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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성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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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09. 08 - 보고 듣고 느낀 한마디 01_ 안철수현상이 정당/정치불신이란데 동의한다면 야권 제정당은이 제안하는 '통합적 연합정당'을 수용하십시오.이 정당은 국민100만과 함께 on+off결합,당원+지지자 묶어 국민의 뜻 온전 반영하는 정당을 건설하자는 운동입니다. @actormoon 문성근 아무리 좋게 생각하여해도 찌질함의 극치다. 숟가락 얹기도 아니고 그토록 외쳐도 지지를 못 얻는 이유를 먼저 생각해야지... 02_ 찌질하고 불쌍한 야권의 몸부림이다. 야권에서 대선 후보를 선출하여 아무것도 가진 것 없는 박원순과 2차 경선을 한다고 한다. 아예 후보를 내지마라. 박원순 측에는 묻지도 않고 ... 야권, 서울시장 투트랙 경선 합의 03_ 한경 기자채용 ‘서바이벌’ 혁신인가, 상업성인가 한경은 이런 우려에 대해 방송 서바이벌 프로그램 때문에..
보고 듣고 느낀 한마디 - 2008. 02. 05 00_ 사랑밖엔 난 몰라 - 심수봉 01_ 야후, MS·구글과 '양다리' 매각 협상 : 현실적으로 어렵다. 몸값을 올리기 위한 언론 플레이로 보인다. 문제는 독점, 즉 지나친 시장 장악력이다. 구글이 야후를 인수할 경우 독점 문제를 피해갈 수 없는 상황이다. MS도 야후 인수가 인터넷 접속 소프트웨어인 익스플로러, 운용체제(OS)인 '윈도XP'와 '윈도비스타', MSN라이브 서비스 등과 연계됐을 때 시장에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기 때문에 미국과 유럽은 독점 문제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다. 구글은 이 같은 점에 주목해 MS의 야후 인수에 제동을 걸고 있다. 데이비드 드러먼드 구글 부사장은 3일 블로그를 통해 "MS가 컴퓨터(PC) 시장에서 발휘한 독점적 영향력을 인터넷으로 확대시키려 한다"며 "MS가 야후..
내 희망의 내용은 질투뿐 - 질투는 나의 힘 일상적 연애를 다룬 은 홍상수 영화의 아류라는 생각이 들게 한다. 홍상수감독의 의 조감독출신이라는 선입견이 많이 작용한것 같다. 역시 홍상수감독의 그것들 처럼 흥행에 참패했다. 애인에게 실연 당한 주인공 이원상(박해일)은 좀 이해하기 힘든 친구다. 애인과 불륜을 맺은 어떤 문학잡지의 편집장(문성근) 밑에서 일하는 걸 자청하며 심지어 그를 존경하는 듯이 보인다. 그가 왜 그 편집장 밑에서 일하며 거의 헌신하는지 이유를 모르겠다. 답은 기형도의 시처럼 '내 희망의 내용은 질투뿐'이며 '단 한번도 스스로를 사랑하지 않았노라'라는 행위들이다. 모든 것은 한마디로 "질투는 나의 힘"으로 대변된다. 질투는 나의 힘 - 기형도 아주 오랜 세월이 흐른 뒤에 힘없는 책갈피는 이 종이를 떨어뜨리리 그때 내 마음은 너무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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