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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할 수 있다. 하지만 아무나 될 수 없다. : 인디라이터 인디라이터 - 명로진 지음/해피니언 배우이자 작가인 명로진 씨가 자신의 저작 경험을 바탕으로 초보 작가들에게 써낸 조언서이다. 인디라이터란 인디펜던트 라이터의 준말이다. 인터라이터는 한가지 아이템에 대하여 기획서를 쓸 수 있고 그 기획안에 따라 책을 한 권 쓸 수 있는 사람을 말한다. 이 책은 송숙희님의 당신의 책을 가져라와는 좀 다른 느낌이다. 철저하게 "상업적 저작물을 쓰는 사람"에 대하여 말하고 있다. "원고를 완성해야 책을 낼 수 있다"라는 생각에서 벗어나는 것과 '저작권'에 대한 계약서 건 등 초보 인디라이터들이 간과하고 넘어갈 사항에 대하여 말하고 있다. 결론적으로 인디라이터는 누구나 할 수 있다. 하지만 아무나 될 수 없다.저자 명로진은 말한다. 그러한 인디라이터의 덕목으로 8가지를 말한다...
보고 듣고 느낀 한마디 - 2008. 02. 18 00_ 떠나야할 그 사람 - 인순이 01_ [송숙희의 책값하는 책읽기] 어른들을 위한 창의학수업 추천 책이다. 창의학 수업(어른들을 위한) : 스탠 라이 지음 무엇을 보느냐가 아니라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 창의냐 아니냐의 갈림길이 갈라진다 02_ 2008년을 이끌 혁신적 아이디어 : 하버드비즈니스리뷰(HBR)에서 바료한 내용이다. 눈에 띄는 것은 P2P의 발전성에 관한 내용이다. 03_ 단락 구성은 글의 최소 요건 글쓰기에서 단락을 정확하게 구성하는 것은 대단히 중요하다. 단락을 제대로 구성하지 못하면 글 쓰는 실력이 늘지 않는다. 단락 구성은 글의 최소 요건이다.단락 쓰기의 유의점 문단은 반드시 하나의 중심 사상만 내포해야 한다.문단은 통일성을 나타내야 한다.문단은 연결성과 유연성을 가져야 한다04_ 이..
보고 듣고 느낀 한마디 - 2008. 02. 03 00_ Don't Let Me Be Misunderstood - Joe Cocker 01_ 모토로라 휴대전화 사업 철수 검토중이다. 모토로라는 2005, 2006년 ‘레이저 폰’의 인기가 치솟으면서 한때 세계 1위 노키아를 위협하기도 했으나, 후속 모델의 잇단 실패로 지난해에는 삼성전자에 밀려 3위로 내려앉았다.잘 나갈 때가 그 사업을 파괴할 때라 했거늘 "일에는 때가 있다." 명심해야 한다. 정유업체의 가장 위협적 경쟁자는 누구일까? 경쟁 정유사가 아니라 자동차 회사다. 도요타 등이 선도하는 대체에너지나 하이브리드 자동차가 보편화하면 정유 시장의 20∼30%가 한순간에 사라질 수 있다. 스타벅스는 커피빈이나 파스쿠치가 아니라 막강한 유통망을 바탕으로 고급 커피 시장에 진출한 맥도널드에 일격을 당했다. ..
보고 듣고 느낀 한마디 - 2008. 01. 22 00_ 찔레꽃 - 장사익 01_ 혜민아빠님의 2008년 블로그 전망 포럼을 준비하며를 보며 몇 가지를 생각해 본다. 긴 글을 작성하게 되었는데 별도의 포스팅(블로그를 어떻게 보아야 하는가?)을 하여야 할지 고민이다.했다. 02_ 사랑받는 브랜드의 조건 : 주간 SERIZINE 추천 보고서 : 읽을 목록에 올린 '러브마크' 관련 SERI보고서. '사랑'은 소비자가 브랜드에 대해서 느낄 수 있는 최상의 감정이며 브랜드 관리의 궁극적인 목표는 소비자의 사랑을 받는 것이다. 실제로 글로벌 기업은 신뢰와 존경 등 이성적이고 논리적인 평판에 만족하지 않고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는 사랑의 영역으로 브랜드 관리의 지평을 넓히고 있다. 한국 기업도 글로벌 브랜드 강자로 도약하기 위해 정교하고 심층적인 접근을 통..
보고 듣고 느낀 한마디 - 2008. 01. 21 00_ 당신은 별을 보고 울어 보셨나요 - 박인수 박인수 다른 곡 더 듣기 01_ 왜 '천일야화'인가? 동양적인 사고에서는 101은 중요하다. 그에 비유하여 천일야화는 멋진 번역이 아닌가 싶다. 1001. 멋지다. 올블로그의 101번째라는 것에 대한 의문점이 있다. 101번째가 내가 생각하는 101번째 인가? 나의 의견은 다음에. 02_ 그간 김구선생에 대한 생각을 다시금 하고 싶었는데 왜 김구는 무조건 OK?를 읽고 내 생각의 정리를 해보고 싶다. 고민의 출발은 '왜 김구에게만 유독 관대한가?', '김구의 선택은 정당한가?' 그리고 '김구의 선택이 분단에 일조한 것은 아닌지.'등 이다. 03_ 검찰은 크레인 소유주인 삼성 중공업과 유조선 측을 모두 기소하면서 쌍방 과실을 인정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양쪽..
보고 듣고 느낀 한마디 - 2008. 01. 11 01_ 이중텐에 대한 막연한 동경은 틀린 것이 아니었다. 21세기 중국문화지도 베스트셀러 작가 이중톈 교수 단독 인터뷰 삼국지 강의와 품인록은 꼭 읽어야 겠다. 사불동이리동(事不同而理同) - 일은 다르지만 이치는 같다. : 오늘 기억하고 싶은 귀절 02_ 강유원박사가 말해 준 다섯 단락 에세이 쓰기에 대하여를 읽고 고민에 빠지다. 다시금 돌아보게 하는 내용이다. 사이트 덕분에 강유원박사의 홈피도 알게되었다. 인문학관련(?) 독서클럽을 1월부터 진행한다. 03_ 강유원박사의 홈피에 본 겁나는 저작권에 관한 글. 'physical하게 처리하고자'한다고 하니 출처를 밝혀야 겠다. [출처 : 저작권에 관한 armarius.net의 입장] armarius.net의 콘텐츠에는 BBS에 올라온 것을 제외하고는 cop..
사람잡는 방법 15가지 오늘 메일로 본 것이다. 신정아, 변양균에 관하여 문화일보의 누드사진 보도가 논란이 되고 있는 시점이다. 정준하의 접대부 논란도 이슈화 되고 있다. 블로그에 글을 올리거나 댓글을 적을 때 어떻게 적어야 할지 보여주는 글이다. 좀 더 신중한 자세의 글쓰기와 대처 방법이 필요하다. 대안이 없으면 상대방의 의견에 반론을 하지마라. 그것은 반론이 아니고 깡짜를 부리는 것에 불과하다. 자칫하면 사람잡는 15가지 1. '오해'가 사람을 잡는다. (반드시 진실을 확인하라 ) 2. '설마'가 사람 잡는다. (미리 대비해야한다) 3. '극찬'이 사람 잡는다. (칭찬은 신중히 하고, 내가 칭찬을 받을 때에는 교만하지 말라) 4. '뇌물'이 사람 잡는다. (선물은 받되, 뇌물은 받지 말고, 치우치지 말라) 5. '정'이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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