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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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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싱"을 봐야 할 이유가 생겼다. 한민족의 비극적 헤어짐 이후, 그곳에서 벌어지는 일들에 지독히도 무관심했던 우리… 이것이 의 시작입니다! - 제작노트 中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영화 이 6월 26일개봉을 한다. 뻔한 북한 이야기라 생각하였다. (그 말도 많고 탈도 많은 내용은 오프더 레코드까지는 아니지만 충무로 바닥에 떠도는 이야기이다. 영화가 개봉되고 잘되어야 하는 시점에 그 말은 사족일 뿐이다.) 이런 내 생각이 얼마나 편협한 생각이라는 것을 알았다. NL의 맹목적 추종의 입장에서 보면 상영되지 말아야 할 영화이다. 위대한 영도자가 이끄는 나라가 배고파 굶주린다니 있을 수도 없는 일이다. 하지만 현실이다. 이 현실을 무시할 수 없다. 감추려 할수록 더욱 더 드러나는 것이 진실이다. 한국영화 최초로 2008년, 오늘을 살아가는 북한의..
미친 세상 미친 언론들 : 김장훈보도를 보며 김장훈의 17일 청계천 촛불집회에 참석하는 것에 대한 보도를 보고 미친 언론이란 생각이 들었다. 아무 생각도 없는 무뇌충이란 생각이다. 사실 확인은 따지지 않는다. 똑깥은 내용의 쓰레기를 양산하고 있다. 촛불문화제 윤도현 김장훈 사법처리 사실과 달라라는 오마이뉴스의 보도를 보면 기자들 그리고 쓰레기같은 언론의 선정성에 화가 나지 않고 측은한 마음이다. 김장훈의 원문보기 윤도현 소속사 관계자는 이날 와의 통화에서 "윤도현한테 경찰이 전화한 적 없다"며, "그냥 (김장훈과 윤도현) 둘이 통화하면서 농담처럼 윤도현이 김장훈에게 '혹시 잡혀가는 거 아니야?'라고 이야기한 것이며, 이를 김장훈이 아마 진지하게 받아들인 것 같다"고 설명했다. 윤도현이 최근 촛불문화제 참석하면 잡혀간다거나 문화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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