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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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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적 결정으로 추첨제를 도입한 국제중 선발 마치 종교집단의 집회를 연상케한다. 번쩍든 오른손의 주황색 공에 지원자의 2/3를 넘는 학생들이 좌절이 빠지고 있다. 탁구공의 색깔로 국제중 신입생을 선발한다. 미친놈의 세상이다. 3 X 8. 급조한 국제중학이다 보니 '변별력'을 가진 선발기준이 없다는 말이다. 스스로 누어서 침을 뱉고있다. 여기에 먹물깨나 먹은 교수라는 사람의 변(? 똥덩어리가 아니다)이 더 웃긴다. 중앙대 이성호(교육학과) 교수는 “국제중의 설립 취지는 국제경쟁력을 갖춘 인재를 키우겠다는 것”이라며 “실력을 갖춘 학생을 선발해야 제대로 된 교육을 할 수 있는데 비판을 줄이기 위한 정치적 결정으로 추첨제를 도입했다”고 지적했다.선발을 어떻게 '정치적' 결정으로 '추첨제'를 하는지 이해가 가질 않는다. 학부모의 한 사람으로 미친짓거리에 ..
2008. 12. 11 - 보고 듣고 느낀 한마디 01_ 가수 장현 별세했다. 며칠 되었는데 몰랐다. 예전에는 정말 좋아했는데 신중현과의 관련 일을 듣고 노래보다 먼저인 것이 많다. 석양 을 정말 좋아했는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02_ 동기화 꼭 필요한 기능이다. 취사선택이 문제다. DropBox, Live Mesh 등이 있다. MS가 망하기가 더 어려운가? 그렇다면 선택은... 03_ 살짝 ‘애드리브’한 서평 기사 저작권은 누구 것?을 보니 어이가 없다. 책 홍보 기사를 홈페이지에 게재한 것이 저작권 침해라면 방송 프로그램 사진을 대문짝만하게 내건 수많은 맛집도 초상권이나 상표권 침해에서 자유로울 수 없을 것이다. 04_ 국제중 꼬리가 몸통을 흔들다를 보고 그냥 무심코 넘겼던 문제에 대해 다시 보았다. 무지해서 그런 소동이 생겼을까?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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