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영구아트

(2)
디 워에 관한 7가지 미스테리 ▲컴퓨터그래픽(CG)은 100% 국산기술? '디 워'의 최대 미덕은 100% 토종기술로 CG를 구현했다는 점. 바로 이게 관객과 네티즌들의 애국심에 불을 질렀다. 오랜기간 많은 돈을 투자해서 일궈낸 기술인 만큼 우리가 지켜줘야 한다는 논리였다. 그러나 일부에선 회의론이 일었다. 100% 토종기술이란 말 자체가 앞뒤가 맞지 않는다는 것. 즉, CG 구현을 위한 소프트웨어나 하드웨어 다수가 외국제품이라는 주장이다. 반면에 CG를 구현하는 사람(슈퍼바이징)쪽에 무게를 두는 입장에선 6년이라는 시간이면 개발이 가능한 시간이고, 수많은 개발자들이 노하우를 공유했다면 이 점을 높이 사야 할 것이라고 설명하고 있다.소프트웨어나 하드웨어를 외국제품이라 100% 토종 기술이 아니라고 하는 것은 그 말 자체가 어패가 있다..
디워 100분토론 과연 시점이 적절한가? 9일 방송되는 100분 토론은 "'디 워', 과연 한국영화의 희망인가" 라는 주제로 최근 영화 '디 워'를 둘러싼 사회현상을 다룰 예정이다. 과연 100분 토론에서 상영중인 영화 그리고 누리꾼들에게 민감한 사항을 꼭 지금 해야 할 필요가 있을까? 너무 자극적(?)인 주제와 시기를 선정 한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영구아트의 입장에서는 100분 토론의 주제로 선정된 것이 좋아 보인다. 다른 어떤 마케팅 보다도 뛰어나 100분 동안 영화를 이야기 한다. 그게 좋은 말이든 싫은 말이든지. 도움이 될지 아닌지는 이번 주말을 보면 알 수 잇겟지만 일단 흥행에는 많은 도움이 되리라 생각된다. MBC에서 꼭 지금 해야하는 지는 의문이 든다. 주제 또한 "'디 워', 과연 한국영화의 희망인가"로 자극적이다. 올린..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