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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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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편집에 대한 의문점 책 아니 출판이라고 하는 것이 맞겠다. 그에 대한 의문점이 있다. 요즈음 출간되는 책의 대부분은 각주 또는 미주가 책의 뒷부분에 몰아서 편집되어 있다. 그 이유는 무엇인지 알 길이 없다. 언제부터인지 모르지만 그렇다. 왜 일까? 물론 몇몇 책은 주석이 하단 또는 좌,우측에 놓여진 편집도 있다. 하지만 극히 일부의 책이다. 대부분 판형이 큰 책일 경우가 많다. 이유는 무엇일까? 출판으로 밥을 먹고 사는 사람도 아니고 책을 쓰는 사람도 아닌 내가 판단하기는 무척이나 어려운 문제다. 예전의 책은 각주를 읽는 재미가 책의 그 내용을 읽는 것과 마찬가지로 흥미로운 적도 있었다. 하지만 지금은 아니다. 뒤부분에 몰아져 있기때문에 뒤의 주를 보고 다시 돌아오는 것은 책의 흐름을 방해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한 이유로 ..
INIP2P를 사용해 보고 드는 의문점 INIP2P에는 모든 제품을 등록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판매불가 제품이 있다. 온라인에서 판매불가능한 제품이 있다. 주류, 담배 등과 같은 미성년자를 구분하여야 하는 제품이 바로 그것이다. 한데 여기서 의문점이 든다. 비실물 상품중에서 게임아이템과 사이버머니 성인콘텐츠등은 이해가 간다. 하지만 제작비, 회비 등과 같은 것은 왜 판매가 불가일까? 실물상품에서도 주류와 다배는 원래 판매를 불허하는 상품이니 그렇다 하더라도 다른 제품은 왜 판매가 안되는 것일까? 쌀(미곡)은 안되고 보리나 고구마는 되나? 기준이 무엇인지 잘 이해가 안된다. 그리고 표현이 애메하다. 고가의 건강식품이라니 어디까지가 고가이고 저가인가? 그 기준은 상대적인 것이 아닌가. 얼마 이상으로 표현하는 것이 좋겠다. 판매불가 제품등 중에..
제갈공명에 대한 의문점... 갑자기 "삼국지의 지혜"라는 범우사 문고판을 보다가 풀리지 않는 의문이 있어서 ... 오늘의 의문. 27세의 청년 제갈공명은 자기를 3번이나 찾아온 유비에게 "천하삼분의 계"를 설명하였을까? 공명은 유비가 천하의 주인이 아닌 줄 이미 알고 있으면서 유비를 따르게 된 이유가 무엇일까? 오늘의 의문점이다. "천하삼분의 계"는 공명의 생각이 아니라 수년 전 이미 손권의 책사 "노숙"에 의해서 제시 된 계책이었다. 물론 "조조", "손권" 그리고 나머지 삼분중의 하나가 정립되고 있지 않았기에 공명이 그 하나로 "유비"를 선택했을거리라는 생각이 든다. 하지만 그래도 드는 의문은 만일 조조를 도왔다면 천하를 통일하지 않았을까? 물론 어리숙하고 자리잡지 못한 유비측에 들어가는 것이 견제를 덜 받고 이인자가 되기 쉬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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