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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트 해킹과 안철수연구소 그리고 안철수 ... 개뿔 네이트가 해킹당하여 사용하지 않는 계정을 탈퇴하였다. (개인정보가 유출되어 심려를 끼치게 된 점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 개뿔) 나 하나 탈퇴한다고 네이트가 문닫을 것도 아니고 하지만 아이러브스쿨은 탈퇴없이도 기억에서 잊혀져 갔다. 물론 네이트나 사이월드는 다를 것이다. 서명덕 기자의 해킹 사고로 만신창이 된 네이트의 공식 답변, 그리고 그 잘난 안철수연구소, 보안업계인들이란 포스팅을 읽었다. 상당히 조심스럽게 기분나쁨을 표현하고 있다. 아마도 일반 직업군이 아닌 기자라는 것이 그렇게 쓰게 만든 것이라 생각한다. 근데 재미있다. 그냥 재미로 몇 대목을 읽어보자. 뭔가 말하고 싶어 죽을 지경이다. 뭔가 궁금하지만 그리 궁금하지도 않다. 그의 말처럼 "업계 사람들은 다 아는" 사실이니까. 나만 모르는. ..
블로그에서 YouTube를 이용하는 이유는 저작권법 때문인가 저작권. 누구나 자유로울 수 없다 우리는(사실 나는) 저작권법에 대하여 잘 모른다. 신문보도되는 기사를 보면 가끔 저런 경우도 저작권법에 걸리는구나 할 정도이다. 아마 대부분의 것들을 사용하는 것들이 저작권법에 걸릴 것이다. 내가 음악을 올리는 것도 마찬가지 일것이다. 블로그가 유행처럼 번지고 있다. 기자들도 블로그를 하지않으면 안된다는 인식이다. 기자들의 포스트를 보면 한가지 의아한 점이 든다. 왜 YouTube를 사용하나 그들도 음악도 올리고 동영상도 올린다. 물론 정상적인 경로를 통한 것들이 대부분(?)일 것이다. 그리고 대부분 YouTube를 이용한다. 창작물을 다른 곳에 배포하는 것도 엄밀히(?) 따지면 법에 저촉되는 것이라 보인다. 그들은 일단의 소나기를 피해간다는 생각처럼 느껴진다. 이런 기..
2008. 07. 10 - 보고 듣고 느낀 한마디 00_ 개새끼들 - 안치환 01_ 리메이크를 한다. 의 장현수감독이다. 좋아하는 두 영화인데 혹시나 이 리메이크로 둘 다 싫어지지 않을까하는 염려가 든다. 작년에 리메이크에 대한 말은 들었지만 잘 나올지 의문이다. 추억을 위하여 잘 나오길 바란다. 02_ 새집 증후군같은 새책 증후군이 있다. 참 책도 마음대로 읽기 어렵다니. 03_ 말 많은 은평뉴타운을 북한산에 간다고 년 초에 둘러보았다. 북한산의 산세와 어울어진 안쪽은 참 보긴 좋았다. 교통문제나 편의시설이 문제이기 하지만 학교가는 아이들만 없다면 그쪽에 살고 싶다. 실현 불가능한 일이다. 큰아이가 언제 크려나. 04_ 시사회보고나서 영화 개봉도 안했는데 스포일러 흘리는 영화기자들을 보니 이상한 생각이 들었다. 기자시사회에는 영화에는 별 관심이 없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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