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애플

(26)
보고 듣고 느낀 한마디 - 2008. 02. 06 00_ 내나라 내겨레 - 김민기 보라 동해에 떠오르는 태양 누구의 머리 위에 이글거리나 피어린 항쟁의 세월 속에 고귀한 순결함을 얻은 우리 위에 보라 동해에 떠오르는 태양 누구의 앞길에서 환히 비치나 눈부신 선조의 얼 속에 고요히 기다려온 우리 민족앞에 숨소리 점점 커져 맥박이 힘차게 뛴다 이 땅에 순결하게 얽힌 겨레여 보라 동해에 떠오르는 태양 우리가 간직함이 옳지 않겠나. 보라 동해에 떠오르는 태양 우리가 간직함이 옳지 않겠나 우리가 간직함이 옳지 않겠나. 나의 조국은 허공에 맴도는 아우성만 가득한 이 척박한 땅 내 아버지가 태어난 이곳만은 아니다 북녘 땅 시린 바람에 장승으로 굳어버린 거대한 바위덩어리 내 어머니가 태어난 땅, 나의 조국은 그곳만도 아니다 나의 조국은 찢긴 철조망 사이로 스스럼없이 ..
대단한 슈퍼볼 경제학 [사진 출처 : 서울경제] 정말 '억'소리 나는 수퍼볼 경제학이다. 부가가치가 엄청나다. 프로야구의 위기를 보면서 왜? 우리는 스포츠를 비지니스화 하지 못하는지 의문이다. 비즈니스위크는 26일 인터넷판 '수퍼볼 이코노미'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중계방송업체에서 소규모 스낵업체, HDTV 판매상, 애리조나 지역경제까지 수퍼볼 행사에 따른 막대한 경제 부가가치를 기대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한데 왜 '슈퍼볼'하면 애플이 생각나는 것일까? 맥킨토시의 출시를 알리는 슈퍼볼 광고 충격이었다. 하지만 광고의 내용과는 달리 1984는 없다던 애플. 과연?에서 처럼 '빅브라더'의 역할을 하고 있다. 컴퓨터 역사 신문 15-애플, 최고가 NFL 슈퍼볼 광고 방영 화제를 보면 그 당시 기사를 자세히 볼 수 있다.
컬트 브랜드의 탄생 아이팟 아이팟 리앤더 카니 지음, 이마스 옮김/미래의창 아람누리도서관에서 빌린 책중의 하나이다. 책의 중간마다 이미지가 좋아 빌려보았다. 무심코 빌린 책이지만 내용은 그리 나쁘지 않았다. iPod의 성공은 획기적이라 할 수 있다. Apple을 다른 회사로 도약을 하게 만든 장본인이며 새로운 트랜드를 일궈낸 브랜드임을 부인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그 이면에는 의도한 내용도 있지만 의도하지 않은 면이 부각되어 트랜드로 굳어진 내용도 있다. 그 하나가 액서서리 시장이라고 할 수 있다. 잡스이기때문에 이룬 것이라면 너무 무리한 이야기일까? 만일 SONY에서 이 아이디어를 받아드려 출시를 하였다면 - 물론 이름은 iPod가 아니겠지만 - 이렇게 문화 트랜드를 이끌어내는 것이 될 수 있었을까? 난 아니라고 생각된다. 잡..
애플 탄생 30주년 이번주로 애플 탄생 30주년이 된다고 한다. 애플의 역사는 스티브잡스와 같다. 그와 함께 영광과 몰락과 재기를 반복하였다. 지금도 위기는 있지만 스티브잡스가 있는한 애플은 영원한 이단아가 될것으로 생각한다. 1977년 : 애플II 1984년 : 매킨토시 1985년 ~ 1996년 : 스티브잡스가 없는 애플 : 침체기 1998년 : 아이맥(iMac) 2000년 : 아이팟(iPod) 2003년 : 아이튠스(iTunes) 2006년 : ??? 관련기사 : 애플 탄생 30주년…영광과 좌절·화려한 재기까지
디즈픽 = 디즈니 + 픽사 디즈니, 픽사 인수 움직임-콘텐츠 지형도 바뀌나 디즈니. 픽사를 인수 하나? 주식교환 방식으로 디즈니가 인수하게 되면 스티브잡스가 디즈니 이사회에 참가하게 된다고 한다. 그렇게 되면 디즈니가 바뀌는지 아니면 CEO로 있는 애플의 횡보가 더 커지는지 두고 볼 일이다. 디즈니와 애플과의 관계가 좋아지고 있는 시점에 나온 이야기라 더욱 긍정적이다. 하지만 디즈니와 애플과의 제휴는 긍정적이라 하면서 디즈니의 픽사 인수까지라는 의견도 있으니... 여러모로 보건데 궁극적으로는 스티브잡스의 친정인 애플(Apple)이 좋아지지 않을까 한다.
iPod, iTunes, Therefore I am. : iCon 스티브 잡스 iPod, iTunes, Therefore I am. iCon 스티브 잡스 두뇌, 정력 그리고 배짱. 그리고 누구도 갖지 못한 "오만". 그 만이 가진 모든 것이다 “시장 조사는 하지 않았다. 그레이엄 벨이 전화를 발명할 때 시장 조사를 했느냔 말이다! 천만의 말씀. 내가 바라는 것은 오직 혁신이다.” “IBM을 환영합니다.” "우리는 점점 더 기술에 의존하는 시대에 살고 있다. ...... 애플의 핵심 역량은 최첨단 기술을 평범한 사람들도 쉽게 이용할 수 있게 가공해서 그들에게 기쁨과 즐거움을 주는데 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소프트웨어이다. 실제로 소프트웨어가 사용자 경험이다." - 2005년 인터뷰 中. 하드웨어 전문가인 스티브의 변모를 느낄수 있는 말이다. 많은 시련을 겪은 잡스의 변화라고 생각된..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