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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공동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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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공동체 문화를 복원해야 며칠 전 다문화주의에 관한 우리의 편견이 인종주의 내지는 신인종주의 근간이 있다는 내용의 포스트를 작성했다. 얼마전 (3월 발행이니 얼마전이 아니라 한참전이라 해야겠다) 보았던 의 다문화사회와 출판에 관한 연재 생각나 찾아보게 되었다. 그러나 또 삼천포(삼천포에서 나쁜 의미니 쓰지말라고 했던 기억이 난다. 하지만 다른 말이 생각나지 않아 그대로 쓴다.)로 빠졌다. 대부분의 잡지(신문도 마찬가지다)를 목차를 보고 뒤에서 습관에 맨 뒤의 발행의 말을 보았다. 그때는 무심코 남긴 이야기가 지금은 맘에 와닿는다. 늘 뒷북이다. 발행인은 마쓰오카 세이고를 빌어 우리에게 이야기 한다. * 특히 저자가 무엇인가를 쓰고, 편집자가 책을 만들고, 그 책이 서점에 진열되고, 독자가 책을 구입해서 읽는 과정에 공통적으로 ‘..
2010. 03. 28 - 보고 듣고 느낀 한마디 01_ 엔지니어와 프로젝트 매니저에 대한 비유다. 너무도 정확한 지적이 놀랍다. - 직업 http://2u.lc/4Rn 02_ "추억은 되도 흔적은 되지말자" 이렇게 살기가 쉽지않다. 쉬운 것이 아니라 어렵다. 지금까지 살아온 것은 송두리채 바꿀 수 있다면 좋겠다. 나는 나를 모드 부정하고 싶다. 내모습에 책임질 수 있는 또 다른 나의 모습이 되고싶다. 03_ 독서공동체 문화를 복원해야 독서생활이 산다고 말한다. 물론 일본의 비유지만 한기호씨의 말처럼 "이해의 커뮤니티라는 공간이 절실하다". 첫째, 커뮤니티와 의미의 시장이 도막도막 단절되었다는 것이다. 활기 넘치는 지역 도서관이나 대형서점이 있다 해도 의미의 시장과 연결되어 있지 못하다고 말한다. 둘째, 책은 혼자서 읽는 것이라고 단정하는 경향이 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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