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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광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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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12. 16 - 보고 듣고 느낀 한마디 01_ 네이버가 신문사를 직접 운영할 확률은 얼마나될까? "신문사는 포탈을 친구로 삼아야지 적으로 삼을 궁리를 해"야한다는 말은 동감이다. 상생을 모색하여 파이를 키워야 하거늘 꼬시레기 지살 뜯어먹기만 하고있는 '꼬라지'라니... 02_ 글쓰기는 글쓰기 훈련의 가장 중요한 과정은 글쓰기를 만만하게 만들기, 겁내지 않게 하기 03_ 비즈니스 글쓰기, 제안서를 잘쓰는 방법은 다들 비슷하다. '좋은 내용'을 '알기 쉽게 잘 전달'하는 비즈니스 문서 작성법에서도 한 번에 OK 사인 받는 기획서, 제안서 쓰기에서도 비슷하다. 상대방이 원하는 것을 써라. 기획서, 제안서 작성의 10계명!! 1. 빽빽하게 채우기보다는 여백미를 고려하라 2. 기획서는 디테일보다 키워드로 요약하라 3. 포인트를 세 가지로 정리하라 4...
세상에 사랑만 있고 불륜은 없다 : 아내의 애인을 만나다 오랫만에 재미있는 영화를 보았다. 아내의 애인을 만나다 (Driving With My Wife's Lover, 2006) 영어 제목이 더 재미있고 영화를 더 잘 표현 한 것 같다. 감독인 김태식감독은 잘 모르는 감독이다. 한데 이 영화를 보니 그의 내공이 만만치 않으리라 생각된다. 소심한 태한(박광정), 바람둥이 택시기사 중식(정보석) 둘의 만남이 어울리지 않아 보이는데 잘 어울리고 딱 맞는 배역이라 보인다. 정말 소심하고 나도 그럴지 모르겠다고 생각하게 만든 박광정은 정말 대단한 연기자이다. 얼마전 하얀거탑에서 야비한 이중적인 의사역도 좋았다. 그런데 소심한 사람은 모두 마른 사람인가? '세상에 사랑만 있고 불륜은 없다'고 말하는 택시기사 정보석. 느믈느믈한 연기는 배우 정보석으로는 새로운 변신이 아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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