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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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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투리 드라마 왜 갑자기 많아졌지 , 그리고 이 세 드라마에는 공통점이 있다. 모두 부산 사투리를 쓰고 있다. 혹자는 경상도 사투리라고 말할 수 있겠지만 확연히 차이가 난다. 먼저 거슬러 올라가면 올해 초 이 부산 사투리로 포문을 열었다. 그동안 사투리가 드라마에서 감초같은 역할을 해왔다. 앞서 말한 드라마는 감초가 아니라 메인이다. 많은 사투리중에서 왜 부산 사투리로 된 드라마가 방영될까? 배경도 부산하고도 해운대 근처에서 그것도 하나가 아닌 세 개씩이나. 아무런 의도없는 우연의 연속이겠지만 방귀가 잦으면 화장실 가야한다. 우연도 우연이 반복되면 의미를 담게된다. 중요한 점은 그 우연이 어떤 의미를 가지느냐이다. 혹시라도 어떤 의미를 갖는다면 누구에게 유리할까? 사투리를 쓰는 사람일까 아니면 그 사투리를 쓰지 않는 사람일까. 그것도 아..
해품달 허연우 어디서 봤다 했더니 해를 품은 달에서 허연호 역할을 한 김유정이다. 어디선가 본 듯한데 기억이 나질 않는다. 프로필을 찾아보니 그 떄 보았던 그 귀여운 여자이이였는데 참 예쁘게 컸다. 각설탕에서 임수정 아역으로 나온 김유정. 여기서 이름은 모르지만 임수정을 너무 닮은 아이를 캐스팅했다고 생각했었다. 추격자에서는 누구의 어린시절이 아닌 조연으로 나온다. 참 당차다고 생각했다. 각설탕의 꼬마라고는 전혀 생각도, 연관도 짓지 못하고 김윤석과의 연기에서도 처지지 않는다. 어린 아이인줄 알았더니... 앳 띤 여학생이다. 어린애에게 이런 사진은 조금 빠르지 않나...
드라마를 가진 이야기의 힘이 나꼼수 흥행의 성공 요인이다 나꼼수는 호불호가 명확하다. 인터넷을 비롯한 SNS에서 그들의 영향은 지대하다. 나꼼수에 대한 몇 가지 ...에서의 생각과 같이 호好보다는 불호不好에 가깝다. 그 이유 중 하나가 드라마와 관련된 것이다. 김어준은 대중을 이끄는 힘이 무엇인지 잘 알고 있다. 그것을 기반으로 오늘의 나꼼수가 이루어진 것이다. 여기서는 나꼼수의 호불호를 떠나 나꼼수가 가지는 인기의 비결을 다시 돌아보며 대중 선동(?)에 필요한 비결을 알아보자. 김어준은 약(?)을 어떻게 팔아야 하는지 잘 알고 있는 장돌뱅이다. 장터에 모인 대중이 무엇에 호기심을 가졌는지, 무엇을 보여주어야 하는지를 잘 알고 있다. 나꼼수의 가장 큰 장점을 '드라마'라 말한다. 드라마는 이야기의 힘이다. 이야기는 스스로 자라 새로운 이야기가 탄생한다. 이것이..
이효리 출연 드라마 제작비 0원 회당 65분인 이 드라마는 이효리의 기획사 엠넷미디어가 21억 원을 들여 제작해 SBS에 무상 제공한 것으로, 이효리의 신곡 ‘톡톡톡’ 발표에 맞춰 방영한다. 1회당 10억이니 다른 드라마의 10배 정도이다. 하지만 무상으로 제공한다고 한다. 130분 광고비가 21억이라고 하여야 하나. 음... 그렇다면 별로 비싸지는 않아 보인다. 하지만, 이 드라마가 지상파 드라마를 신곡 홍보용으로 이용하는 첫 사례로 꼽힐 수 있다는 점 줄거리도 진부하다. 주인공 한명을 죽이는 것이 아니고 이제는 둘다 죽을(?) 병에 들었다. 살려서는 이야기 진행이 안되나 보다. 줄거리는 백혈병에 걸린 가수 지망생 ‘이나’(이효리)와 암에 걸린 건달 ‘정태’(이동건)의 사랑 이야기이렇게 이야기 하였으나 관계지의 말을 빌리면 다르다. ..
네 마음 가는 대로 하라 네 마음 가는 대로 하라 개인주의를 넘어서는 이기주의적인 선택 이기적으로 사랑을 택하는 것이 거짓말보다 낫고 어차피 상대 역시 거짓말이 거짓말임을 아는 한, 이기적인 선택이 가장 이타적인 선택일 수 있다는 역설. [연예시대] - MovieWeek No.229 - 양성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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