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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점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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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회장은 더 이상 숨기지 말고 밝히길 바란다. 노란점퍼는 일단 조선일보의 사과기사를 게재함으로 열우당과는 관계가 없는 것으로 보여진다. 한데 서울신문의 기사를 보고 그 진실이 무엇인지 궁금하다. 그 내용은 비슷하나 취지는 노란 점퍼를 좀 사달라는 내용이다. 한데 2005년 11월17일 정치권의 모 인사로부터 ‘노란 점퍼’ 15만장을 주문받으면서부터다. 김 회장은 “이름만 들어도 알 만한 한 인사가 보름 안에 노란 점퍼 15만장을 급히 만들어 달라고 주문했다.”고 해서 그 말만 믿고 작업에 착수했다.알만한 인사가 누구일까? 궁금하다. 어떻게 해결이 되었으면 한다. 김회장은 그 인사가 누구인지 말을 해 무료급식소를 이용하는 많은 어른들에게 지속적으로 제공해야 한다. 그가 감싸려고 하는 인사보다는 무료급식소를 이용하는 어른신들이 더 중요하지 않을까 한다...
진실 공방에 들어간 노란 점퍼 15만장 열우당에서 보도자료와 공개항의서한을 발표했다. 보조자료에 의하면 조선일보 측은 ‘시간을 두고 기다려 달라.’, ‘사실관계를 더 확인한 후, 책임질 일 있으면 책임지겠다.’라고 답변하였다. ‘노란색이면 무조건 열린우리당’이라는 이른바 ‘옐로우 콤플렉스’가 빚은 어처구니 없는 오보에 대하여 모두의 관심과 주목을 기대한다.처음 이 기사를 보았을때 조선위 논조와 열우당의 신속한 대응이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조선의 논조는 盧씨 추종자들이 싫어하니 왜곡될 소지도 있다. 하지만 15만장 18억이고 얼마전까지 여당이었던 열우당에게 이야기를 하는데 열우당에서는 아무런 해명도 없다. 조선의 논조도 좀 불만이다. 지불하거나 해명하라고 하면되지 그것으로 인하여 '무료 급식도 중단 될판..' 이런 부언은 필요없다고 보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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