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김홍업

(2)
김홍업 탈당 - DJ의 자충수 김홍업의원이 민주당을 탈당하여 신당추진모임에 참여하였다. 김의원이 참여하였다기 보다는 DJ가 참여했다는 것이 맞다. DJ는 아직도 호남의 민심이 자기에게 있는 것으로 아는 모양이다. 대단한 패착이다. 아마 자충수가 되지 않을까 싶다. 그가 어떻게 당선이 되었는가 DJ가 민주당에 공천을 하라는 압력에 힘입어 당선되지 않았는가? 그리고 그는 민주당을 중심으로 대통합을 할 것이라 말했다. 김 의원은 4월 보궐선거 당선 직후 “50년 전통의 민주당이 하나의 중심이 돼 중도개혁세력 통합을 이루도록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출 처 : 동아일보 ]민주당에 입당한 지 4개월여 만에, ‘민주당’ 간판으로 보궐선거에서 당선된 지 3개월 만에 당적을 바꾸는 그의 행보는 비난 받아 마땅하다. 민주당과 그..
DJ은 아직도 유효한가? 이희호씨까지 나서 “우리 아들 홍업이를…” 우리 아들 홍업이를 반드시 당선시켜서 국회로 보내 달라. 제 남편을 대통령까지 만들어주신 신안·무안 주민들에게 부탁드린다. 두 유력 후보가 모두 과거에 뇌물 관련 비리 전과가 있다는 점도 유권자들의 냉담함에 한 몫하고 있다. 김홍업 후보는 이권청탁 대가로 불법 자금을 받아 징역을 살았고, 이 후보는 군수 시절 인사청탁 대가로 돈을 받아 실형을 선고받았다. 무안에서 택시를 모는 홍기보씨는 “최악이냐 차악이냐 하는 말도 나온다”고 말했다. DJ는 집에 있고 이여사는 유세장에서 구걸을 한다. 나이 먹어 아들 때문에 고생이 심하다. 깃대만 꽂으면 되는 시대는 지났다고 한다. 하지만 김홍업은 꼭 될것이다. DJ를 그냥 버릴건가? 湖南, 김대중 용도폐기 중 이변 아닌 이변..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