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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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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거벗은 채로 자면 미인이 된다 잠에 대한 몇 가지 책이 나왔다. 벌거벗고 자는 것은 노팬티(?) 수면법에도 포스팅 한 적이 있다. 효과가 있다. 기분좋게 아침 일찍 일어나는 방법도 아래의 내용과 일맥상통 한다. 아침형 인간도 마찬가지이다. 미인들의 잠자리, 특별한 것이 있다 예로부터 미인은 잠자리 기호가 매우 까다로웠다. 예를 들어 클레오파트라는 침실에 장미꽃잎을 깐 후 무스크향을 뿌리고 잠을 잤다고 한다. 중국의 서태후는 베개에 항상 한방 약제를 넣어두었다고 한다. 마릴린 먼로 역시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채 샤넬 No.5만을 뿌리고 잔 것으로 유명하다. 미인들이 이렇게 잠자리에 유난을 떤 이유는 숙면이 미모와 직결된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이 아닐까. 내가 권하는 방법 중 하나는 숙면을 위해 신체를 따뜻하게 하고 나체로 자는 것이..
노팬티(?) 수면법 노팬티(no panty 또는 no panties)’란 영어지만 영어 사용국에서 쓰는 말이 아닙니다. 동양에서, 특히 일본과 한국에서 ‘팬츠 또는 팬티를 입지 않는다’는 뜻으로 쓰이고 있는 조어입니다. 영어에서는 팬츠와 팬티를 구별하고 있으나 우리는 이 둘을 혼용하고 있는데. 어쨌거나 팬티란 아래옷 중 맨 먼저, 속에 입는 작은 옷의 하나라는 것은 누구나 잘 알고 있습니다. 이 옷을 우리들이, 더욱이 우리 한국사람들이 상시로 입기 시작한 것은 그리 오래 되지 않았습니다. 허리춤에 고무줄이나 고무줄로 된 띠를 달아 몸에 꼭 끼이게 된 오늘날의 팬티를 입게 된 것은, 우리 나라의 섬유산업이 발달하여 옷이 흔하게 된 1970년대라 하겠습니다. 기성복으로 된 오늘날의 팬티가 나오기 전의 언더웨어는 몸에 꼭 끼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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