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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수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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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듣고 느낀 한마디 - 2008. 02. 05 00_ 사랑밖엔 난 몰라 - 심수봉 01_ 야후, MS·구글과 '양다리' 매각 협상 : 현실적으로 어렵다. 몸값을 올리기 위한 언론 플레이로 보인다. 문제는 독점, 즉 지나친 시장 장악력이다. 구글이 야후를 인수할 경우 독점 문제를 피해갈 수 없는 상황이다. MS도 야후 인수가 인터넷 접속 소프트웨어인 익스플로러, 운용체제(OS)인 '윈도XP'와 '윈도비스타', MSN라이브 서비스 등과 연계됐을 때 시장에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기 때문에 미국과 유럽은 독점 문제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다. 구글은 이 같은 점에 주목해 MS의 야후 인수에 제동을 걸고 있다. 데이비드 드러먼드 구글 부사장은 3일 블로그를 통해 "MS가 컴퓨터(PC) 시장에서 발휘한 독점적 영향력을 인터넷으로 확대시키려 한다"며 "MS가 야후..
보고 듣고 느낀 한마디 - 2008. 02. 04 00_ 시월 - 심수봉 기형도 노랫말 '시월' 심수봉이 부른다 01_ 창당 8년만에…자주-평등파 ‘각자 제갈길’ : 민주노동당 '분당' 위기 "당 깨진다" 정치적 부담에도 '혁신안' 부결 선택 평등파 대거탈당 예고…심상정·노회찬도 가능성 예상대로 분당으로 간다. 8년만에 분당 아니 해산으로 간다. 원내 확보가 가능할까? 아마도 어려워 보인다. 현재 얼굴마담이라고 할 수 있는 심상정, 노회찬은 어떻게 할까? 진보 진영은 어설픈 왼쪽을 논하는 盧씨 영향으로 여론도 잃고 10년전으로 돌아간다. 보다 적색으로, 보다 녹색으로 02_ 중고 거래 조회 및 사기피해 신고 사이트 : 무엇으로 수익구조를 맞추는 지가 의문이다. 03_ 뉴스로그 메타블로그 서비스 오픈 기념 이벤트에 당첨되다. USB이다. 이벤트에 응모를 ..
기형도 노랫말 '시월' 심수봉이 부른다 심수봉의 신보에 기형도시인의 노랫말이 있다. 기형도 시, 심수봉이 부른다에 보면 19년전에 작곡한 곡이지만 지금에야 음반에 수록되었다고 한다. 내 희망의 내용은 질투뿐 - 질투는 나의 힘 시월 - 심수봉 시월 - 기형도 1 흩어지는 그림자들, 모두 한곳으로 모이는 그 어두운 정오의 숲속으로 이따금 나는 한 개 짧은 그림자가 되어 천천히 걸어 들어간다 쉽게 조용해지는 나의 빈 손바닥 위에 가을은 둥글고 단단한 공기를 쥐어줄 뿐 그리고 나는 잠깐 동안 그것을 만져볼 뿐이다 나무들은 언제나 마지막이라 생각하며 작은 이파리들을 떨구지만 나의 희망은 이미 그런 종류의 것이 아니었다 너무 어두워지면 모든 추억들은 갑자기 거칠어진다 내 뒤에 있는 캄캄하고 필연적인 힘들에 쫓기며 나는 내 침묵의 심지를 조금 낮춘다 공..
일주일에 얼마나 술을 마시나요? 일주일에 직장인은 얼마나 술을 먹을까? 의문이다. 나는 일주일에 4~5회의 술자리를 한다. 토, 일요일은 절대로 술을 먹지 않는다. 집에 대한 예의라고 생각한다. 다른 사람은 얼마나 술을 먹을까? 내가 이상한 것인가? 아니면 일반적으로 얼마나 술을 먹고 술자리를 하는 것인가?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눈물의 술 - 심수봉 술은 입으로 들어오고 사랑은 눈으로 들어온다 우리가 늙어 죽기전 알아야 할 진실은 이것뿐 나는 내 입에 잔을 들며 그대를 바라보고 한숨 짓는다. [술의 노래 - 예이츠] 술에 대한 단상을 보면 술은 사랑이다. 한밤중 바람은 몹시 불고 비 뿌리는 한밤중 소줏잔 앞에 앉아 스스로 묻는다 참으로 중독인가? 아니다! 외쳐 부인한다 홀로 소줏잔 앞에서 한밤중에 [애린 10 - 김지하] 지하의 말처럼..
사랑이 변한다는 것은 나도 예전엔 사람이.. 사랑이.. 변하는 줄 알있는데 지나고 보니 그저 시간이.. 흐른거더라. [오월엔 결혼 할거야 中] 오늘은 첫 만남을 기억 속에서 찾는다 미래를 그대 손에 맡기고 시작했던 행복은 언제나 꿈 꿀 수가 있었어 그대만 내 손을 놓치 않는다면 괴로운 고통의 날에도 사랑은 시가 되어 난 노래 불렀지 그 곳엔 항상 그대 있기에 아름다운 참세상이 거기 있을 테니까 언제나 기다림의 날들은 날 지치게 했지만 그대의 작은 위로로도 난 모든 걸 얻었어 스치는 들판에 같이 있는 것만으로도 이것이 진정 축복이길 바랬어 만약에 내가 먼저 죽으면 잘해주었던 일들만을 기억해주오 한 바람 불어라도 올테요 내 영혼이 두 뺨이라도 어루만지고 갈테요 그대가 다시 사랑에 빠지면 그때도 난 기꺼이 기도할 테지만 자그만 그..
사랑과 집착의 상관관계 이기적으로 행동하라. 이기적인 선택이 가장 남을 배려하는 이타적인 선택이 되는 것이다. 사랑 할 시간은 많지 않다. 누군가를 사랑하면서 살기도 짧은 시간이다. 서로를 미워하지 말자. 사랑의 끝이 집착인가? 집착의 끝이 사랑인가? 사랑밖엔 난 몰라 - 심수봉 이기적으로 사랑을 택하는 것이 거짓말보다 낫고 어차피 상대 역시 거짓말이 거짓말임을 아는 한, 이기적인 선택이 가장 이타적인 선택일 수 있다 [네 마음 가는 대로 하라] 인간의 죄 중 가장 달콤한 죄는 간통이다 “섹스가 왜 나쁘니. 섹스란 하나님이 주신 선물이란다. 하지만 타인을 해치거나 이용하기 위해, 오직 자신의 쾌락을 위해 섹스를 한다면 그건 죄가 되는 거야.” 조 신부님에게 “인간이 저지르는 단 하나의 죄는 이기주의”다. 내 욕망에 앞서 배우자..
100년 200년 갈까? "신당이 100년 200년 갈 것이라고 말하지는 못하겠다" 참 웃기는 말이다. 그래도 "100년 가는 정당이 이모양이냐"라는 이란 말을 듣기는 들은 모양이다. 모양새가 좋지 않음은 인지하고 있는가 보다. 열우당 정당 평균은 넘기고 없어지는데 새로운 신당은 얼머나 갈까? 다음 대선까지 5년은 남았으니 가능할까? 아니면 내년 총선전에 다시 당을 만들지 그것도 아니면 새로운 합병을 위한 새키우기 정당이라면 1년을 넘기기도 힘들어 보인다. 기획력이 뛰어난지 아니면 말빨이 좋은지 몰라도 아니면 언론을 대하는 방법을 아는지 주류에만 있었던 김한길이 새로운 모색을 구하는것 같다. 김한길 의원이 또 다시 당을 등진 것에 대해 비판적인 여론이 많은 것도 사실이다. 그러나 김 의원은 기자회견에서 "창당 기획단장을 했으니 ..
호수1 - 정지용 호수1 - 정지용 얼굴하나야 손바닥둘로 폭가리지만, 보고픈마음 호수만하니 눈감을밖에. 사랑밖엔 난 몰라 - 심수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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