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 (12) 썸네일형 리스트형 "오늘의 운세"를 통해 본 신문사이트의 미래 신문을 보면 빼놓지 않고 보는 것이 있다. "오늘의 운세"이다. 신문으로도 보지만 인테넷으로 보는 경우도 많다. 한데 이렇게 자주(?) 보는 페이지를 즐겨찾기 또는 링크에 등록 할 수가 없다. 왜냐하면 매번 페이지의 주소가 달라지기 때문이다. 그중 달라지지 않는 몇 개의 페이지이다. 물론 더 많을 것이다. 우리가 알고 있는 중앙지의 대부분이 안된다. 또 검색이 이상한 것은 당연하고 메뉴로 그것을 찾기는 더 어렵다. 다시 말하면 불가능하다. 메뉴들이 직관적이지 못하다. 그나마 조선일보 중앙일보 한국일보 스포츠조선 좀 낫다. 개인 역술원이 무료로 제공하는 디지털역술방 띠별 오늘의 운세와 비교하면 그 극명함을 알수 있다. 아주 단순함을 왜? 못하는지 안하는지 모르는지 알 수가 없다. 하지만 이유는 단순하다. .. 바보가 되지않기 위하여 3일을 신문을 보지 않으면 바보가 되고 3년을 신문을 보지 않으면 세상 이치를 터득한다고 했거늘... 바보가 되지 않기위하여 오늘도 신문을 읽고 있는 나는 참...... 바보다.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