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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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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을 위해 바쁜가? : 마음 세수 (예문당) 우리는 늘 바쁘다고 말한다, 거기에 '바빠 죽겠다'고 한다. 바쁜데 왜 죽을 생각을 하는지 알 수 없는 일이다. 하지만 그렇게 바쁘다고 말하는 사라에게 '왜 바쁜지 한번이라도 생각해봤어?'라 물으면 제대로 답하는 사람이 없다. 그냥 습관적으로 바쁘다고 느끼고 일에 쫓겨 살아가고 있기 때문이다. 인디언은 말을 타고 달리다가 잠시 내려 자신이 달려온 길을 되돌아본다고 한다. 이는 자신과 말의 휴식뿐만을 위한 것이아니다. 너무나 빨리 달려버려 그들의 영혼이 못 쫓아올까봐, 그들이 올 시간을 주기 위함이라 한다. 즉 자신의 삶을 돌아보는 여유를 가지라는 말이다. 바쁘고 안 바쁘고 하는 것은 그리 중요하지 않다. 문제는 '무엇을 위해 바쁘냐" 하는 것이다. - 헨리 데이빗 소로 많이 바쁜가? 바쁘지만 잠시 짬을 ..
긍정하고 고마운 마음을 가져라 : 마음 세수 (예문당) 물음은 언제나 우리를 성장시킨다. 그 물음이 위대할수록 성장의 폭도 커지는 것을 알 수 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꼭 위대한 질문이 아니어도 좋다. 의구심이란 다 위대하니까. 저자는 '어떻게 사는 것이 진정 행복을 알아차리는 길인가?'에 대한 물음속에 찾은 답이 바로 긍정이라고 했다. 긍정이란 위대하다. 그렇다면 긍정이란 무엇인가? 긍정이란 삶에 대한 낙관적인 태도, 고개 끄덕거림 그리고 사전적 의미로는 인정하고 받아들임이다. 그 어떤 것보다 자기에게 주어진 모든 것들을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것이다. 현실을 부정하고 받아즐이지 않는 자기부정은 최소한의 용기도 없는 겁쟁이이뿐이다. 삶을 용기없는 겁쟁이로 살 수는 없지않는가? 받아들임은 아름다운 행위다. 그리고 용기가 필요하다. 긍정이 행복을 발견하는 첫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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