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유시민

(13)
심상정 후보의 행보를 보며 "부시돌이 있는 이상 불씨는 없어지지 않을것이다" ... 개뿔 생활속의 진보를 실현하는 진보적 대중 정당을 표명함 진보신당의 심상정 대표의 거취가 잠시후 2시면 밝혀진다. 경기도지사 후보의 거취에 관한 내용이라 예상된다. 혹자는 야권대표의 승리를 위한, 단일화의 위대한(?) 결단이라고 말할지도 모른다. 이 무슨 개뿔같은 말인가? 심 후보가 사퇴한다고 유시민이 당선될까? 난 어렵다고 본다. 진보신당에는 도움이 될까? 이 또한 아니라고 본다. 그런 누구에게 도움이 되는가? 후예라고 말하지만 서로 다른 깃발아래 자신을 숨기고 있는 그들이 최고 수혜자일까? 이 또한 아니라고 본다. 아무에게도 도움이 되질 않는다. 유시민이 대안이 될 수 있나라는 의구심을 가진 적이 있었다. 아직도 이 물음에 대해서는 진행중이지만 '아니다'라는 쪽으로 많이 기울었다. 지금 노무현을 팔아먹는 ..
2009. 11. 22 - 보고 듣고 느낀 한마디 01_ 투자유치성공가이드 투자를 유치함에 있어서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창업자 스스로가 과연 오늘 이 시점에 내가 서 있는 이 자리가 나에게 어떤 의미인지를 부단하게 묻고 스스로 답할 줄 알아야 한다. 02_ 집단지성으로 만드는 티셔츠? 두잉의 미완의 실험 티셔츠를 인터넷으로 공모하는 것에 많은 관심이 있었다. 게으름과 무지로 진행을 못했지만 ... 내가 생각하지 못했던 여러가지, 즉 집단지성을 시도하고 있다. 디자인의 공유라니 참 많은 것을 느끼게 한다. 03_ 육칼 맛있겠다. 용산의 육칼집은 너무 멀고 더구나 저녁장사는 안한다고 하니 가기가 어렵겠다. 논현동(논현육계장)에도 있다고 하니 그곳으로 가보나야겠다. 일산에도 있으면 집사람과 같이 가보겠는데... 04_ '유시민 현상'엔 분명한 이유가 있다는..
유시민이 대안이 될 수 있나 유시민 어록이라는 포스팅을 보았다. 유시민 전 의원에 대한 이야기가 많다. 어쩌니 어쩌니 등등 여러가지 말들이 많다. 그러고 보니 나 또한 그에 대한 허접한 말들을 늘어 놓았다. 별반 관심 밖의 사람이었던 유시민이었지만 복지부장관이후 그에게 호감으로 바뀌게 되었다. 그전까지의 모습이 아닌 장관으로서 모습을 보았던 것이다. 유시민의원 기사를 보고...에서 처럼 '사람이란 자리에 따라 변하게 마련이다. 천성이야 변하지 않겠지만 어느정도 변해야 하는것이 당연한 일 아닌가?' 변하지 않는다면 그는 그 자리에 설 자격이 없는 것이다. 다시 유시민스럽다 : 캠프가 망했어요. 유시민은 앞으로 무엇을 해야하는가? '흥행사'를 자처한 유시민 : 점점 좋아진다. 유시민처럼 철들지 맙시다 과연 유시민스럽다 : 출마의 전제조..
보고 듣고 느낀 한마디 - 2008. 04. 29 00_ High Flying Bird - Zephyr 01_ 이땅에서 주류로 살아가기_양정례에게 부족했던 것은? 이 글을 보면 서글픈 생각이 든다. 이 땅에서 주류로 산다는 것이 무슨 의미가 있을까? 02_ 오랬만에 서평을 보고 읽고 싶은 책을 찾았다. 쿨헌팅 트렌드를 읽는 기술(양장본) : 피터 A. 글루어 루퍼트 머독이 마이스페이스를 인수할 때 이런 막대한 양의 소중한 정보에 대해 몰랐다고는 할 수 없을 것이다. 구글 역시 이 점을 알고 있음에 틀림없다. 마이스페이스에 광고를 하기 위해 9억 달러를 제시했으니 말이다. 대규모 마케팅 전문기업들은 이런 식으로 사회교류 네트워크 사이트를 뒤져 쿨한 것을 파악할 수 있음이 틀림없지만 사실 이러한 정보는 공개되었기 때문에 아무리 규모가 작은 마케터나 자영업자..
보고 듣고 느낀 한마디 - 2008. 01. 16 01_ 역시 SK라는 생각이다. 눈가리고 아웅이다. 모닝365에서 배송지연으로 5천원의 할인쿠폰을 준다고 하였는데 천원짜리 5장이다. ㅎㅎㅎ 재미있는 장난질이다. 02_ 유시민이 탈당을 한다고 한다. 盧씨의 말은 어떻게 이해를 하여야 하나? 전략적으로 남아 총선을 하고 그 이후 어떤 결행을 할것으로 생각했는데 다른 이유가 있는가 보다. '일보전진을 위한 이보후퇴'라고 생각했는데 내 판단이 틀린가 보다. 03_ 사람이 사람을 만나고 인연을 맺는다는 것은 그리 쉬운 일은 아니다. 하지만 혼자만이 살 수 없기때문에 누구를 만난다. 내가 누군가에게 도움이 될 수 있을까? 나에게 도움이 되는 사람이 어딘가 있을까? 여기 저기 두리번 거린다.... 04_ ‘13억+12억’ 손잡았다 전면적 동반자 관계 선언 중국과 ..
전혀 즐겁지 아니한國가 즐겁지 아니한(國)가 : 홍준표 조순형 유시민이 대권 후보로 나온다면라고 포스팅을 하면서 잠시 즐거운 상상을 한 적이 있다. 지금은 "전혀 즐겁지 아니한國가"이다. 짜증스러움의 연속이다. 홍준표, 조세형 그리고 유시민 3명이 모두 자의반 타의반으로 낙마를 하였다. 홍준표의원은 결선에서 4위 꼴등을 하면서 페이스메이커를 자처 하였지만 절반의 성공도 아니라고 보인다. 유시민의원은 초기 '혹자는 끝가지 가지 않고 이XX후보를 밀기 위한 위장 선언이라고 한다'라는 말과 같은 상황으로 가고있다. 결국 3명중 3등인 이XX후보의 선거본부장이다. 마지막으로 조세형의원은 민주당 경선의 중도 포기를 선언하였다. 금권, 조직선거 때문이라고 말을 하며 포기를 하였지만 이인제의원에게 크게 밀리고 있다는 부담감과 그의 말처럼 ..
다시 유시민스럽다 : 캠프가 망했어요. 다시 한번 과연 유시민스럽다를 느끼게 한다. 재미있는 UCC이다. 하지만 즐겁지는 않다. 무릅팍도사를 차용하기도 하고 불쌍하게 보여 모성애를 자극하기도 한다. 캠프가 망해 M&A를 했다고 한다. 왜 지금 이런 것을 만드나. 좀 더 빨리 만들었으면 좋았을 것을. 하지만 유시민은 좋지만 이해찬은 싫다. 즐겁지 아니한(國)가 : 홍준표 조순형 유시민이 대권 후보로 나온다면에서 처럼 그가 대선 후보로 나온다면 누구를 선택하여야 할지 고민이 되었을 것이다. 하지만 그는 이제 후보가 아니다. 그러니 대선에 나올 수 없다. '흥행사'를 자처한 유시민 : 점점 좋아진다라고 했는데 즐거움을 없애버린 그는 죄인이다. 희망을 주는 정치보다는 행복과 웃음을 주는 정치가 좋지 아니한가.
유시민은 앞으로 무엇을 해야하는가? 유시민이 전격 후보 사퇴를 하였다. 그리고 이해찬 지지를 선언하였으며 선거본부에서 일하고 싶다고 말하였다. 유시민스러운 모습일 수 있지만 다른 면에서는 전혀 유시민스럽지 못한 행동이다. 내가 (친노 진영의) 단일 후보가 되기를 원한다. (경선에서 끝까지) 완주하고 싶다 (이해찬·한명숙) 두 후보의 결단은 존중하지만 선거인단의 뜻을 묻지 않고 여론조사로 한 방식은 의문이 있다. 주말 4연전(15일 제주·울산, 16일 충북·강원)을 치른 후 보자 처음엔 대선 불출마 선언을 하라고 하더니 그 다음엔 그냥 출마하지 말라고 하고, 이번엔 접고 들어가라고 (압박)하느냐 내가 이번 경선의 유일한 흥행요소다. 내가 없으면 예정된 시나리오의 세력 다툼이 돼 버릴 것유시민 선거 경선 하루 전날까지 언론과 인터뷰에서 한말이..
'흥행사'를 자처한 유시민 : 점점 좋아진다. 유시민후보가 대통합민주신당(헉 너무 힘들다...)의 경선 '흥행사'를 자처하고 나섰다. 손학규 정동영 후보를 거침없이 비난하였다. 단순한 정치공세는 아니란다. "재미있는 경선을 위해서"라는 설명. 그는 이날 "좋아하시는 후보가 공격을 당하더라도 받아달라, 그래야 국민이 관심 가지고 경선이 성공할 수 있다"고 연설을 맺었다. 유 후보의 '흥행사' 실험은 일단 유권자의 관심을 끄는 데 성공했다는 평이다. 비난받는 입장에서도 경선을 흥행시키겠다는데 반대할 도리가 없다. 상대 후보를 신랄하게 비판한 뒤 "재미있는 경선을 위해서 그랬다"고 변명(?)하는 모습은 자칫 얄밉게 보일 수 있다. "바로 그런 점때문에 유 후보에 대한 호감과 비호감이 극명하게 엇갈린다"(상대캠프 관계자)는 평가도 나온다. 너무 재미있다. ..
대통합 민주신당은 "반노 - 비노 - 친노"의 대결 대통합 민주신당은 "반노 - 비노 - 친노"의 대결이 되었다. 손학규, 한명숙, 이해찬, 정동영, 유시민이 컷오프를 통과하였다. 이제는 합종연횡이 시작되었다. 추미애의 돌풍은 없었다. 추미애가 누구와 손을 잡을까? 손, 정 ㅎㅎㅎ 재미있는 관점은 친노의 단일화가 누가 되느냐가 관건이다. 현재로서는 이해찬이 유력해 보인다. 하지만 이해찬 보다는 본선 경쟁력은 유시민이 나아보인다. 재미있는 판이 열릴것으로 보인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