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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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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07. 12 - 보고 듣고 느낀 한마디 01_ 구글 크롬, OS의 정의를 바꾸다.는 공감가는 말이다. SUN이 시작한 넷피시를 구글이 완성함을 느낀다. 02_ 길벗 서평단 공개 모집, 당첨자 공지에 이름이 올랐다. 초하님께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다. 어린이 도서라는 말에 혹해 신청했는데 걱정이 앞선다. 03_ 삼성DSLR 가격후려치기로 가라를 보면서글을 쓴 사람의 논리의 부재를 느낀다. 포스팅의 내용도 그러하거니와 댓글은 더욱 그러하다. TV프로를 달고 사는듯한 연애프로에 관한 글을 써대더니 이제는 더 어이없는 이야길 한다. 그냥 연애프로나 계속 보는 것이 나을듯하다. 04_ 두 교사가 5분만에 만들어낸 즉흥곡 - 윤연선의 얼굴 뒷이야기. 우리는 우리것에 대하여 너무 모른다. 이러한 하나 하나가 소중한 것인데... 05_ 오마이뉴스, 10만인..
책을 안 읽어 출판불황이 아니다 불황에 강한 출판경영을 위해 요구되는 4P원칙을 보았다. 나름 느끼는 바가 많았다. 지금까지의 출판계의 불황(? 맞나.)을 독자들에게 전가(?)하는 모습이었다. 니네들이 읽지 않으니 우리네 출판사가 문 닫게 생겼고 그러니 양질의 책을 못 낸다. 그러면 너희들의 손해다. 책을 읽어라. 요즈음 사람들은 왜 읽지 않는지 도무지 이해가 가질 않는다. 약간 과장을 하자면 이런 등등의 이유를 많이 들었다. 고객은 대가를 지불하고 자기에 맞는 콘텐트를 구입하고 활용하는 것이다. 출판사가 불황(? 책을 못 팔아서, 결코 안 팔리는 것이 아니다)으로 문 닫는 것은 자기들 사정이다.언제 잘 될 때는 이익을 고객에게 돌려 준 적이 있었나. 이러한 점에서 그린비출판사의 유재건대표의 말은 현실적이고 설득력이 있다. 시대가 바뀌..
2008. 08. 28 - 보고 듣고 느낀 한마디 00_ Cocaine - Eric Clapton 01_ 나도 한 권 구매한 책이다. 포커 전문가 이윤희씨의 인생을 보며에 내가 착각했던 이야기를 해명해 놓았다. 그리고 인생은 우연을 빙자해서 다가옴을 느꼈다. 02_ 오마이뉴스에 대한 글을 보고 나만의 걱정이 아니었다. 오마이뉴스는 왜 블로그에 실패했는가 글이 너무 길아 읽기가 힘들다. 네이버블로그의 글은 가독율이 떨어진다. 왜일까? 03_ 앙깡님의 도서 이벤트 5탄 (과학에세이) 당첨자 발표에서 당첨이 되었다. 4타수 3안타이다. 이정도면 프로급이 넘는 수준이다. 04_ 필름..카메라..사진..D700는 "헐크M3"라는 닉네임의 개그맨 정종철의 블로그다. 포스트가 300개가 넘고있다. 사진을 찍고 있다는 것은 신문에서 본 적이 있다. 05_ 박범신의 를..
2008. 08. 13 - 보고 듣고 느낀 한마디 00_ Will You Love Me Tomorrow - Carol King 01_ 삼국지를 어떻게 보아야 하는지에 대하여 많은 고민을 하였는데 한국 독자 농락하는 위험한 책 을 보며 그 고민은 더 해졌다. 도대체 삼국지가 무어란 말인가. 삼국지를 읽지 않으면 문제가 되는가? 물론 그허지 않다. 하지만 그 재미는 다른 어떤 그것에 뒤떨어지지 않으므로 계속 읽히고 있고 계속 읽어지도록 조장(?)하는 것에 장단을 맞추고 있는 것이다. 황석영 삼국지가 최고의 번역본인가?라는 의문점을 제시한 적이 있다. 읽지않아 논하기는 문제가 있다. 하지만 교수신문에 난 그것은 여러가지 정황을 볼때 잘못된 평가라는 생각이다. 장정일의 서문에서 말한바와 같이 우리의 관점에서 삼국지를 볼 필요가 있다. 漢족의 입장이 아닌 그들이..
책을 한아름 안고 오는 '부질없는' 상상 술도 좋지만 책이 더 좋다를 보니 나와 많이 다름을 느꼈다. '술값이 없다'고 하였는데 헌책방에서 책을 여러 권 사가지고 술자리로 갔다. 그리고 일찍 파한 후에 책을 본다. 그는 술자리에 대해서 이렇게 말한다. 다음에 또, 어제 같은 술자리가 생긴다면, 그때에는 ‘다른 볼일이 있어서…’ 하면서 먼저일어나야겠다고 다짐합니다. ‘아니, 술을 마시다가 말고 무슨 볼일이?’ 하고 누군가 묻는다면 ‘저기, 헌책방에서 저를 기다리는책들이 부르는 소리 때문에 도무지 이 자리에 앉아 있을 수가 없어서요. 아무래도 저한테는 술보다는 책이 더 좋아서 이만일어나야겠습니다.’ 하고 자리를 떠야겠다고 다짐합니다. 뭐, 아무도 안 묻고 딱히 붙잡는 사람 또한 없다면 속으로 고마워하면서냉큼 일어나서 헌책방으로 튀어야지요. 휴~. ..
보고 듣고 느낀 한마디 - 2008. 05. 25 00_ I Can't Stop Loving You - Eddie Boyd With Peter Green's Fleetwood Mac 01_ 추억신문 이야기를 보면서 많은 생각을 하였다. 실행이 없는 아이디어는 아이디어가 아니다. 추억신문은 나에게 추억이 아닌 현실을 일깨워 준다. 02_ 블로그로 먹고살수 있는 방법을 찾았습니다?를 보고 솔깃하였다. 결국은 조선일보의 e세상을 움직이는 '보이지 않는 손'을 말하는 포스팅이다. 하루 10만명 이상이 찾아오는 블로그를 운영할 것기업의 후원을 받아 제품 소개 글을 올릴 것장점과 단점은 7:3 정도로 조절할 것기업 후원금은 글 1건당 10~20만원. 조회수 높을 경우 추가 인센티브 지급.03_ 창조당과 선진당의 전략적 합의로 인하여 며칠 씨끄러웠다. 나도 그에 동..
오마이뉴스는 문국현과 다른 길로 가려나? 작년 대선정국에서 오마이뉴스는 다른 길을 가는가 보다라고 하며 오마이뉴스의 문국현후보에 대한 밀어주기를 말한 적이 있다. 문국현과 이회창의 악수(惡手)로 인하여 와 문국현의원간의 그동안 밀월이 끝나감을 느끼게 한다. 문국현의 변신, 도 자성해야한다고 하는 말을 들었는지 오마이뉴스의 메인에 "'인간 중심'에 정주고 뺨 맞은 지지자들"이라며 오마이뉴스(? 물론 신문사의 공식적인 견해인지는 모르지만 메인에 나왔으니 편집의도와 상이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는 '국민의 숲' 대신 '차떼기 원조'에게 간 문국현이라며 그동안 남다른 애정을 보이던 문국현의원에게서 돌아서 다른 길을 가기로 하였다. 기사의 내용을 보면 "유권자들은 그를 비판하고 싶어도 참았다"며 그동안 쌓였던(?) 한풀이를 하듯이 하고있다. "정체를 ..
미친 세상 미친 언론들 : 김장훈보도를 보며 김장훈의 17일 청계천 촛불집회에 참석하는 것에 대한 보도를 보고 미친 언론이란 생각이 들었다. 아무 생각도 없는 무뇌충이란 생각이다. 사실 확인은 따지지 않는다. 똑깥은 내용의 쓰레기를 양산하고 있다. 촛불문화제 윤도현 김장훈 사법처리 사실과 달라라는 오마이뉴스의 보도를 보면 기자들 그리고 쓰레기같은 언론의 선정성에 화가 나지 않고 측은한 마음이다. 김장훈의 원문보기 윤도현 소속사 관계자는 이날 와의 통화에서 "윤도현한테 경찰이 전화한 적 없다"며, "그냥 (김장훈과 윤도현) 둘이 통화하면서 농담처럼 윤도현이 김장훈에게 '혹시 잡혀가는 거 아니야?'라고 이야기한 것이며, 이를 김장훈이 아마 진지하게 받아들인 것 같다"고 설명했다. 윤도현이 최근 촛불문화제 참석하면 잡혀간다거나 문화제 ..
보고 듣고 느낀 한마디 - 2008. 01. 27 00_ Babe I'm Gonna Leave You - Led Zeppelin 01_ 특별한 사무실, 특별한 책상, 그리고 건축가 유걸 : 상상력이다. 열린 공간에서 열린 사고가 나온다. 02_ 쿼바디스, 창조한국당 이란 말이 정답이다. 창조한국당이 '문국현당'이라는 소리를 듣고 있다. 2007년 대선 자금의 회계처리로 당의 존립조차 문제가 되고 있다.문국현 쪽,"한겨레, 오마이 오보다"라고 말하지만 힘들어 보인다. 오마이뉴스는 다른 길을 가는가 보다.에서 문국현에게 지지를 보냈던 오마이뉴스가 또 다시 변하고 있다. 문국현,결국 사라질까?에서는 더 적나라하게 말하고 있다. "문 대표가 긴 휴가를 떠났고 전 직원이 함께 쉬기로"했다고 한다. 참 웃기는 이야기이다. 사실인가? 03_ 인터넷 익스플로러7(IE..
유시민의원 기사를 보고... [포토뉴스] 유시민의 '자세' 변천사 거침 없는 유시민에서 다소 곳 해진 유시민까지 원래 유시민의원을 그다지 호감스럽게 생각하진 않는다. 하지만 요즈음 나오는 신문기사를 보면 조,중,동은 당연하다고 생각하지만 그렇지 않은 親여적인 신문들 조차 즐기고 있는 형국이다. 부제도 너무 자극적이다. "거침 없는 유시민에서 다소 곳 해진 유시민까지". 이런 표현까지 하면서 기사를 써야하는지.. 사람이란 자리에 따라 변하게 마련이다. 천성이야 변하지 않겠지만 어느정도 변해야 하는것이 당연한 일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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