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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인라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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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어떻게 읽었나 - 2010. 02 2010년이 1/4분기를 지나가는 시점에 2월까지의 책에 대하여 적는다. 2월까지 15권 구매하고 지인과 서평단에서 11권을 받았다. 올해도 여지없이 책만 쌓여가고 있다. 이 불균형을 탈피할 수 있는 방안은 단순한데 잘 되질 않는다. 많이 읽기보다는 책을 구매하지 않는 것이 그길에 도달하는 길임을 잘 알고 있다. 저번 달에 읽은 은 아이디어를 이끌어내는 방안을 고민하고 있다면 읽기를 권한다. 일이 많다는, 맘에 여유가 없다는 말도 안되는 핑계를 위안삼아 지낸지가 몇개월이다. 또 이러한 생각과 생활을 탈피하고자 한지도 몇개월이다. 무론 승자는 전자이다. 시간이 없어서라는 핑계는 더 이상은 힘들다는 것이 내 생각이다. ▣ 2010년 2월 읽은 책 상추 CEO : 알라딘서평단 질문을 던져라 책이 답한다 - 리..
발상보다 정리가 중요하다 : 브레인라이팅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브레인스토밍의 확장판이다. 여러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는 브레인스토밍의 단점을 보안하여 좀 더 효율적으로 아이디어를 모으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어떤 일을 하고자 한다면 제일 먼저 하는 일이 아이디어 기획회의를 한다. 그런 회의를 할때마다 아이디어를 이끌어내는데 부족함을 많이 느끼고 있다. 여러가지 문제가 혼재되어 있다. 회의를 주제하는 사회자 또는 리더의 미숙함, 또한 늘 이러한 회의에 무감각하여 아무런 준비도 없이 회의에 참석하는 참석자들, 이러한 여가지 문제들로 시간을 죽이는 회의가 되기 쉽다. 브레인스토밍에는 치명적인 약점이 있다. 소위 '목소리 큰 놈이 이긴다'는 것이다. 우리 부류에나 먼저 목청 높게 소리 먼저 치고 보는 이들이 있다. 그런 이들 때문에 좋은 아이디어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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