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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건 프리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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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지키고 싶은 10가지 - 10 Items or Less 10 Items or Less (2006) 영화 제목이 왜 이 모양일까 보면서 많이 고민을 했다. 중반부가 넘어가면 제목의 이유를 알았다. 그녀의 그 곳에 근무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면 너무나도 단순한 당신. 나처럼. 모건 프리먼이 주인공인 영화이다. 그가 주인공인 영화가 잘 기억이 나질 않는다. 딱히 그가 나온 영화가 그가 주인공이 아니라고 말을 할 수 없으니 헛갈린다. 하지만 이 영화는 그가 주인공이 확실하다. 그와 스칼렛(파즈 베가 - 누군지 잘 모름. 극에서와 마찬가지로 스페인에서 급부상하는 배우라고만 나옴. 난 그녀의 웃음이 좋다. 조로에서의 캐서린 제타 존스의 미소를 보는 것 같다.)이 나오니 주인공임에 틀림없다. 자우지간 영화는 말이 많다. 끊임없이 주절된다. 그 주절됨이 좋다. 이 영화가 ..
일반인은 할 수 없는 "버킷리스트" 지금 이 순간 당신이 가장 하고 싶은 일은 무엇입니까? 버킷 리스트 - 죽기전에 꼭 하고 싶은 것들 모간 프리만과 잭 니콜슨의 명 연기가 돋 보인다. 너무나 다른 환경인 두 사람이 죽음을 앞두고 하고 '하고 싶은 일'을 하기로 한다. 여기까지는 너무 좋은 이야기에 두 배우의 명 연기가 돋보인다. "도대체 자네가 가진 돈은 얼마야?" 모간 프리만의 이 외침이 이 영화가 막장으로 가는 것을 이야기하고 있다. 꼭 하고 싶었던 일을 하기 위하여 잭 니콜슨은 수많은 돈을 사용한다. 전세계를 돌아다니며 버킷리스트의 내용을 하나씩 삭제해 나간다. 물론 가장 소중한 것은 '가족'이라는 메세지를 주려고 한다. 하지만 그것을 주기엔 너무 다른 길로 많이 달려갔다. 백만장자가 아니라면 절대로 할 수 없는 '버킷리스트'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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