈피할 수 없게 된다. 따라서 직감적으로 떠오른 프레임과 전혀 다른 프레임으로 사고하지 않으면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 머리를 유연하게 하려면 고정적인 프레임을 깨야만 한다. 즉 유연한 사고가 프레임을 깨고 문제를 해결하는 원동력이다. 갇혀있..
빨리 가기보다는 멀리 보라 : 격을 파하라 송창의가 쓴 창의력 계발서, 성공스토리에 관한 책이다. 항상 이런 류의 책을 볼때마다 이것을 어느 분류에 두고 읽어야 하는지 고민이다. 이런 고민은 '격을 파하'지 못하였기 때문이다. 격을 파한다는 것은 패더다임을 바꾼다는 것이다. 이 책의 영문 제목이 이다. 룰을 깬다는 것은 '불온한' 것이다. (이진경의 때문에 불온함에 대한 생각이 떠나지 않는다.) 그 불온함이 룰을 깨고 박차고 일어날 수 있는 것이다. Judas Priest의 가 떠오른다. 룰과 격 그리고 법 어느 것을 깨야하는가? 책에 나온 구절을 순서에 성관없이 엮어 보자. 인용으로 내용을 정리하려 한다. 관점을 바꾸는 것만으로도 새로움을 발견할 수 있다. 새로운 것은 낯설다. 새로운 것이란 세상에 없는 것이 아니라, 버젓이 있으나 아직 우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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