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쓰는동안

(3)
책을 어떻게 읽었나 - 2010. 09 9월에는 15권을 구매하고 지인과 서평단에서 16권을 받았다. 하여 지금까지 올해 총 80권 구매하고 지인과 서평단에서 63권을 받았다. 도서관에서 7권을 대출했다. 이번 달에도 읽은 책보다 늘어나 책이 많다. 수급의 불균형이 매달 일어나고 있다. 이번달에도 단편이나마 소설을 두 편 읽었다, 두 작가 모두 잘 모르는 작가다. 대중들은 많이 알고 있지만 내가 처음이다. 8월부터 읽었던 톰 피터스의 은 찬찬히 몇 번 읽었다. 8월에 읽었던 카네기의 과 더불어 두 권만 숙지한다면 자기계발서는 더 이상 읽기 않아도 될 것이다. 단, 조건이 있다. 한번이 아니라 여러번 읽는다는 전제조건으로. 여기에 무위당 선생의 를 더불어 읽는다면 자기 수양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월초에 각기 모양새가 다른 서평집 세 권을 ..
쓰는 동안 당신은 행복하고 특별합니다 송숙희를 처음 읽은 것은 지금은 없어진 코리아인터넷닷컴이었습니다. (사이트가 없어지면 인용했던 링크도 없어지고 그 내용도 사라진다는 것이 스크랩의 유혹을 이기지 못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이 생각은 지금도 변함이 없습니다.) 칼럼의 이름은 와 라 생각합니다. 스크랩해서 포스팅 한 글이 몇 개 있습니다. 들이대기의 기술과 김대중당 후보 000 - 들이대기의 기술 II입니다. 당시에는 상당히 충격적으로 그녀의 글을 읽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래서 그녀의 글을 많이 좋아했습니다. 글이 아니라 글을 대하는 방법이나 말하는 것을 좋아했습니다. 지금 (제가 느끼기에) 작가가 많이 변했다고 느껴집니다. (꼭 나쁘다는 것은 아닙니다. 세월이 흐리고 입장이 달라지면 변하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책으로 송숙희를 처..
당신이 지키고 싶은 10가지 - 10 Items or Less 10 Items or Less (2006) 영화 제목이 왜 이 모양일까 보면서 많이 고민을 했다. 중반부가 넘어가면 제목의 이유를 알았다. 그녀의 그 곳에 근무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면 너무나도 단순한 당신. 나처럼. 모건 프리먼이 주인공인 영화이다. 그가 주인공인 영화가 잘 기억이 나질 않는다. 딱히 그가 나온 영화가 그가 주인공이 아니라고 말을 할 수 없으니 헛갈린다. 하지만 이 영화는 그가 주인공이 확실하다. 그와 스칼렛(파즈 베가 - 누군지 잘 모름. 극에서와 마찬가지로 스페인에서 급부상하는 배우라고만 나옴. 난 그녀의 웃음이 좋다. 조로에서의 캐서린 제타 존스의 미소를 보는 것 같다.)이 나오니 주인공임에 틀림없다. 자우지간 영화는 말이 많다. 끊임없이 주절된다. 그 주절됨이 좋다. 이 영화가 ..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